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오랜 시간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후, 지금은 경북 봉화의 산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명상수행을 하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틈틈이 써온 서정성 가득한 시를 모아 엮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고 지나가는, 마음 깊이 간직되어 있는 가슴 따뜻한 언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편마다 내용과 어울리는 정감 가득한 사진들이 함께하여 시의 감흥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그리움>과 <사랑>의 장에 총 64편의 시를 담았다.
햇살 속을 걸어갑니다
햇살 속을 걸어갑니다
바람에 실려온 햇살이
당신의 맑은 미소처럼
화사하게 나를 바라봅니다
바람에 실려온 새소리가
당신의 맑은 목소리처럼
감미롭게 나를 휘감습니다
바람에 실려온 물소리가
당신의 맑은 눈빛처럼
투명하게 나를 적십니다
살아도 살아도 잊혀지지 않는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당신의 맑은 미소
당신의 맑은 목소리
당신의 맑은 눈빛은
햇살 속에 또 하나의 햇살을 만들고
길 위에 또 하나의 길을 만들고
이젠 당신이 만든 그 길을 따라
내 길이 된 당신을 따라
햇살 속을 걸어갑니다
“그의 시는 한마디로 극서정의 정수, 그 최고봉에 버금가고 있다. 말하자면 그의 시는 윤동주와 한용운의 시맛을 비벼 쓴 서정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_ 신세훈(시인, 한국문협 제22?23대 이사장)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고 지나가는, 마음 깊이 간직되어 있는 가슴 따뜻한 언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편마다 내용과 어울리는 정감 가득한 사진들이 함께하여 시의 감흥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그리움>과 <사랑>의 장에 총 64편의 시를 담았다.
햇살 속을 걸어갑니다
햇살 속을 걸어갑니다
바람에 실려온 햇살이
당신의 맑은 미소처럼
화사하게 나를 바라봅니다
바람에 실려온 새소리가
당신의 맑은 목소리처럼
감미롭게 나를 휘감습니다
바람에 실려온 물소리가
당신의 맑은 눈빛처럼
투명하게 나를 적십니다
살아도 살아도 잊혀지지 않는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당신의 맑은 미소
당신의 맑은 목소리
당신의 맑은 눈빛은
햇살 속에 또 하나의 햇살을 만들고
길 위에 또 하나의 길을 만들고
이젠 당신이 만든 그 길을 따라
내 길이 된 당신을 따라
햇살 속을 걸어갑니다
“그의 시는 한마디로 극서정의 정수, 그 최고봉에 버금가고 있다. 말하자면 그의 시는 윤동주와 한용운의 시맛을 비벼 쓴 서정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_ 신세훈(시인, 한국문협 제22?23대 이사장)
햇살 속을 걸어갑니다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