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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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그대, 하늘이라면 나는 땅이 될래요.
사람들이 우리만큼 사랑한다 속삭이기를.

우리들 모두 처음엔 ‘사랑’이라는 것이 뭔지 알지 못했다.
그냥 자꾸 생각이 나고 보고 싶으면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나 보다.’ 생각하지만 ‘사랑’이라고 말하기엔
좀 머뭇거려진다. ‘이게 사랑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고 ‘사랑이 뭘까?’ 하는 의문도 든다.

하지만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모든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뀐다.
이 사람을 표현하는 데 ‘사랑’이라는 말 외에는 어떤 말도 충분치 않다. 사랑하는 감정은 말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순간이 오면, 그 사람을 만나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글들 역시 ‘사랑한다’는 말 외에는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에 충분치가 않아서 <사랑한다>라는 제목이
붙었다. 별 거 아닌 말 한 마디에도 내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 쿵쾅쿵쾅 뛰는 심장 소리만으로도 대화할 수 있는 것,
아름답지 못한 세상이 괜히 미안해지는 것. 이 설명할 수 없는 행동과 마음들이 그저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면
모두 이해가 되고 설명이 된다.

<사랑한다>에는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 소녀의 감정들이 비밀스럽게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 황희원은 재는 것 없이
순수하게 사랑하고 정직하게 아파하는 과정들을 또박또박 써냈다. 조금은 절제된 듯한 감성적인 사진들도 글과 함께 어우
러져 읽는 이로 하여금 보다 깊이 책에 몰두할 수 있게 한다. 페이지마다 새겨진 분홍빛 흔적들은 마치 첫사랑이 남긴
추억 혹은 상처 같기도 하다.

언젠가 ‘사랑한다’고 말하는 지금의 시간들이 과거가 되어 ‘사랑했다’고 말하게 되더라도,
‘사랑한다’고 말하는 지금의 우리를 기억하기 위해서 남긴다.
저자

황희원

저자황희원
그저글쓰기를좋아하는평범한여자.
누군가의감성을비웃지않으며
타인의생각에공감할수있는나에게감사하고,그런날사랑해요.
대화를좋아하고,새로운사람과감정을대할때
두려움보다는경험과배운다는마음가짐에
초점을두는편이에요.
그러므로이책을읽을낯선당신도환영해요.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01.10_hee_1

목차

서툰사랑
너라는바람
엇갈린사랑
결핍
끝아닌끝
번복
헤어지자
너의잔향
같은밤,다른마음
그런사람
˚18

후회
미련함
꼬리표
이별과정
이별이유
모르게
늦은사랑
여운
머뭇거리다
사랑의모습
˚31

네앞에선
지금보다는
기대

소나기
돌아가고싶다
익숙한노래
진실한사람
하늘만큼땅만큼
오늘밤
˚41

사랑보다깊은좋아함

그런남자
결혼하자
체념
나도
모순
사랑하는너와의사계절
아무사이
숨기지못한감정
˚54

앞선마음
마침표
추락
가끔은
좋은사람
내게
돌아가자
나를찾아오길
너처럼
너라는종착점
˚63

꺼진사랑
미운정
바쁜하루
단정
남겨진온기
위한다면
이상형
그랬을까
그런사랑
예감
˚73

굳이말하지않아도
체한사랑
표현
나의봄
오래도록
간절하게
네자리
첫사랑
이리온
예쁘기까지
˚82

정말괜찮다고
조금만더
딸에게
앞으로도
확실해
무엇과도바꿀수없는
성장
그대여
오래도록

˚94

그런관계
이리와
의지
가끔은
차라리
인정
정녕
충분히
인간관계
허탈감
˚101

어째서
내게기대
그러지말아요
좋은인생이란
왜그랬지
거짓말
존재자체
엄마가너에게
되도록빨리
지금처럼
˚108

그냥지나가
멋대로
나부터
자국
대체왜
햇살같은사람
다짐해요
저멀리
향기
작은행복
˚116

오로지
후회하지않는방법
두근거림
그럴예정이야
사랑하고싶은사람
다시는
혹시라도
너로물든봄
감히
그랬기에
˚129

여운
잊으려거든
친구
지독하게
제발
약속할게요
지금도
아주가끔
그런거겠지
흔들림
˚137

위로한마디
다른마음
그런당신이니까
괴롭힘
이런연애
여유로운하루
옆에
빛나는
그럴수있다면

˚142

좋아해
제일
사랑하는내남자에게
무책임
그날의향기
글의무게
이게아닌데
나의색
권태기
이별의끝
˚152

변명
선물
다른편안함
작지만큰
그런가요?
옳은선택
나의마음에게
후자
이유
우울
˚163

어쩌자고
지나간청춘
네웃음
바람
연습
한페이지
그랬더라면
왜그런거죠
변명같은진심
그러겠지
˚168

먼저

그사람이길
마지막
물건
부정할수밖에
그래줘요
이기적인걸알지만
그저
안할래요
˚180

우스운이별
이해와포용
향기도,생각도
내려놔요
잘가
그러기를
어쩌면
짧았던생각
몰입
약속
˚188

결말
무의미한날들
딱한번만
사랑이란
첫눈에반하다
아무리
적응
포기
사진
꿈같았던
˚199

눈치
진심을다해
언젠가
사랑아
말해
그랬나보다
타이밍
그럴테니
깨진믿음
쉬어요
˚211

사랑하고싶어
무너져버려
이별조짐
우리그만할까
중독
먼저
궁금증
참예쁘다

기억
˚220

기적
반지
찾아올사랑
헤어진사이
거짓
하루
우리관계
달래줄사람
습관
정작
˚229

바람처럼
이기심
사랑스러워
회복
흉터
그런사람
눈빛
방황
한번의사랑
알았다면
˚239

자책
그리운감정
설면한사이
믿어요
앞선오기
하루쯤은
말없는위로
완벽
우리의습도
내성
˚244

둘다
의구심
여지
성장통
잊지말아요
그러겠지
아마도
적당함
걱정
놓을용기
˚254

다시돌아가도
배려와인내
소원(所願)
못된포장
왜모를까
모순
그나마
더사랑해서
요즘
행여나
˚262

익숙함
결국
마냥
인연

조각
선택
그건사랑이야
아픈상황
그래도좋은꿈
˚268

그런사이가되자
잠버릇
태도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