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호주선교회의 한국선교 역사에서 노블 맥켄지 선교사 가족은 특별하다. 1905년 한국에 입국한 메리 켈리와 1910년 부임한 노블 맥켄지가 결혼하여 1938년까지 활동하였고, 이들 슬하에서 태어난 헬렌과 캐시는 한국에서 성장하다 호주에서 학업을 마치고 1952년 한국에 다시 입국하여 1978년까지 활동하였다. 2대에 걸쳐 4명의 공식 선교사가 한국 사회와 교회에 공헌한 이야기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맥켄지 가족의 선교 활동은 또한 의료선교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계되어 있다. 노블은 정식 의사는 아니었지만, 지역 의사로 인정을 받아 나병을 치료하였고, 메리는 나균에 감염되지 않은 아이들을 돌보며 보건 활동을 하였고, 헬렌과 캐시는 의대를 졸업하고 호주 정부의 자격증을 가진 의사와 간호사였다.
맥켄지 선교사 가족은 한국 선교 특히 의료선교의 뿌리와 같은 가족입니다. 복음을 위해 자신의 삶을 아낌없이 드리고, 낯선 땅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선교적 사명을 헌신으로 실천한 이들의 이야기는 오늘 우리에게 여전히 살아 있는 도전과 감동을 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과거의 기록물이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의 신앙과 사명을 북돋아 줄 귀한 영적 유산이 될 것입니다.
맥켄지 가족에 관한 책과 논문을 지금은 수 권 찾아볼 수 있지만, 이들이 선교 현장에서 일하면서 정기적으로 쓴 편지와 보고서는 본 도서를 통하여 처음으로 한국 사회에 나오게 되었다. 1910년부터 1978년까지 약 70년 동안의 분량이며 편지 한 편 한 편 속에 그 당시 이들이 경험하였을 설렘, 기쁨, 열정, 좌절, 분노 그리고 희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맥켄지 가족이 한국 사회와 교계에 공헌한 것이 많지만, 이들의 선교 편지는 무엇을(what) 보다는 왜(why)에 방점이 찍혀있다. 즉 무엇을 얼마나 성취하였는가 보다는 하나님의 사랑과 보편적 인류애의 정신에 기초하여 그것에 충실하고 있다. 현시대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인과 해외 선교의 꿈을 꾸고 있는 기독교인에게 맥켄지 가족의 선교 편지는 큰 영감과 도전을 던져준다.
맥켄지 가족의 선교 활동은 또한 의료선교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계되어 있다. 노블은 정식 의사는 아니었지만, 지역 의사로 인정을 받아 나병을 치료하였고, 메리는 나균에 감염되지 않은 아이들을 돌보며 보건 활동을 하였고, 헬렌과 캐시는 의대를 졸업하고 호주 정부의 자격증을 가진 의사와 간호사였다.
맥켄지 선교사 가족은 한국 선교 특히 의료선교의 뿌리와 같은 가족입니다. 복음을 위해 자신의 삶을 아낌없이 드리고, 낯선 땅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선교적 사명을 헌신으로 실천한 이들의 이야기는 오늘 우리에게 여전히 살아 있는 도전과 감동을 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과거의 기록물이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의 신앙과 사명을 북돋아 줄 귀한 영적 유산이 될 것입니다.
맥켄지 가족에 관한 책과 논문을 지금은 수 권 찾아볼 수 있지만, 이들이 선교 현장에서 일하면서 정기적으로 쓴 편지와 보고서는 본 도서를 통하여 처음으로 한국 사회에 나오게 되었다. 1910년부터 1978년까지 약 70년 동안의 분량이며 편지 한 편 한 편 속에 그 당시 이들이 경험하였을 설렘, 기쁨, 열정, 좌절, 분노 그리고 희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맥켄지 가족이 한국 사회와 교계에 공헌한 것이 많지만, 이들의 선교 편지는 무엇을(what) 보다는 왜(why)에 방점이 찍혀있다. 즉 무엇을 얼마나 성취하였는가 보다는 하나님의 사랑과 보편적 인류애의 정신에 기초하여 그것에 충실하고 있다. 현시대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인과 해외 선교의 꿈을 꾸고 있는 기독교인에게 맥켄지 가족의 선교 편지는 큰 영감과 도전을 던져준다.
호주선교사 노블, 메리, 헬렌, 캐시 맥켄지 (부산 상애원과 일신기독병원)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