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수첩 2

작가수첩 2

$17.06
저자

알베르카뮈

지은이알베르카뮈(1913~1960)
1942년소설《이방인》의발표와함께문단은물론광범위한지식인사회의주목을받으며유례없는문학적성공을약속받았다.그는《안과겉》,《결혼여름》같은시적산문집으로?많은독자들의사랑을받기도하고,《페스트》나《전락》같은심각한소설로20세기문학의정점에오른작가로평가를받기도한다.그런가하면《시지프신화》,《반항적인간》같은철학적에세이로실존주의문학의대표적작가로지칭되기도하며,〈오해〉,〈칼리굴라〉,〈정의의사람들〉같은희곡으로앙가주망예술가로서주목받는다.그러나그자신은실존주의가끝나는데서나는출발하고있다면서자신의문학이어떤한정된범주로규정되는것을거부했다.1957년노벨문학상을수상하고그가계획한대작《최초의인간》을집필하면서한창기대를모으고있던어느날자동차사고로,아쉬움을남기며삶을마감했다.
옮긴이김화영
프랑스프로방스대학에서카뮈연구로문학박사학위를받았으며현재프랑스카뮈학회이사이다.우리나라의대표적인카뮈연구가이자문학평론가로,원전에충실한번역과깊이있는해설로카뮈번역의모범을보여주고있다.《문학상상력의연구알베르카뮈論》,《행복의충격》,《잃어버린거리》등다수의저역서를발표했다.현재책세상의알베르카뮈전집(전24권,14권출간)을단독번역하고있다.

