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호 아이 : 이수경 작가가 들려주는 용기와 희망의 동화

203호 아이 : 이수경 작가가 들려주는 용기와 희망의 동화

$16.80
저자

이수경

경남산청에서태어나한국외환은행에서오랫동안일했다.2002년서울시주최‘서울이야기수필공모’에내국인부문최우수상을비롯,각종공모전에서100회가넘는수상을하였으며,2009년조선일보신춘문예에동시〈기분좋은날〉로,2022년아동문예신인문학상에동화〈집〉으로등단했다.
황금펜아동문학상,대교눈높이아동문학상,한국안데르센상,한국불교아동문학상,최계락문학상을받았으며서울문화재단,대산문화재단,한국출판문화진흥원,경기문화재단,용인문화재단등우수출판콘텐츠제작지원사업에선정되었다.이탈리아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참관작가,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초청작가이다.
저서로동시집《우리사이는》,《억울하겠다,멍순이》,《갑자기철든날》,《눈치없는방귀》,《그래서식구》,《나도어른이될까?》,《소원을발해봐!》,《괜찮아,너는너야》,《너답게너처럼》,《비교하지않기로해!》와산문집《어른이읽는동화》,《꽃기린편지》등이있다.

목차


신지우그리고장유빈
산책길할아버지
203호아이
기억하기좋은이름
이제겨우여덟살입니다
형하나,누나둘
엄마가생긴날
벌집
가장나다운것
엄마손맛
황윤서바이러스

출판사 서평

힘들고어려운상황에서도
용기와희망을잃지않은친구들의이야기

세상에는힘들게살아가는사람들이많습니다.생활이어려워힘겨워하거나,부모님또는가족이몸이아프거나세상을떠나슬퍼하는어린친구들도있습니다.그런가하면요양원이나단칸방에서외롭고쓸쓸하게홀로생활하는어르신들도있습니다.
하지만그들은세상에는잘드러나지않습니다.어쩌면외면하고싶은불편한사람들일수도있기때문입니다.밝고화려한도시에서는평범하고행복한사람들이주류니까요.
그러나그들은우리가외면해서는안되는친구이자이웃입니다.그이웃들의목소리와모습을열한편의동화에담았습니다.
그들이당당하게도움을요청하고,단단한자존감으로살아갈수있도록,결핍을건강하게여기며상처와불안감을드러내도록,어떻게다뤄야할지배울수있도록,우리가나눠야할사랑으로이야기를채웠습니다.
우리친구들이부디이들에게다가가손을내밀고위로를전하며,세상을바꾸는이웃이되길바랍니다.
그시작은작은관심!그관심만으로도큰변화를이룰수있다는걸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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