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슬픈 외국어’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하루키의 내면을 엿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가운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슬픈 외국어》의 개정판『이윽고 슬픈 외국어』. 하루키 스타일에 맞게 원서 제목 그대로 살리면서, 디자인은 한층 업그레이드한 책으로, 안자이 미즈마루의 일러스트가 함께 수록되어 더욱 풍성해졌다. 이 책에서 하루키는 《태엽 감는 새 1~4》의 집필을 위해 머물렀던 미국 생활 4년 반의 체험과 자신의 내면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아냈다.
하루키는 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터키어, 스페인어까지 배워가며 유럽 여러 나라와 미국 등 외국을 전전하면서 그 힘들고 고통스런 방랑 생활을 계속하였는가. 7년 만에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된 프린스턴 대학, 그곳에서 생활하며 2년에 걸쳐 일본 독자들에게 보낸 16통의 글을 모은 이 책은 ‘슬픈 외국어’에 둘러싸여 살아야만 하는 작가로서의 하루키의 내면을 엿볼 수 있다.
하루키는 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터키어, 스페인어까지 배워가며 유럽 여러 나라와 미국 등 외국을 전전하면서 그 힘들고 고통스런 방랑 생활을 계속하였는가. 7년 만에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된 프린스턴 대학, 그곳에서 생활하며 2년에 걸쳐 일본 독자들에게 보낸 16통의 글을 모은 이 책은 ‘슬픈 외국어’에 둘러싸여 살아야만 하는 작가로서의 하루키의 내면을 엿볼 수 있다.
이윽고 슬픈 외국어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