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이 (예고 없던 사람과 예고 있는 사랑을 했다)

예고 없이 (예고 없던 사람과 예고 있는 사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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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예고 없이 다가와 내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 사람과 감정에 대하여.
누구에게나 공평한 인생의 법칙,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는 것.

인생에는 대본도, 예고편도 없기 때문에 모두가 자신에게 갑자기 닥치는 일들을 그저 받아들이고
해결하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그 일들 속에서 연을 맺는 사람들과 그들 사이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모여
인생이 된다. 애석하게도 예고 없이 다가온 사람과 사랑이 모두 당신이었고.

미리 들은 바 없어 어떤 준비도 할 수 없었던 내게 당신이 오는 사건이 벌어졌고, 마음은 가본 적 없는 길을 간다.
경험한 적 없는 관계라 알맞은 농도를 맞추기 어려웠고,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라 온도는 뜨겁다가 차갑다가 했다.
함께 있어도 먹먹한 기분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소모된 감정은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 그런 것들에
대한 매뉴얼이라도 누가 만들어놨으면 좋으련만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예상치 못한 일투성이라 늘 속수무책이다.

봄바람의 살랑거림 속에 만난 그대가 가을 낙엽과 함께 사라져버린 것도 나에겐 전혀 예고 없던 일.
그 이후의 시간을 견디는 것도 내겐 오지 않을 것 같던 시간.

낯선 상황을 마주하고 아득해질 때마다 민감성의 두 번째 마음의 기록물인 이 책이 당신의 놀란 마음을 보듬어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녕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알 수 없는 시간들을 걸어가는 데에 좋은 길동무가 되어줄
<예고 없이>가 당신의 미래가 눈부시게 빛나는 기억들로 채워질 것임을 예고한다.
저자

민감성

저자민감성

하루속스밈과스침을기록으로남기는일을즐기며
새벽공기의포근한낭만에소소한행복을누리고
소주한잔에속상함을덜어내는일을자주합니다.
예고없던지난날을추억하며
예고없이다가올내일을그리며
사람과사랑의오늘을기록하는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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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그렇게예고없이

1장식힘과데워짐의기록
마음이란게
허기질때면
악보를그리다
새벽까지
짝사랑
일방통행
모진말
수많은의문들
걸음의초침
밀어낸건
더하기
한없이걸었다
중요한계기
서투른사람
상영중
괜한투정
유효기간
익숙하지않기
얼음꽃
그해봄
그해여름
그해가을
그해겨울
갈증
각박한세상
쓰디쓴열매
혹여
고장난시계
존재의유무
온도차
장미
바람빠진풍선
공복
그대냄새
물줄기
홀로서기
그해시흥
그해부천
그해강변
그해당진
기록

2장이성과감성의경계
존재하기에
감정의쉼
값어치를더해
괜한핀잔
꿈
토닥토닥
마음은그래
말의무서움
청춘의길목
역시그대다
어때요
아쉬운건
몇문장
지난날
데자뷔
고개
일탈
정작
경계
몽롱한새벽녘
기도
하염없이
어머니
시작과끝
안겨진건
다른세계
작은불씨
배우
민감성
믿음
밥상
버릇
기준
오른손들고걷는법
검정봉지
바래는대로
밤편지

3장사람과사랑의관계
두근거림
물음
나의목소리에묻어나는그대가보고싶다
슬픔을묻는법을잃었다
여전한봄이다
이유
비중
미소만큼
닮아간다
멍든곳
호흡
익숙함조차
그렇게기울고기대다또다시울었다
치유의목적
이해
자양분
듬직하게
사람사랑
사랑을했다
산책
꽃
사랑이란감정일까
품
좋을수록
한권의책
예고편
존중
과정
그대의것
언어
꼭
네생각
시기
와이파이
감사
그릇
무게감
노력
관계

4장스침과스밈의기억
틀
속삭임
여운이불어오는날이면
저멀리
놓는법
놓았기에
소모
바보같이
익숙한후회
한가득
스친계절에스민바람이라서
길목에서
느낀점
숨
먼발치에서
어미
마음
나날들
남겨진별
새벽이슬
이별
관계정리
항상그자리에있는건없다
슬픈사실
후회
그리움
환절기
먹먹해지는밤
부재중
종착역
바쁜건
아리송한마음
정답이있을까
카피
처방전
기억

5장더딤과디딤의온도
저별
무제
꽃잎이휘날린다
그곳은
보폭
양보
청춘일기
변함없기
나란히
말한마디
순간들은
걸음걸이
우산
건조한날씨
들꽃
뒤엉킨것들의속삭임
채색
격려
손길
서울살이
마음언저리
밤이슬
봄꽃
아름다운건
가장슬플때
디딤
날씨
별
달
해
밤
첫물음
아침
새벽
노을
나이
노을도잠든밤
바라보길
365
꿈
온도

6장인연과연인의순간
답
선명하게
풍경
이유
하루
달다
영화처럼
틈
사랑의정석
함께한다는건
좋아요
닿기에
만남
도착
당신과나
체온
여운
잊는법과잃는법
좋은지
순간
기댄다는건
피노키오
상상
뒷모습
연
설명
수면위로
봄날
입맞춤
배워가는밤
머문당신
놓는다는게
꽃밭
마음과가장가까운거리에서서
때론,익숙함이아니길바라
시작
곁

에필로그두번째마음의기록물

출판사 서평

인생은예고없는순간들로가득하지만
모두싹이돋고꽃이피는과정이됩니다.
“사람에게서사랑을,사랑을통해사람을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