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간 속 너와 나

그 시간 속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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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연인들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동그라미와 새벽 세시의 목소리
누군가의 아픔을 글로 표현하고 그 아픔을 또다시 글로 위로해주는 작가 동그라미와 잠 못 이루는 밤을 함께 하는 작가 새벽 세시가 만났다. 『그 시간 속 너와 나』에서 두 작가는 ‘우리’라고 부를 수 있었던 그 마지막 시간 속으로 되돌아간다면 그에게, 그녀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 속 시원히 묻고 듣고 싶었던 대답들을 각각 그와 그녀가 되어 이야기한다.

에피소드에 따라 새벽 세시의 글에 감정이입이 될 때도, 동그라미의 글에 감정이입이 될 때도 있을 것이다. 두 작가는 성별을 떠나 상대방이 이런 마음일 거라 확신할 수 없어도 적어도 짐작은 해볼 수 있도록 아직 못 다한 말, 아직 듣지 못한 말을 모두를 대신해 들려준다. 책의 마지막 장은 그동안 독자들이 새벽 세시와 동그라미에게 묻고 싶었던 사랑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으로 채워져 있어 두 작가가 평소에 어떤 가치관과 연애관을 가지고 있는지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들어볼 수 있다.
저자

동그라미

저자동그라미는솔직한마음을글로쓰는것을좋아하는평범한사람.내가쓰는건글이아닌그냥솔직한마음이다.
솔직함,남들보다조금더솔직하게다른사람들을위로하는것,누군가에게힘이되어주는것을좋아하는사람이다.
또한누구에게나일어날수있는일들을기록해둔메모장같은이야기를하는사람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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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당신은몰랐고나는하지못했던말
그와나,두사람의마음이담긴한권의책
‘우리’라고부를수있었던그시간속너와나에게


그때왜그랬냐고,대체난뭐였냐고백번천번묻고싶었지만
구차해서,자신없어서,상처받을까봐꺼내지못했던말.

감춰뒀던그질문에새벽세시와동그라미가답합니다.

누군가를만나사랑하다보면원하든원치않든끝을마주하게되는순간이온다.
그순간에너는지쳤다고말하지만나는사랑이더필요했다고말하기도하고,
너는더잘하겠다고말하지만나는이젠그럴필요없다고말하게되기도한다.

언제나끝은선명하지않으며깔끔하지못하다.묵은감정과지친사랑에더는아무말도
하고싶지않을때도있지만,차마무슨말이라도할기회조차갖지못할때도있다.
그럼에도부재중전화를남겨보고읽지않을걸알면서도메시지를보내는이유는아직못다한
말이있어서,듣지못한말이있어서가아닐까.

‘우리’라고부를수있었던그마지막시간속으로되돌아간다면그에게,그녀에게하고싶었던말들.
속시원히묻고듣고싶었던대답들.새벽세시와동그라미와여러분의그와그녀가되어답답했던
마음에조금이나마위로가되고자한다.에피소드에따라새벽세시의글에감정이입이될때도,
동그라미의글에감정이입이될때도있을것이다.그럴땐상대편의글에조금더무게를실어찬찬히
읽어보자.내가알지못했던그사람의상황과감정들을지금이라도이해하게될지도모른다.
그러면내속에있던미움과원망,후회와아쉬움들이조금은옅어질지도.

특히이책의마지막장은그동안독자들이새벽세시와동그라미에게묻고싶었던사랑에대한질문과
그에대한답으로채워져있다.두작가가평소에어떤가치관과연애관을가지고있는지조금더가까이에서
들어보면새벽세시와동그라미의글을읽을때만큼은더욱몰입도와이해도가높아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