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집을 짓고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낭만 동시)

그림같은 집을 짓고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낭만 동시)

$17.00
Description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낭만 동시
누구나 그림과 같은 집을 갖고 싶어한다. 김경숙화가는 자신의 모든 그림에 집을 담았다. 김경숙 화가가 그린 집그림에 노희정시인은 그림과 같은 집을 갖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그림 동시집을 보면 집집마다 웃음꽃이 피는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된다.
어린이의 눈으로 그림을 읽고, 집의 의미를 살려 동시로 표현한 시인의 해석이 기발하고 아름답다.
저자

노희정

명지전문대문예창작과졸업.
시집『가시덤불사랑』『꿈꾸는돌』『다섯개의노란분침』『강화도』
동시집『할아버지가읽어주는동시』『그림같은집을짓고』『꽁꼬투리속콩알들』감수
수필집『걸레』『술짠』『사랑을사랑한사랑』『노희정시인과함께하는세계여행』
1997년신사임당백일장수상,1999년서울이야기수필공모전수상외다수
2001년‘한국문인상’2005년‘황진이문학상’
現강화도‘육필문학관’관장,동시강사

목차

PARTⅠ저푸른초원위
의자/집다발/탈출/트리하우스/편지/종이배/휘파람/꽃집/기둥/고추잠자리/해바라기/바람/둥근달/사다리

PARTⅡ그림같은집에서
숲/솟대/아파트/가가호호/덧칠/자작나무/여우비/진달래꽃/열기구/새/노을/풍선/코스모스

PARTⅢ우리함께살아요
친구/목화/사랑/오솔길/연꽃/밤/예쁜세상/늘/비둘기/노래/해바라기/도레미/빨래줄/선인장/우체통

출판사 서평

김경숙화가의집그림에노희정시인의시가곁들여진동시집이다,어린이와어른이함께읽으면서행복한모습이그려진다.현대인은저푸른초원위의그림같은집을짓고살아가는일상을꿈꾼다.집을한다발선물로받는낭만적인그림은각박한현대인에게좋은위안이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