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인도차이나 (여행, 힐링 그리고 아메리카노- 베트남 라오스)

굿모닝 인도차이나 (여행, 힐링 그리고 아메리카노- 베트남 라오스)

$17.50
Description
인도차이나 사람들이 좀 더 존중 받기를 꿈꾸며
여행이 끝나고 나면 늘 왜? 라는 질문이 생겨난다. 그것이 우리가 잘 아는 한국이 아니라 해외라면 더 많은 궁금함이 남는다. 저 사람들은 왜 저런 것을 먹지? 왜 저 사람들은 저렇게 행동하지? 왜 저 사람들은 이런 건물을 지었지? 등 많은 질문들을 남긴 채 여행이 끝난다.

여행에세이 ‘굿모닝 인도차이나 : 여행, 힐링 그리고 아메리카노 - 베트남?라오스’는 인도차이나 여행을 해 본 여행자나 준비하고 있는 여행자 모두에게 여행지의 인문학적 정보와 흥미로운 경험들을 균형 잡힌 시선으로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은 10년 전부터 기획된 책이다. 충분한 취재와 자료 수집은 물론 현지인들과의 수많은 대화를 통해 인도차이나의 속살을 충분히 담아내고 있다. 덜하지도 더하지는 않은 인문학적인 정보와 해외 여행지에서의 경험과 감성을 균형 잡힌 시선으로 인도차이나를 설명하고 있다.
온통 사진으로 도배한 포토에세이랑 자신의 감정에만 빠져 있는 단순 에세이가 아니다. ‘굿모닝 인도차이나’는 책 제목이나 프롤로그부터 인도차이나라는 단어부터 시작한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말해버리는 동남아시아가 알고 보면 인도차이나라는 단어를 써야 하는 이유를 시작부터 말하고 있다. 무의식적으로 써버리는 동남아시아란 용어가 알고 보면 제국주의 용어였다는 것.
‘굿모닝 인도차이나’는 인도차이나 사람들이 한국에서 노동자로 살면서 희망을 꿈꿀 때, 일부 한국인들이 그들을 바라보는 잘못된 선입견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인도차이나 역시 우리처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속에 아름다운 문화가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저자

조희섭

여행작가
저서에『터키지독한사랑에빠지다』가있다.

목차

프롤로그
-베트남
하노이
고대의도시에서잠들다/신화가있는공간은늘풍요롭다/충분한눈물/하노이에서의하루/극강의수상인형극을보다/육식의즐거움/낯선섬에서의하룻밤
사파·박하
이질적인낯섦/잊어버렸던추억,하나/라오까이의기억

forgivebutnotforget/첫우정을나누다/빈목터널의공포과삶/걸어서훼의하루/왕들의능을거닐며
호이안
인도차이나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죽음을맞이하는다른방식/선머슴이사고쳐서길을잃다/건강한노동의향기
냐짱·무이네
나트랑이아닌‘냐짱’,힌두교가아닌불교/현지인처럼하루살아보기/바구니배처럼흔들리는삶/가난한여행자의영혼
달랏
또다른베트남달랏/쑤언흐엉호수를거닐며/알차게달랏에서하루즐기기
호치민
주인이있는여행자거리/사이공에는있지만,서울에없는것은?/베트남의혈관,오토바이물결/사이공의밤은낮보다뜨겁다/호치민시티1군거리를걷다/어미의강,메콩을가다

-라오스
비엔티안
라오를지켜온힘/비엔티안이라고불리는위엥짠/소심한복수/라오의자존심/노동자의땀,소금/기분좋은변화/이런날씨에사우나라니/비엔티안야시장을웃으며즐기는방법/왓시싸켓,몬든것을멈춰세우다/내륙국가의한계에서,인도차이나의중심으로
방비엥
눈부시게찬란했던젊음/쏭강,가슴에묻히다/건강한삶의맛/한그루나무가주는유쾌함/몽족,끝나지않은자유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100만마리코끼리의도시/친절함과편안함/나이트바자,루앙프라방을상징하다/만낍의행복/왓씨엥통,불교건축의진수를보여주다/‘신성한산’이란의미를지닌푸시/당신은어디까지나이방인/라오룸,라오퉁,라오숭
므앙응오이느아
천박한자본과맞바꾼천국/집단의이기심/고래싸움에새우등터진라오스
팍뱅
예상치못한만남
훼이싸이
이틀간메콩강위에서즐기는낭만
사완나켓
여행은기억되는파편의연속이다/라오인이제일사랑하는쌀국수,까오삐약
시판돈
질기고풍요로운시간/댐건설,동전의양면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여행작가조희섭은이미‘터키지독한사랑에빠지다’를통해여행에세이가단순히에세이를벗어나여행경험을통해그나라문화,경제,정치,사회,음식,사람이야기를할수있다는것을보여줬다.때문에교보문고에서는여행에세이로는보기드물게인문학코너에서도만날수있었다.
‘굿모닝인도차이나-베트남?라오스’역시베트남과라오스의문화,경제,정치등인문학적내용이다수포함되어있다.최근라오스남부지역에한국기업의댐이무너진사건을보면서중국에의해메콩강이경제,정치적으로이용되는실상을말하고있다.
베트남북부를이야기하면서는베트남과중국간군사적인사건을끌어내고있으며,사회주의정부가이군사적긴장관계를어찌이용하는지도설명하고있다.
그렇다고모처럼만에떠나는해외여행을너무딱딱하게만들지는않는다.해변이있는도시베트남냐짱에서는그도시를최대한재미있게즐길수있는이야기가있다.젊은이들이성지라오스방비엥에서는자신의경험했던이야기를풀어내어여행자의흥미를끌어낸다.
여행은그지역사람과문화를존중하는데서부터시작해야한다.존중은자신의여행을최대한풍요롭게만들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