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사막을 달리다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없는 인생이다!)

내 인생의 사막을 달리다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없는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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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내 인생의 사막을 달리다]에는 나이 마흔에 불현 듯 찾아온 열정을 좇아 15년째 험난한 사막과 오지를 달려온 저자의 경험담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때로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자연과의 투쟁의 기록이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픈 자신과의 치열한 투쟁기이다. 주변에서 ‘미쳤다’는 소리를 들으며 시작한 오지 레이스의 경험과 깨달음을 통해,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것이 참 행복인지를 보여준다.
저자

김경수

저자김경수는명지대학교영어영문학과,성균관대학교행정대학원을졸업하였다.서울강북구청에근무하면서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거연수원초빙교수,오마이뉴스기자,블랙야크셰르파,사막?오지레이서겸칼럼니스트로활동하고있다.대한민국청백봉사상(행정안전부,07년),올해의닮고싶은인물상(전국NGO단체연대,14년)등을수상하였으며,대한민국‘명강사제128호’(한국강사협회,13년)로선정되었다.
저서로『갱수와함께떠나는울트라마라톤여행기』,『대한민국명강사33인의명강사명강의』(공저)등이있고,『아츠앤컬쳐』및『모르니까타임즈』등에칼럼을연재하고있다.
그동안참가한주요‘사막및오지레이스’로는사하라243km(모로코),고비253km(중국),아타카마252km(칠레),나미브260km(나미비아),타클라마칸100km(중국),엘리스스프링스530km(호주),캘라라220km(인도),그랜드캐니언271km(미국),파로200km(부탄),앙코르와트220km(캄보디아),사하라260km(이집트),우유니171km(볼리비아),시기리아락210km(스리랑카),마이쩌우160km(베트남),히말라야아일랜드피크5895m(네팔)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ㆍ5
나는사막에서벌거벗은자아를만나고옵니다

PART1마흔살남자는마이너스통장으로사막에갔다
마흔살남자의가슴에모래바람이불었다ㆍ17
사막을견딜수있는체력훈련을시작하다ㆍ27
사막에가기전에오아시스부터만나다ㆍ37
미친놈이되는건그리어렵지않았다ㆍ47
ㆍ사막을꿈꾸는젊은이들에게64

PART2사막을내발로뛰어횡단한다는것
사막에도착하기도전에서바이벌게임은시작되었다ㆍ73
참아낼것인가,포기할것인가ㆍ93
다큐멘터리에서만보던빅듄의실체를마주하다ㆍ112
조난의위기를극복하며롱데이를통과하다ㆍ122
ㆍ사막을건너는법,인생을사는법144

PART3꽉잡은손과단단한끈
내낙타가되어줄래요?ㆍ153
이제두사람은손을놓아선안돼ㆍ171
재난영화에서나보던광경이눈앞에펼쳐지다ㆍ184
두목숨이걸린일을결정해야하는순간ㆍ198
책임감이삶의원동력임을증명하다ㆍ213
ㆍ사막의사계229

PART4사막은정말중요한것과중요한것처럼보이는것을구분하게한다
나눔이란‘선뜻’보다는‘고민끝에’해야진짜다ㆍ237
삶은홀로싸우는것같지만기다려주는누군가가있다ㆍ262
꿈을이룬다고행복하고좌절했다고불행한건아니다ㆍ278
버려야할때의절실함이진짜원하는것을알게한다ㆍ293
ㆍ처음처럼311

추천사ㆍ317

출판사 서평

‘평범한직장인’에서‘사막레이서’로!
나이마흔에불현듯찾아온열정을좇아15년째험난한사막과오지를달려온저자의경험담이감동적으로그려져있다.때로는목숨을걸어야하는자연과의투쟁의기록이자,너무힘들어서포기하고픈자신과의치열한투쟁기이다.주변에서‘미쳤다’는소리를들으며시작한오지레이스의경험과깨달음을통해,인생에서진정으로중요한것이무엇인지,어떤것이참행복인지를보여준다.

1.
사막이아름다운것은오아시스를품고있기때문이라는말이있다.사막을고통이라고상정한다면오아시스는행복이라고생각할수있고,고통스런사막을건너오아시스에다다르는것은삶의최종목적지,즉성취의장소라고도할수있겠다.
저자는서울강북구청에근무하는평범한공무원이다.15년동안그는지구곳곳의오지와사막을달렸고앞으로도달릴것이다.그렇다고스스로특별하다거나비범하다고생각하지않는다.
저자의사막레이스에대한열망은그가40살이되던해로거슬러올라간다.2001년우연히텔레비전을통해사막마라톤장면을보게된그는‘쿵’하고심장에첫화살을맞는다.인생은때로그런충동때문에흥미로운것인지도모른다.강렬한충동은누구나경험하지만그이끌림을실현하는사람은적다.자신이이제껏쌓아올린것들이무너져버릴것같은두려움때문이다.
평범한공무원에한가정의가장…당연히모아놓은돈도없었다.하지만그는사막마라톤의꿈을포기하지않았다.마이너스통장,그가선택할수있는최후의카드였다.
사막마라톤에관한정보가적은시절이어서,그는혼자서정보를구하고도봉산과북한산을달리며체력을단련했다.하지만역시가장어려운문제는아내를설득하고이해를구하는것이었다.어렵게꺼낸계획에대한아내의첫반응은“당신,미쳤어요.”였다.물론친구등주변의반응도다르지않았다.
가장으로서의의무와직장에서장기휴가를내야하는현실적압박감이그를짓눌렀다.하지만그는이모든어려움들을떨쳐내고사막으로향했다.그렇게그는모로코의사하라사막을시작으로지구곳곳의사막과오지를달리고있다.

2.
저자가경험한사막은모래언덕에누워별을헤는낭만이아니라,하루하루레이스탈락을걱정해야하는,심지어는생존을걱정해야하는극한의환경이었다.그는혹독한자연조건과싸워야했고,허물어지려는자신과싸워야했다.육체와정신모두극한으로내몰리며,이를이겨내야만레이스완주라는결과가주어졌다.세속적시각으로보면,아무런물질적보상도,사회적명망도따르지않지만,그에게는세상어느것보다소중한,자신과의싸움에서이겨낸성취감과자신감이주어졌다.
저자에게사막레이스는한직장의구성원으로서,한가정의가장으로서짊어져야하는일상에서벗어나참된자아와마주하는시간이다.하지만그는결코일상을가볍게여기지않는다.이둘은결코대립되는것이아닌것이다.그는레이스를통해얻은깨달음과자신감을일상으로가져와자신의삶을보다여유롭고행복하게꾸려가는원동력으로삼는다.

3.
그의글은진솔하고사실적이다.때문에이책을읽노라면사막을달리는저자의모습이눈에선하게그려진다.그리고순간순간그와함께뛰고호흡하고아파하고절망하고고민하고있는자신을발견할수있을것이다.
특히육체가건강한사람도감당하기힘든사막마라톤을뛰는시각장애인과,끈하나로서로를연결한채시각장애인을인도하는저자의모습은감동을넘어경이롭기까지하다.이렇듯주어진환경에굴복하지않고자신의행로를개척해가는모습들속에서,우리는자신의삶을겸손하게돌아보게된다.
우리삶이오아시스를찾는여정이라면당연히사막을건너야한다.그리고사막을가는길의어려움역시당연한것이다.
그리하여이책은독자들에게삶의의미를깊숙이묻는다.
“당신의열망은어디에있는가?”,“당신은후회없는인생을살고있는가?”,“고통이있기에우리인생이아름답지않을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