목차

목차
편집자의말...6
공책제4권(1942년1월~1945년9월)...9
공책제5권(1945년9월~1948년4월)...173
공책제6권(1948년4월~1951년3월)...297
해설/김화영...429
카뮈연보/로제키요...456
관련연보...475
1942~1951년사이에집필하거나발표한작품...476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1.20세기최고의지성카뮈의사색의편린,《작가수첩II》
20세기최고의지성으로평가받고있는알베르카뮈의유고《작가수첩II》가고려대김화영교수의번역으로책세상에서출간되었다.총24권으로기획된책세상알베르카뮈전집의열네번째권으로출간된《작가수첩II》는,한작가가처음으로세상에태어나는산실의모습을여과없이드러내보여준다.작품구상을위한메모와단편적인생활의감상들,철학적·문학적단상등을모아놓은이책은카뮈의내면세계를드러내고있어서작가이자한인간으로서의그를이해하는데...
1.20세기최고의지성카뮈의사색의편린,《작가수첩II》
20세기최고의지성으로평가받고있는알베르카뮈의유고《작가수첩II》가고려대김화영교수의번역으로책세상에서출간되었다.총24권으로기획된책세상알베르카뮈전집의열네번째권으로출간된《작가수첩II》는,한작가가처음으로세상에태어나는산실의모습을여과없이드러내보여준다.작품구상을위한메모와단편적인생활의감상들,철학적·문학적단상등을모아놓은이책은카뮈의내면세계를드러내고있어서작가이자한인간으로서의그를이해하는데유용한길잡이역할을하고있다.아울러2차세계대전을통한인간의존엄성과죽음에대한성찰이라든가예술과자연풍경에대한남다른감상,그가경험한여행들의흔적등도기록하고있어서카뮈개인의의식의단면과세계관,그의성찰의중요한핵심을살펴볼수있다.
2.작가탄생의시기에대한기록
카뮈는22살이던1935년부터죽는날까지모두7권의'공책'에꾸준히기록을남겼는데《작가수첩II》는그중1942년1월∼1951년3월까지의기록을모은책이다.이시기는작가카뮈에게있어서격동과고난과풍요,그리고영광의삼십대였다.이때는2차세계대전과한국전쟁에이르는역사적소용돌이와이데올로기의첨예한대립과투쟁으로점철되어있었던전무후무한격동의시대였다.또한사회적으로보면전란으로인한피점령국의물질적·정신적고통,그리고카뮈개인으로보면죽음을지척에둔지병의재발과부부간의참기어려운이별,그리고지성계내의해소하기어려운갈등으로인한고난의세월이었다.그러나작가카뮈는끈질긴인내와집요한싸움으로이격동과고난을극복해내고수많은걸작들을이시기에산출했다는점에서풍요와영광의시대였다.무명의알제리출신청년은점령당한파리에서삼십대를맞으면서소설《이방인》과철학적에세이《시지프신화》를시작으로해《독일인친구에게보내는편지》,《칼리굴라》,《오해》,《페스트》,《계엄령》,《정의의사람들》,《시사평론I》,《반항적인간》을차례로발표하여일약전후세계문단과지성계의정상에서사르트르와함께가장주목받는인물로부상하게된다.
3.창조적반항의시대,이세상의부조리에반항하다
일기라기보다는작품구상에필요한작업도구로서의의미가더큰이공책에그는그때그때떠오르는단편적인생각,창작계획,작품의초안,독서노트등을기록하면서감수성이예민한한철학도가작가로변화하는과정을꾸밈없이드러내고있다.카뮈가공책에기록한것들은자신의내부에부글거리며소용돌이치는삶에질서와절도를부여하려는노력의표현이자무질서의세계를질서의세계로외면화해보는기초작업이다.그는장차쓰고싶은작품들,형성될인물들의밑그림을그려보기도하고또그밑그림을조금씩고쳐보기도하면서앞으로세상에나올작품속에편입시키기위해직접목격하거나전해들은풍경,장면,사건,에피소드를스케치하고머리를스치는생각을날카로운아포리즘으로공책에고정시킨다.
그리고창조와글쓰기의의미에대한꾸준한반성을바탕으로행동지침을정하고스스로의정신을일깨운다.(1950년2월.4월까지규율을지키며작업.그다음에는불꽃속에서의작업.침묵할것,귀를기울일것.넘쳐나게할것.)특히1942년은2차세계대전이라는세계사적사건과카뮈개인으로는지병인결핵이재발하는어려운시기였다.그러나그는좌절하지않고그불안정한상황속에서이세상의부조리에대한반항을신화적차원에서형상화한하나의연대기를구상한다.그것이바로소설《페스트》다.한편이시기는구체적인작품의구상을위한메모에병행하여장차《시지프신화》와《반항적인간》이라는저서를통해그전모가드러날그의예술관이점진적으로모습을갖추어가는시기였다.세계와삶의무의미,즉부조리를확인한그는무의미와부조리에의미와통일성을부여하려는힘겨운노력이예술임을믿는다.그래서그는이렇게적고있다.만약이세계에어떤의미가있어보인다면나는글을쓰지않을것이다.
《작가수첩II》는작가의단상을따라가면서그풍부한문학적,철학적의미를포착하는즐거움을준다.또내용이해를돕기위한전기적인연보와상세한편집자주,그리고카뮈연구의권위자인김화영교수의깊이있는해설이수록되어있어카뮈작품애독자라면작품의배경을좀더자세히알수있으며그렇지않은사람이라도20세기최고문학가의단상과성찰을접하는기쁨을느낄수있을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알베르카뮈(1913~1960)
1942년소설《이방인》의발표와함께문단은물론광범위한지식인사회의주목을받으며유례없는문학적성공을약속받았다.그는《안과겉》,《결혼여름》같은시적산문집으로많은독자들의사랑을받기도하고,《페스트》나《전락》같은심각한소설로20세기문학의정점에오른작가로평가를받기도한다.그런가하면《시지프신화》,《반항적인간》같은철학적에세이로실존주의문학의대표적작가로지칭되기도하며,〈오해〉,〈칼리굴라〉,〈정의의사람들〉같은희곡으로앙가주망예술가로서주목받는다.그러나그자신은실존주의가끝나는데서나는출발하고있다면서자신의문학이어떤한정된범주로규정되는것을거부했다.1957년노벨문학상을수상하고그가계획한대작《최초의인간》을집필하면서한창기대를모으고있던어느날자동차사고로,아쉬움을남기며삶을마감했다.
옮긴이김화영
프랑스프로방스대학에서카뮈연구로문학박사학위를받았으며현재프랑스카뮈학회이사이다.우리나라의대표적인카뮈연구가이자문학평론가로,원전에충실한번역과깊이있는해설로카뮈번역의모범을보여주고있다.《문학상상력의연구알베르카뮈論》,《행복의충격》,《잃어버린거리》등다수의저역서를발표했다.현재책세상의알베르카뮈전집(전24권,14권출간)을단독번역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