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비겁한 자신과 싸우라”고 외치며 양심의 부름에 응한 치열한 삶을 살다간 故 이삼한(李三漢) 선생의 자서전! 극한의 불우한 환경을 딛고 깨달음에 이른 한 인물의 삶이 가슴 먹먹하게 다가온다.
저자는 1942년 경남 하동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나,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독학으로 지식을 쌓았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오랜 기간 병으로 앓다가 돌아가시고 홀로 자식을 키우던 어머니마저 여의고 극도의 가난과 멸시 속에서 자신을 추스르며 세상에 대한 안목과 경험을 쌓아 나갔으며,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끊임없이 우러나오는, 나라와 민족에 대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면서 제8대,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고, 대중당 부산시당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정치현실과 사업에서 좌절을 맛보고, 자신과 인간의 내면을 성찰하는 시간을 통해 1984년 드디어 깨달음을 이루었다. 이 책은 깨닫기 전까지, 1983년까지의 기록이다.
저자는 1942년 경남 하동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나,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독학으로 지식을 쌓았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오랜 기간 병으로 앓다가 돌아가시고 홀로 자식을 키우던 어머니마저 여의고 극도의 가난과 멸시 속에서 자신을 추스르며 세상에 대한 안목과 경험을 쌓아 나갔으며,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끊임없이 우러나오는, 나라와 민족에 대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면서 제8대,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고, 대중당 부산시당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정치현실과 사업에서 좌절을 맛보고, 자신과 인간의 내면을 성찰하는 시간을 통해 1984년 드디어 깨달음을 이루었다. 이 책은 깨닫기 전까지, 1983년까지의 기록이다.
외로운 투쟁 - 실상연구원총서 4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