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를 수놓다 (박성숙 수필선집)

향기를 수놓다 (박성숙 수필선집)

$15.00
Description
저자의 수필 작품 중에서 삶의 지침이 되고 위로가 되는 작품을 선별하여 수록한 책이다. 오래 걸어왔던 작가의 지난한 인생을 스스로 돌아보며 잘 견디며 살아온 자신의 삶에 후회는 없다고 고백한다. 지금도 여전히 나아가고 있는 삶의 길에서 저자는 각자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독자들에게 단단히 살아내야 하는 이유를 문장을 통해 일러주고 있다. 살아가면서 무엇을 했느냐보다 누구를 만났느냐가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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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성숙

『수필과 비평』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수필가협회 운영위원
운현수필 동인
저서 『은구비』 『우엉 캐는 날』 『바람의 무늬』
제1회 리더스에세이 문학상 수상
제35회 한국수필문학상 수상

목차

1부 은구비
우리 동네 응봉동
웬 가방이지
발도 올라갔어요
악양루에 오르다
미완성 합창발표회
은구비
Home Coming Day
가마니의 추억
딸에게서 온 편지
고사떡

2부 바람의 무늬
가끔 기억해 주길
눈비산
소년 정비공
며느리의 부엌
형벌
정전
엄마 꽃
곡을 하는 여아들
아름다운 끈
그 길에 서 있다

3부 우엉 캐는 날
눈물
대추나무 공방대
누구의 집인가
어느 여름밤의 소동
됐어
손가락 점
최후의 한 잎까지
이것도 내 복이야
혹 떼려다가
몇 대 손이나 될꼬

4부 향기를 수놓다
꽃무늬 보자기
두 사람을 위한 공연
물과 꽃의 정원
네 잎 클로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평양에서 온 아재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
위대한 지휘자
탄생목 오동나무
혼자만의 음악실

출판사 서평

수필가 박성숙의 『향기를 수놓다』는 저자의 수필집 『은구비』, 『우엉 캐는 날』, 『바람의 무늬』에서 선별한 작품을 수록한 선집이다. 작가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지나온 시간은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떻게 나에게 영향을 끼치는지 잔잔하고 나긋하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산다는 것의 목적이 확실치 않다고 느껴질 때 읽으면 좋은 수필집이다. 작가 특유의 유쾌하고 다정한 문체가 저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