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도 없이 나이를 먹고 말았습니다

예고도 없이 나이를 먹고 말았습니다

$13.50
Description
무레 요코
일단 출간되면 으레 찾아 읽게 되는 작가
잔잔하면서도 묘한 감동을 주는 작가
특별한 일 없는 소소한 일상을 편안하고 재미있게 쓰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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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지 않은 독설로 사이다처럼 상쾌하게 답답한 가슴을 뚫어 주는
무레 요코의 신작 에세이집!

어느 날 문득 중년이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혼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유쾌한 일상 에세이!

점점 늙어 가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살고 싶다.
건망증, 착각, 여기저기 삐걱대는 몸….
걸그룹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가 숨이 가빠져 힘들어하고,
에스컬레이터에 탈 때도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한다.
식당에서는 사진만 찍어대는 부부에게 화가 나고,
자꾸 글자를 엉뚱하게 읽기도 한다.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점점 나이가 든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기도 하고,
때로는 못마땅한 사람들의 모습에 화를 내기도 한다.
이제 할머니라 불려도 어색하지 않은 나이고 이런저런 사소한 불만도 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살고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요코 중독’ 현상을 일으킨 무레 요코가
중년이 되며 경험한 경쾌하고 유머 넘치는 일상 이야기들을 담았다.

나이가 들어도 사람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어느 날 문득 중년이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혼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무레 요코의 일상 이야기는 심플한 위로가 된다.
예고 없이 중년이 되었지만 지금의 내 나이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해 준다.
저자

무레요코

1954년에도쿄에서태어났다.니혼대학교예술학부를졸업한후광고회사등을거쳐1978년에‘책의잡지사’에입사했다.이때지인의권유로칼럼을쓰기시작했고,1984년에발표한에세이집『오전0시의현미빵』이좋은평가를받으면서전업작가가되었다.소소한일상을경쾌하고독특한문장으로표현하여특히여성들로부터큰인기를얻고있다.저서로는『카모메식당』,『빵과수프,고양이와함께하기좋은날』,『일하지않습니다』,『모모요는아직아흔살』,『기침을해도나혼자그리고고양이한마리』,『그렇게중년이된다』등이있다.

목차

나이가들어도덜렁이는역시덜렁이다
눈썹정리는여전히어렵다
흰머리를내버려두기로했다
가시가있는생선이더맛있다
불안해도아무말도하지못한다
정리수납전문가의도움이필요하다
붙이는속눈썹도진화한다
부모일정에맞춰출산을할수있다니…
부끄러움을모르는어른
요리기계로만든음식이더좋은것일까
겉으로만예의바른사람들
가전제품도무더위에지치는걸까
이젠연애운보다현실적인문제가더궁금하다
싸움에진개의기준은엄격하다
‘많이담는’블로거들
부록을얻기위해잡지를사는사람들
모자도쓰다보면자연스럽게어울린다
에스컬레이터타는타이밍잡기
서구화되는외모
나이들어서도사이좋은부부가되려면…
이해되지않는젊은이들의행동
여름을쾌적하게보내는법
약혼반지를남긴도둑
무리하면안되는나이
개도자신만의취향이있다
기계로발급받은인감증명서
자전거사고도위험하다
이해하기어려운아빠들
신변의안전이가장우선이다
아주소소한것이주는기쁨
마음에든다면가격이야…
모두가스포츠를좋아할필요는없지만…
ㅂ과의싸움
걸그룹춤따라하기
따뜻한마음이없는사람
외식할때무엇이더중요한걸까
잘못보는일이자주생긴다
기본예의를가르치지않는부모
사용하기편한수첩이없다
왜모발에성가신변화가찾아오는걸까
아이가원한다면다들어줘야할까
있는그대로가좋다
타투를한엄마들
진짜미인이보고싶다
깊게생각하지않고습관대로한다
나이들어도저렇게는하지말아야지
조금더너그러웠으면…
다리가짧아서…
자기반성이필요하다
어학능력보다는커뮤니케이션능력
장수는선택받은사람만가능한것
미니멀라이프를꿈꾸지만…
또래중에서는자기가가장어려보인다
앉은키콤플렉스
매운맛에대한도전
나이들면가려움이몸에서배어나오는걸까
종이는여전히소중해
정직한가게가그립다
의미를알기어려운약어
여전히어이없는실수를저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