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구의 비밀 르 코르뷔지에의 의자부터 루이스 폴센의 조명까지

명품 가구의 비밀 르 코르뷔지에의 의자부터 루이스 폴센의 조명까지

$16.24
Description
디자인 가구들만의 비밀을 다채로운 시선으로 풀어내다!
『명품 가구의 비밀』의 저자 조 스즈키는 19세기부터 현대까지 빼놓을 수 없는 가구를 선별하고, 그에 대한 취재를 시작했다. 가구에 얽힌 소문들은 직접 가구를 제조하고 있는 곳을 찾아간다거나, 관련 인물들과의 전화 통화 등을 통해 밝혀낸다. 더불어 현대 디자인 가구를 대표하는 4개 회사의 대표들을 만나 창립 비하인드 스토리, 회사만의 철학 등을 되짚는다.

저자

조스즈키

저자조스즈키는게이오대학교법학부정치학과졸업.디자인,해외문화등라이프스타일을중심으로다수의매체에글을쓰고사진을싣고있다.리먼브라더스에서일하며브라질,프랑스,영국등10여년동안해외에서생활하다가,달라이라마의강연을듣고물질주의로치달았던삶에흥미를잃고전직을결심,글과사진의세계로뛰어들었다.해외디자이너들에게술잔을만들게한기획은잡지를비롯해세계각국매체에소개되는등디자인프로듀서로서의활약도높이평가받고있다.또한도쿄미나미아오야마에거점을둔고급인테리어브랜드들과진행하는이벤트‘MAIN(MinamiAoyamaInteriorNetwork)’의디렉터도맡고있다.

목차

목차
Chapter1
전설적명작의비밀
샤를로트페리앙‘LC2’
아일린그레이‘높낮이조절이가능한테이블E1027’
윌리엄모리스‘트렐리스’
마르셀브로이어‘S32’
폴헤닝센‘PH램프’
조지카워딘‘오리지널1227’
자비에포샤르‘A체어’
프랭크로이드라이트‘탤리에신’
아이노&알바알토‘파이미오체어’
아이노&알바알토‘알토꽃병’
Chapter2
현대디자인의비밀
마리오벨리니‘인형’07’
한스베그너‘Y체어’
잠수함용의자‘1006네이비’
찰스&레이임스‘LCW’
이사무노구치‘노구치커피테이블’
일마리타피오바라‘도무스체어’
야나기소리‘버터플라이스툴’
뵈르게모겐센‘스페니시체어’
아르네야콥센‘에그체어’
구라마타시로‘K시리즈’
Chapter3
디자인신시대의비밀
론아라드‘더빅이지’
돈채드윅‘에어론체어’
재스퍼모리슨‘글로볼’
파트리시아우르키올라‘카보슈’
마르셀반더스‘부티크소파’
바버&오스거비‘팁톤’
Chapter4
경영자의비밀
D.J.드프리-미국가구회사허먼밀러창업자
마르쿠스벤츠-독일가구회사발터크놀CEO
미르쿠쿨베리-핀란드가구회사아르텍CEO
피에로간디니-이탈리아조명회사플로스CEO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내방에두고싶은조명,우리집거실에놓고싶은의자
일상을풍요롭게만들어줄디자인가구에얽힌숨겨진이야기
‘쿡방’대신‘집방’이새로운트렌드로자리잡듯,이젠집꾸미는시대다.많은사람들이집을더보기좋게,나아가개성있게꾸미는것에관심을갖게되었다.그리고그와맞물려,디자인가구에대한관심이급증하게되었다.《명품가구의비밀:르코르뷔지에의의자부터루이스폴센의조명까지》(이하《명품가구의비밀》)은남다르게집을꾸미고싶어하는사람들이관심을가질만한책이다.《명품가구의...
내방에두고싶은조명,우리집거실에놓고싶은의자
일상을풍요롭게만들어줄디자인가구에얽힌숨겨진이야기
‘쿡방’대신‘집방’이새로운트렌드로자리잡듯,이젠집꾸미는시대다.많은사람들이집을더보기좋게,나아가개성있게꾸미는것에관심을갖게되었다.그리고그와맞물려,디자인가구에대한관심이급증하게되었다.《명품가구의비밀:르코르뷔지에의의자부터루이스폴센의조명까지》(이하《명품가구의비밀》)은남다르게집을꾸미고싶어하는사람들이관심을가질만한책이다.《명품가구의비밀》은19세기부터현대에걸쳐인테리어와집꾸미기에관심을갖고있는사람들이열광할만한대표디자인가구와소품26개의작품과그들의탄생비화등비하인드스토리,그리고디자인가구대표들의인터뷰를싣고있다.디자인,기능,그리고철학까지다알고나니,‘명품’의의미가새롭게다가온다.
아름다운집의완성은가구
디자인가구를알고싶은사람들을위한입문서
학생들의집중력을높이기위해개발된의자(팁톤)가있는가하면,시골요양원을위해고안된의자(파이미오체어)도있다.주변에심심치않게보이는디자인이알고보니디자이너의유명한작품인경우도있다.《명작가구의비밀》은윌리엄모리스의격자무늬벽지‘트렐리스’부터폴헤닝센PH램프,마르셀반더스의‘부티크소파’까지,사람들이좋아할수밖에없는각디자인가구들만의비밀을다채로운시선으로풀어낸다.유명한디자이너가만든가구라고해서‘딴나라’얘기가아니다.사실세상모든의자와조명,소파들중디자이너의손길을거치지않는것은없다.그중오랜시간이지나도그생명력이사그라들지않고사랑을받는작품들을특별히‘디자인가구’혹은‘명품가구’라고부르는것이겠지만,결국가구이고,인테리어소품이다.시작은오히려매우평범하기도하고,의식하지못하는사이일상에들어와있기도하다.책에소개된스물여섯개의가구와그비하인드스토리는사람들이갖고있었을법한디자인가구와의거리감을좁혀준다.
일본의유명디자인프로듀서조스즈키의
직접발로뛴취재와생생한인터뷰
《명품가구의비밀》은자신이좋아해서수집한가구에대한지식을늘어놓는다거나,기존에나와있는명품들의에피소드들을늘어놓는책이아니다.저자조스즈키는19세기부터현대까지빼놓을수없는가구를선별하고,그에대한취재를시작했다.가구에얽힌소문들은직접가구를제조하고있는곳을찾아간다거나,관련인물들과의전화통화등을통해밝혀낸다.제작초기의도안을구해이해를돕기도하고,실제디자이너와의인터뷰를진행해명품이될만한이유를알려주기도한다.또,현대디자인가구를대표하는4개회사의대표들을만나창립비하인드스토리,회사만의철학등을되짚는다.
《명품가구의비밀》은디자인가구가단순히‘비싼가구’혹은‘예쁜가구’가아니라고말한다.사용할사람에대한과학적배려와오랜시간사랑받을만한기능적요소,디자이너의고심이담긴심미적노력이결합돼작품으로완성된것을디자인가구라고부른다는것을알려준다.옷이입는사람의개성의또다른표현이듯,집안에놓인소파와테이블,의자와조명역시그집에사는사람을표현하는하나의방식이되었다.《명품가구의비밀》은자신을표현하고장소의품격마저차별화시킬수있는‘나만의가구찾기’를이제시작하는사람들을위한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