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위 로스트 (양장본 Hardcover)

라이트 위 로스트 (양장본 Hardcover)

$16.94
Description
내 생이 빛나던 날들 그 모든 순간이 너였어
루시는 이제 곧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참이다. 그렇지만 결정을 내리기 전, 그녀는 먼저 과거로 돌아가 그녀 자신과 게이브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만 한다. 루시와 게이브는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졸업반 시절, 9/11 사건이 일어나던 바로 그날 처음 만난다. 그리고 그날은 두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고 만다. 그날 두 사람은 그 엄청난 사건 앞에서 자신들의 인생을 좀 더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어나가기로 다짐한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어느 날 운명처럼 다시 만난 루시와 게이브는 서로의 모습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서로의 꿈과 사랑, 인생의 목표를 좇아 두 사람은 13년 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길고 긴 여정을 따른다. 이는 꿈과 욕망, 질투와 배신, 사과와 용서를 동반하는 과정이었으나 그 안에는 결국, 서로를 향한 사랑이 있었다. 루시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는다. 운명이 두 사람을 함께하게 했다면 두 사람을 갈라놓은 것은 각자의 선택이었을까? 아니면 그것 또한 운명의 힘이었을까?
저자

질 산토폴로

저자 질 산토폴로 Jill Santopolo 는 컬럼비아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버몬트 파인 아트 칼리지Vermont College of Fine Arts에서 미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그녀는 어린이용 도서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작품들을 집필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첫 장편소설인 《라이트 위 로스트The Light We Lost》가 미국뿐 아니라 36개국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번역 출간되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작품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펭귄출판사의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브랜드인 필로멜 북스Philomel Books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뉴욕에 거주하며 뉴욕의 사립 종합대학교인 뉴 스쿨the New School과 해외 여러 나라에서 글쓰기와 스토리텔링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ㆍ 9

1 첫 만남 ㆍ 11
2 특별한 날 ㆍ 16
3 첫 키스 ㆍ 22
4 그날, 우리가 했던 일 ㆍ 25
5 졸업 ㆍ 37
6 우연한 만남 ㆍ 40
7 함께한 시간 ㆍ 49
8 상처 ㆍ 51
9 밀회 ㆍ 56
10 생일 선물 ㆍ 62
11 마약 같은 남자 ㆍ 70
12 하고 싶은 일 ㆍ 77
13 선택 ㆍ 86
14 그 사진 ㆍ 90
15 쌍둥이 별 ㆍ 97
16 새로운 소식 ㆍ 104
17 그날의 일 ㆍ 108
18 사랑이란 그런 것 ㆍ 111
19 완벽한 날 ㆍ 114
20 그의 마음 ㆍ 115
21 이별 통보 ㆍ 118
22 고통과 더불어 사는 방법 ㆍ 132
23 수소와 산소 ㆍ 137
24 더 많은 시간 ㆍ 143
25 새로운 만남 ㆍ 145
26 초대 ㆍ 149
27 높은 점수 ㆍ 151
28 좀 더 밝아진 세상 ㆍ 153
29 기회 ㆍ 158
30 핼러윈 파티 ㆍ 162
31 제자리에 다시 서기 ㆍ 171
32 당사자 ㆍ 176
33 밸런타인데이 ㆍ 183
34 반칙 ㆍ 193
35 버킷 리스트 ㆍ 199
36 자전거 여행 ㆍ 209
37 예전 남자 친구 ㆍ 215
38 사랑의 종류 ㆍ 223
39 깜짝 선물 ㆍ 233
40 두 부류의 인간 ㆍ 240
41 꿈속의 사랑 ㆍ 248
42 서로에게 전하는 쪽지 ㆍ 253
43 질투 ㆍ 259
44 나만의 남자 ㆍ 264
45 속마음 ㆍ 276
46 결혼하는 날 ㆍ 284
47 눈물 ㆍ 291
48 신혼여행 ㆍ 297
49 임신 ㆍ 301
50 5주년 기념 동문회 ㆍ 309
51 행복한 순간 ㆍ 317
52 육아 전쟁 ㆍ 323
53 상관없는 일 ㆍ 335
54 깨진 하트 ㆍ 338
55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 ㆍ 342
56 종이 인형 ㆍ 353
57 딱 좋은 때 ㆍ 357
58 뉴욕 여자 ㆍ 363
59 어제보다 나은 세상 ㆍ 366
60 누군가의 여신 ㆍ 369
61 10년 전 그날 ㆍ 385
62 카불 ㆍ 390
63 울고 있는 사람 ㆍ 392
64 집으로의 초대 ㆍ 401
65 감당 못할 상황 ㆍ 416
66 더 큰 이유 ㆍ 421
67 어떤 여자 ㆍ 426
68 다시 찾은 쌍둥이 별 ㆍ 436
69 달콤한 비밀 ㆍ 451
70 최선의 방법 ㆍ 459
71 그 사람이 있는 곳 ㆍ 464
72 또 다른 사랑 ㆍ 466
73 배 속의 아이 ㆍ 470
74 믿을 수 없는 일 ㆍ 474
75 신의 계획 ㆍ 484
76 DNR 각서 ㆍ 488
77 운명과 선택 ㆍ 499
78 끝까지 읽을 수 없는 책 ㆍ 503
79 마지막 인사 ㆍ 512
80 아들에게 쓰는 편지 ㆍ 517

감사의 말 ㆍ 523
작품해설 ㆍ 527
옮긴이의 말 ㆍ 536
부록 ㆍ 543

출판사 서평

“우리의 심장을 파고드는 사랑 앞에 울컥, 쏟아지는 눈물”

풍부한 감성으로 가득 찬 이 책을 읽어 나가는 동안 독자는, 주인공 루시가 고심하는 숙명과 자유 의지 사이에서 함께 고민을 나누게 될 것이다. 루시와 게이브는 결국 만나게 될 운명이었을까, 아니면 만나게 되는 길을 선택한 걸까? 아니면, 애초부터 다른 삶을 살았어야 하는 건 아닐까?

이 책은 인간의 감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주는 소설이자, 우리가 꿈을 좇을 때 겪을 법 한 슬픈 사연을 담은 한 편의 시이기도 하다. 놀랍고도 감동적인 결말과 더불어, 사랑하는 이를 위한 희생을 깊이 생각 해 보게 하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느라 밤을 꼬박 새우고 말았어요!
결말을 말해줄 순 없지만, 이 책 옆엔 꼭 티슈를 준비하세요.
그들의 사랑 앞에 결국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을 테니까요!“
─〈금발이 너무해〉의 리즈 위더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