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담그는 남자

장 담그는 남자

$15.00
Description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든 작가는 젊은 시절의 삶에 대한 철학과 가족애등을 담담한 필체로 자사전적으로 풀어 놓았다. 일상을 통해 삶의 진정성을 깨닫고, 살아가면 소중한 가족관계에 대해 말하고 부모가 되어 아버지가 가졌던 중압감을 이해하고 사랑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하였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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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석준

남풍박석준
인천에서태어났다.
대학졸업후IT회사에서30년을일했다.
한국학대학원부설청계서당에서한문을공부하고(2010년),
가톨릭대학교평생교육원‘나를찾는글쓰기학교’(2017년)를거쳐,시흥시평생교육센터에서현재까지글쓰기를배우고있다.
제1회시흥시신인문학상수필부문우수상(2017년)을수상하고,2020년1월포토에세이집「왜그러고다녀」를출간했다.

목차

책을내면서

1부.남쪽바람은따뜻해

남풍
글쓰기를시작하다
나를소개합니다
혜자의눈꽃
신발한짝
수제비와글라디올러스
소사동22번종점
1987
빨강팬티
이불보따리
비옷걸친자전거
내맘을아는지모르는지
잘난아들
졸업식
디지털카메라
업(業)
빈자리
북경에가다
다시북경에가다
나홀로여름휴가
나혼자였다
벌써일년
아버지의아버지
제사

2부.달빛을빨아들이는집

청개구리
봄비
감자
이제부터사서먹을래
고구마
목화를심다
조롱박
배추밭선물
콩대
들깨와오페라
박쥐와참새
새벽송
첫눈
오해의끝자락
세상에서가장행복한사람
꽃뱀과만나다
앵두나무우물가
호두나무
친구
무의도산행
새해아침,마니산에가다

3부.길마재에서

초여름
동백꽃
회화나무
이팝나무
가시
맹자를기다리며
옛날책을찾다
가을이익는다
인연
내가바라는것
편한사람
립스틱짙게바르고
바이러스
배탈
지난신문한장
개과천선
인생코치
강한상대를이기는법
북한산에오르다
눈내리는상해
힘이들어도여행은계속할거야
그많던싱아는누가다먹었을까
쓰기의말들
목마와숙녀
달빛아래나비는없다
장담그는남자

출판사 서평

눈에보이지도않는미생물이물,소금,콩과만나이루어내는자연의경이로운조화를바라보는동안,장담그는일이낯설지도두렵지도않은일이되었다.-장담그는남자중-
이남자는직접장을담그는일을즐겨하고,목화를심어서솜을만든다.또중년에아내를유학보내는매력적인남자다.순수하고맑은소년이가정을이루고젊은나이에할아버지가되는시간은느리게흐른다.「장담그는남자」에는이시대를견디고버티는남자의성찰이담겨있다.박석준의수필에서독자들은그가살아온삶의국면들을마주하게되고솔직한경험을통해서감동과위로를받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