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깃드는 낙엽처럼 (소중한 당신을 위한 희망메세지)

나무에 깃드는 낙엽처럼 (소중한 당신을 위한 희망메세지)

$12.00
Description
소중한 당신을 위한 희망메세지
저자는 아동문학을 지도하며 2002년 문학과문화로 수필로 등단한 중견작가이다. 이 책은 작가가 일상을 통해서 느끼는 삶에 대한 조예를 수려한 문장으로 풀어놓았다. 이번 수필집에는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상실한 인간들과 대비되는 자연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그녀의 수필은 산행에서 만나는 작고 힘없고, 이름 없는 존재들을 글 안으로 불러낸다. 그가 이름 모를 들꽃이나 작은 나무들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스스로를 포함한- 하찮게 보이는 인간존재에 대한 무한한 연민과 사랑에 대해 다룬 글이다.
저자

김명숙

저자김명숙은
경기도의왕출생?
국문학전공?
“토론하는아이들”논술교사?
2002년계간『문학과문화』수필신인상?
안산여성문학회부회장

목차

*서문
PART1
―빨래하고싶은날
―아이들과글쓰기를하며
―마음밭가꾸기
―어땠을까
―손편지를쓰며
―내나이가어때서

PART2
―엄마,아내그리고여자
―FOCUS엄효섭
―반려동물전성시대
―지상의방한칸
―명절차례와제사
―술에대한생각

PART3
―산을오르며
―산행일기
―산행일기2
―산행일기3
―산행일기4
―산행일기5

PART4
―우리들의행복한시간은어디에있을까
―우리시대의몽실언니는어디에
―너무흔해서소중함을잊은사람들에게
―폭포를거슬러오르는은빛연어를꿈꾸며
―유년을추억하며
―잃어버린치즈를찾아

*해설

출판사 서평

수필은고백의장르이다.소설은자전적이야기를토대로할때조차‘서사형식’이라는간접화의방식을동원하여‘가공화’할수있지만수필은그렇지않다.수필은글쓴이의삶을민낯그대로드러내는방식으로자신의장르성을입증한다.수필이‘고백’의형식을지니고있다는점때문에우리는수필쓰기를쉽게생각한다.그러나각자인생에드리운무게가만만치않듯이수필역시막상쓰려고하면쓰기가만만치않음을알게된다.
이렇듯수필은자신의삶을응시하면서자신을부지런히살펴볼때완성된다.수필은삶의성찰과필연적으로관련되어있는것이다.
김명숙의수필에서독자들은그가살아온삶의국면들을마주하게된다.아버지술심부름길에배우게된막걸리(「술에대한생각」)의유년시절과지상의방한칸을소망하던젊은시절(「지상의방한칸」)을거쳐,가고자하는하는길을꿋꿋이가서성공한자랑스러운아들의엄마(「Focus엄효섭」)가된삶의이력이고스란히작품속에녹아있다.
지나온생을고백한다는것은어떤의미일까?그것은인생을굽이굽이풀어내는것에서그치지않는다.작가는자신의삶을반추하면서현재의삶을더욱풍요로운것으로만드는지점을발견하고있다.-김양희해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