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하나 위로 둘

상처 하나 위로 둘

$13.50
Description
작가 동그라미가 전하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동그란 감성.
혼자서 하는 일도 실패하고 좌절하면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데 하물며 둘이서 하는 사랑은 오죽할까. 어느 날, 갑자기 자리를 비우고 늘 따뜻하던 사람이 차갑게 식어버린 눈으로 나를 바라볼 때 그 고통을 울부짖지 않고 견뎌 낼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상처 하나 위로 둘』은 사랑과 이별에 대한 동그라미의 글귀를 담아낸 책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을 이별 후 과정들을 동그라미의 동그란 감성으로 전한다. 이 이야기의 끝이 또 다른 사랑일지, 지난 사랑과의 재회일지는 알 수 없지만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에는 허전했던 빈자리가 조금은 채워지고 어찌할 바 몰라 복잡했던 머릿속이 나름의 길을 낼 것이다.
저자

동그라미

저자동그라미는사람과사랑에상처받지않아본사람은없다.나또한상처받으며살아가고있으니까.
누군가의아픔을글로표현하는것을좋아하고그아픔을또다시글로위로해주는것을좋아하는사람이다.
평범한문장을써내려가도누군가에게힘이되어줄수있다면그것만으로도만족하는삶을살고있다.
평범함에서화려함을만들어내는어려운일을하며말이다.

목차

1장.내가당신의아픔을들어줄게요

추억속에묻어두다
나를사랑했던네가나를아프게한다
미래
당연하게
눈내리던어느날
지난후
너에게난
내전부
차라리미련이기를
서둘러야할땐서두를줄도알아야했다.25
예쁜사랑이아픈사랑으로
감정바다
최고의핑계
파도
멈춘사랑
방법
아픈관계
편안함과편리함그사이
너무차가웠던사람
추억은추억으로
아무일없이
하지만내욕심이었다
운명우연
보내지못한편지
그래도그게네가아니길
내힘듦과네힘듦이
늦은대답
내진심은그렇게사라졌다
드라마
그래서사람을잊는건힘든것인가봐요
결국무너졌다
흔적
나는아직그렇게사랑하고있다
사랑과이별그사이
내가사랑한사람내가사랑했던사람
네게사랑이었다면이모든걸그만두려해
바람에는여러가지의미가있다
이별에는미련이동반한다
힘듦을알아주지않아도되니힘듦을안겨주지도않기를
아픈잔상
잘지내
두려움따위에사랑이무서워서
소수에게만필요한예쁜단어
슬픈우산
남은감정
미련
네게들어서는안되는말
사랑받는느낌을주지못한잘못사랑하는방법이달랐던잘못
뜬눈으로지새우는네가떠난새벽
아픈새벽
나만놓아버리면끝나는관계
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

한참
수족냉증
그래도사랑이니까
결국
너도좋은사람이었지
네가없는늦은새벽
상처는언제나아픈법
행복이라는가면불안이라는얼굴
좋은사람
내손을놓아버린네손을놓쳐버린
늦은밤
아무이유없이심란한시간

2장.내위로가당신의아픔을하길바라며

무작정들어주기
가진것에대한소중함
관계
도망쳐요,당장
내몫
함께했던모든것을홀로
사랑이라는이유
사람계절
장미꽃에는가시가있다
피어나다
질문
시간은흘러가고,빈자리는채워가는것
당신,오늘도한사람몫은했습니다
함께같이
결국곁에
무의미한하루에의미있는가치찾기
말은참쉬운데그한마디가참크다
익숙함에속아소중함을잊다
부러움은언제나시기와질투를동반한다
사랑의여행을떠나다

질문
각자의위치
내려두기
아무이유없이
너는너다울때가가장아름다우니까
평소
흔한말
지금처럼만행복해줘요
순간의감정이영원하기를
습관
우리오늘바다에갈래요?
늘감사합니다
마음이가는방향
내사람이아닌내사랑으로남아줘요
메모리카드없음

