다정하게

다정하게

$13.50
Description
흔글의 다정함이 스며들어있는 책.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고, 어디하나 내편은 없다고 느끼는 순간 다정하게 어깨를 다독여주는 책 《무너지지만 말아》의 저자 흔글이 두 번째 책 『다정하게』로 돌아왔다. 여전히 따뜻하고, 여전히 다정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지만 한층 더 성숙해진 흔글의 생각과 마음이 담겨있다. 이 책에 담긴 흔글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들은 지겹기만 한 일상일 수 있는 빛 바래버린 사진도, 언제 그렇게 더웠냐는 듯 성큼 와버린 겨울도, 내가 태어나기도 한참 전부터 그 자리에 있었을 경복궁도, 특별할 것 없는 하루도 특별한 이야기가 되고 소소한 추억이 된다.
전작 《무너지지만 말아》가 풋풋한 소년의 감성으로 쓰인 글이었다면 이번 책은 그 사이 훌쩍 자라 듬직한 청년이 된 작가의 애정어린 목소리가 담겨있다. 물건에도, 계절에도, 장소에도, 시간에도 빠짐없이 다정한 사람이자 작가인 흔글의 글을 읽다 보면 일상을 채우는 별 것 아닌 모든 것들에 의미를 불어넣고 문득 그 글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저자

흔글

저자흔글은사람때문에울다가사람으로회복하는평범한사람.사랑을좋아하고이별을지양하는삶을산다.나와같은계절을함께해주는사람을좋아하며사랑을할때는온전히모든것을쏟는다.술은못하지만술자리는좋아라하고책을쓰지만책을즐겨읽지는않는다.음식은잘가리지않지만주로사람을가린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날씨처럼쌀쌀해진마음을체온으로덥히는글
[무너지지만말아]라고내손을잡아일으켜주던흔글이
한층더성숙해진생각과마음으로[다정하게]일상을찾아왔다.

*책소개

흔글은다정함을두고합당한때에적절한말들로함께있는공간의온도를높이는것이라했다.
걱정할새도,한숨이새어나갈틈도없을만큼충분히따뜻하게사람을감싸는것이야말로
진정한위로이자사랑이라고믿기때문이다.

그래서흔글은오늘도내내다정하다.


흔글의눈으로바라본세상은어떨까.
내게는지겹기만한일상이그에게는훌륭한글감이된다.
빛이바래버린사진도,언제그렇게더웠냐는듯성큼와버린겨울도,내가태어나기도한참전부터
그자리에있었을경복궁도,특별할것도없는하루도그의시선을거치면특별한이야기가되고소소한추억이된다.

그렇게흔글은물건에도,계절에도,장소에도,시간에도빠짐없이다정한사람이자작가이다.
일상을채우는별것아닌모든것에의미를불어넣고문득문득그글이생각나게한다.

흔글의[다정하게]를읽은독자들은사랑하는사람이좋아하는색의편지지를사러갈것이고,
아이스크림을같이고르는순간이소중하다는것을알게될테고.함께하는시간이너무나벅차게예쁠때는
꽃을선물할것이다.그렇게흔글의다정함에스며들게될것이다.
어쩌면쑥스러워하면서도엄마가밥먹는모습,이야기할때의표정들을사진으로남겨놓게될수도있고,
밤늦도록야근하고공부를하면서도이전처럼짜증내지않고‘내가켜놓은불이누군가의밤을반짝일것’이라고
생각하게될수도있다.조금씩더세상에상냥해지고착해지는자신을발견하고당황하게될지도모른다.
경향미디어신간보도자료

[무너지지만말아]가순수하고풋풋한소년의감성으로쓰인글이었다면,
[다정하게]는그사이훌쩍자라듬직한청년이된작가가담담하지만애정어린목소리로들려주는
세상이야기를가만히듣는재미가있다.

창에서리가낄만큼추운날씨에따뜻한이불속에서귤까먹으며들으면좋을,그런이야기.
고개를끄덕이며읽다가도갑자기‘와-’하고탄성이터져나올아껴읽고싶은이야기.

다정하게,따뜻하게여러분의겨울을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