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병화의 아호는 편운片雲. 1921년 경기 안성에서 태어나 경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고등사범학교 물리화학과를 수료하였다. 1949년 시집 『버리고 싶은 유산』으로 등단하였다. 경희대학교 문리대학장, 인하대학교 문과대학장,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한국시인협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아시아자유문학상ㆍ한국시인협회상ㆍ서울시문화상ㆍ3ㆍ1문화상ㆍ예술원상ㆍ대한민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국민훈장 동백장ㆍ국민훈장 모란장ㆍ금관문화훈장 등을 수훈하였다. 시집으로 『버리고 싶은 유산』 『하루만의 위안』 『먼지와 바람 사이』 『밤의 이야기』 『어머니』 유고시집 『넘을 수 없는 세월』 등 53권의 시집과 시선집 『꿈』 『숨어서 우는 노래』 등, 수필집 『왜 사는가』 『남은 세월의 이삭』 외 다수가 있다.
⊙ 한국문학의 발전과 메말라가는 시정신의 부활로 가치관의 혼돈과 무질서, 부정부패의 현대적 비극을 극복하기 위한 30년 문학적 열성의 실현 한국문학의 발전과 오늘날 가치관의 혼돈과 무질서, 부정과 부패, 극한의 투쟁의 소용돌이의 삭막한 풍토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2002년 창사 30주년을 맞이한 문학사상사가 한국대표시인 101인시선집을 간행했다.
이 시선집은 한국 시문학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대표 시인 101인의 작품과 그 업적을 길이 기리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한국 신시 100년을 집대성할 뿐 아니라 일찍이 시도되지 못했던 시청각을 통한 입체적인 감상을 위한 시낭송 CD도 삽입되어 있다. 이로써 화보·시·육성의 4입체로 감상할 수 있는 한국 최초의 시선집이 탄생한 것이다.
⊙ 시인의 모든 것들을 품고 있는 국내 최초의 다각적 입체 체험 시선집 종래의 시선집은 그 시인의 전체 시집 중 일부나 전체를 실은 전집에 불과 하지만 문학사상 30주년기념출판 한국대표시인 101인시선집은 시인의 친필 사인 및 친필 원고를 수록하였으며, 시인의 초상화 및 유명화가의 표지화도 실었다. 또한 제일 앞에 화보를 두어 시인의 어릴 적 모습과 가족, 활동상, 지인들, 그간 출간된 작품 및 본 시선집에 수록된 CD 녹음 시 모습 등 다양한 사진들로 구성했으며, 중간마다 화보와 어울리는 시 및 산문의 일부를 발췌해 실었다.
그리고 시선집 최초로 수록된 시인 육성 시낭송 CD는 시인 본인이 엄선 수록해 낭송한 것으로, 시인의 시에 대한 애정과 시의 감성,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시인의 작업실 또는 자택을 방문하여 시인의 생생한 삶의 소리도 함께 녹음하였다. 작고한 시인의 경우는 일부 찾아낸 육성 외에도 선·후배 시인 및 지인이 낭송하였다.
⊙ 한국 시문학사에 길이 남을 101인의 작품과 그 세계를 만천하에 널리 알리며 보존한다 한국문학의 발전을 위한 향도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30년의 열성과 노력을 기울여온 문학사상사는 오늘의 한국시를 이끌어가는 김남조, 김재홍, 오세영, 이승훈, 임영조, 최동호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편찬위원을 결성하여 한국대표시인 101인을 선발하였다.
이들 101인은 한국 시문학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대표시인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시인들이다. 현재 발간된 서정주, 구상, 조병화, 김남조, 고은 이외에도 작고 시인과 중견 시인들을 지속적으로 선정, 출간하여 독자들을 찾아갈 것이다. 무엇보다 소중하고 보람 있는 문학적 과제를 이끌어가는 이 시업에 시단과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 속에서 현대대표시인 101인시선집이 사랑받고 시문학사에 공헌하기를 기대해본다.
조병화(한국대표시인 101인선집)
$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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