낮은성공
스쳐가는것들
안온함
함께하는것만으로도힘이되는존재
내편,네편
당신이선택한길은당신만걸을수있다
나의다음사랑
당신이라는바다
오늘도내곁에서아픔을잊어줘요
당신,여전하네요
꿈을꾸는시간
나중일,나중에
내선택이정답입니다
필요
핑계
당신은봄그리고바람
마음
내게가장소중한사람들에게
서운함을잘느끼는당신에게
마음을쓰는일
감정그릇
서로의일상이하루의끝이되기를
버티기
노력
빛이나는것
행복이불안한행복한연인에게
우산
흐린날,스쳐지나가는것
조금빠른세상
실수
신호등
고백
상처
끝없는행복
여유
당신이되어보고싶다
보통의연애
관계유지
목표
우선당신은행복해주세요
참잘했어요
인간관계에는선택이필요하다
당신과함께한모든것에사소한것은없었다
새벽
이러지도저러지도말아주세요
순간
행복하지않은사람은없습니다
기둥
좋은사람의기준
천천히돌아가요
가장소중한당신
오늘은어땠어요?
자신감
부디
나를좋아해주는사람내가좋아하는사람
상처
잔상
나는항상왜혼자일까
장소
그래도난당신과함께라면늘좋을수있어요
엄마손
노력
힘내,내가힘이되어줄게
또다시당신이
다시꽃처럼피어날거야
제삼자
내가원했던사랑
운명
표현
모소대나무
콩깍지
깊은바다
낯선길

에필로그
오늘도수고하셨습니다

출판사 서평

두려워말고행복해져요,아팠던만큼.
행복하기를포기하지말아줘요.
돌고돌아도나는또다시사랑,결국은당신일테니.

당신이더아프지않게,이위로가당신의상처를대신할수있기를바란다.

모두가수고하며살아가고있다.오늘도한사람몫의일을해내고,내몫보다조금더사랑을하며
때로는두사람몫의이별을감당하면서.이수고스러운인생을누군가와나누고싶지만그마저도상대에게
부담이될까두렵고,한편으로는나처럼나를이해해줄사람이있을지걱정도된다.
그리고어쩌면그것이동그라미가더욱사랑받는이유일것이다.동그라미는우리들의그런마음을가장잘알아주는
작가이니까.그역시이수고스러운인생을상처받으며살아가고있으므로.

혼자서하는일도실패하고좌절되면마음이무너져내리는데하물며둘이서하는사랑은오죽하겠는가.
다정도병이라우리의수고로운인생은많은부분사랑과이별탓이다.나를지탱하는버팀목이었던사람이
어느날갑자기자리를비우고,늘따뜻하던사람이차갑게식어버린눈으로나를바라볼때그고통을
울부짖지않고견뎌낼수있는사람이어디있을까.

〈상처하나위로둘〉은사랑과이별에대한동그라미의울부짖음이다.
무뎌진줄알았던지난사랑에또어김없이상처받고,새벽이되면당연하게찾아오는그사람생각에
익숙해지며,어떤핑계로든한번만더목소리를듣고싶은이별후애타는마음을거르지않고날것그대로
표현했다.하루에도열두번이랬다저랬다널뛰는마음을스스로다잡고,그랬다가또놓쳐버리기도하고.
누구나한번쯤은경험했을이별후과정들을동그라미의동그란감성으로전한다.

이이야기의끝이또다른사랑일지,지난사랑과의재회일지는알수없지만마지막페이지를넘기는순간에는
허전했던빈자리가조금은채워지고어찌할바몰라복잡했던머릿속이나름의길을낼것이다.
그러니이책을읽는동안에는마음껏울고처참히아파하자.부르고싶은이름을소리내어부르고
돌이킬수없는과거에대한후회도미련하다싶을만큼하자.그게이별을극복하는유일한방법이니까.
그리고〈상처하나위로둘〉은상처난마음이덧나지않게호호불며빨간약을발라줄테니까.

사랑도이별도아프지만추억이되고,나를아프게하지않는사랑은영원히내곁을지킬것이다.
그때까지우리는상처받은마음을위로로잘보듬으면서새살을돋게하자.

상처하나에위로둘이면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