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히 행복하고 은은히 사랑하고

잔잔히 행복하고 은은히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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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바다 같은 삶에 때로는 파도가 역습하여도
잔잔히 행복하고 은은히 사랑하고

잔잔한 바다 같은 삶에 때로는 파도가 역습하는 순간이 있다.
휘청거리며 어디로 휩쓸리고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는 순간들이다.

파도가 역습하는 날이면 모두가 잠이 드는 새벽 12시에도 생각이 많아져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
수많은 고민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 답도 없는 고민들로 ‘왜 나에게만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괴로운 고민의 시간 속에서도 누군가의 위로에 따뜻해지고, 또 누군가의 공감에 행복해지고, 누군가와는 사랑이 시작되기도 한다.

상처가 곧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글의 힘과 치유력을 믿는 이 책의 저자 12시, 잠 못 이루는 새벽, 누군가에게는 위로를,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공감과 사랑을 전한다. 이 글에는 어쩌면 우리의 일상 곳곳에 행복과 사랑이 있길 바라는 저자 12시의 마음이 글 곳곳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언제 역습할지 모르는 파도 속에서도 잔잔히 행복하고 은은히 사랑할 수 있기를 바라며 독자들의 상처를 치유해주고픈 마음에 저자 12시가 쓴 <잔잔히 행복하고 은은히 사랑하고>, 이 책을 읽다 보면 휘몰아치는 파도가 지나간 후에 바다가 다시 잔잔해지듯 우리의 일상도 잔잔해질 것이다.

저자

12시

지은이:12시
새벽이시작되는시간,12시의감성을사랑합니다.
걸어오며부딪힌상처의발걸음과소소한행복으로이루어진평범한사람입니다.
상처가곧상처를치유해줄수있다고생각하며글의힘과치유력을믿습니다.
이책의은은하고잔잔한문장들이많은발길에닿기를바랍니다.

인스타그램__12.00__  

목차

Prologue4
자각몽10
밤11
미소12
필연14
모험15
바다17
사계절의회전18
소중한사람19
꽃이피었어,당신아20
빛과어둠22
내게온사랑이아니다24
종이배26
은은한행복27
속29
괜찮은걸까30
자존감31
전화32
끝35
나만의시나리오36
미움받는다는것37
감정소비38
조금만더힘낼까요40
하루하루의조각41
포기43
의문44
바람45
타인의말46
시간48
장마49
흘러간것51
단단한마음52
날씨53
이유없이존재하는것은없다54
사소한것56
행복한것떠올리기58
너를위해서60
결정61
내향적이라는것62
걱정65
길66
판타지68
안부70
인정71
위로72
추억74
너에게닿기를77
책78
고통80
진심82
불완전함83
행복84
무너짐87
미지근함88
충고90
구름만큼93
관계94
한숨95
두려움96
시작98
과정99
언어100
조급한마음103
본모습을사랑해주는것104
평범함105
그런사람106
손을내민다는것108
먼길109
운명111
친구112
사랑받을사람113
잘자114
향116
상처117
어땠을까119
마음120
품는것121
미안함122
아름다움124
핑계125
모래127
카메라128
발걸음130
약133
왠지134
한때나는매일같이아프길바랐다136
예민함139
정140
기둥141
시작142
새벽의달144
도화지145
의미부여147
진심148
안개꽃151
낙엽152
달154
여유157
표현158
말실수159
변하지않는상황160
헷갈림162
돌아서는것163
새벽165
포기166
무채색167
일기169
인간관계170
헛된희망172
불꽃174
영화같은사람175
흉터177
실수178
우선해야하는것179
혼자180
함께앗아가는것182
새벽1183
새벽2185
불꽃186
지치는관계188
환경190
부모님191
허전한시간193
타이밍195
말196
미안해197
머물러주기를198
습기201
나를사랑하기202
마음지키기204
틀205
사랑스러운당신206
곧208
과거209
심정211
부담212
괜찮다213
어정쩡하게214
마음대로되지않는것216
지금쯤이면217
우울219
추억220
그럼에도불구하고222
독223
기도224
꿈226
그렇지가않다227
마카롱228
Leave230
마침표231

출판사 서평

바다같은삶에때로는파도가역습하여도
잔잔히행복하고은은히사랑하고




잔잔한바다같은삶에때로는파도가역습하는순간이있다.

휘청거리며어디로휩쓸리고어디로흘러가는지모르는순간들이다.



파도가역습하는날이면모두가잠이드는새벽12시에도생각이많아져서잠을이루지못한다.

수많은고민에잠을이루지못하는날,답도없는고민들로‘왜나에게만이런일들이일어날까.'하는생각을하게된다.

하지만괴로운고민의시간속에서도누군가의위로에따뜻해지고,또누군가의공감에행복해지고,누군가와는사랑이시작되기도한다.



상처가곧상처를치유해줄수있다고생각하며글의힘과치유력을믿는이책의저자12시,잠못이루는새벽,누군가에게는위로를,또다른누군가에게는공감과사랑을전한다.이글에는어쩌면우리의일상곳곳에행복과사랑이있길바라는저자12시의마음이글곳곳에숨어있을지도모른다.



언제역습할지모르는파도속에서도잔잔히행복하고은은히사랑할수있기를바라며독자들의상처를치유해주고픈마음에저자12시가쓴<잔잔히행복하고은은히사랑하고>,이책을읽다보면휘몰아치는파도가지나간후에바다가다시잔잔해지듯우리의일상도잔잔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