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혜사

보혜사

$14.98
저자

에이든 토저

저자 A. W.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1963)

크리스천들이 영적으로 타락해가는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타협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한 ‘이 시대의 선지자’였다. 합리적인 이성만을 앞세워 입술만의 개혁을 주장한 자가 아니었으며, 깊이 있는 말씀 이해와 심오한 신학 이해를 토대로 눈물의 기도가 담긴 신앙 개혁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더 깊은 교제의 자리로 나아가기 위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체험한 사람답게 임재의 증인으로 살아갈 것을 촉구한다. 하나님의 영과 연합하여서 오직 참되신 하나님만 믿는 신앙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임재의 불을 끌어당긴다고 강조한다. 토저의 메시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명문이다. 그는 신학에 달통했지만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만 심령을 부흥시키는 설교자였다. 그는 평생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에 관한 40여 권의 명저들을 저술하였다. 이 위대한 사람의 묘비는 너무도 담백하다. “하나님의 사람, A. W. 토저.”


역자 이용복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수학했다. A. W. 토저의 저서를 가장 출중하고도 적확하게 번역해내는 ‘토저 전문 번역자’로서 자리매김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하나님이 평생 쓰신 사람」, 「기도의 영을 받는 법」 등이 있다.

목차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1부 보혜사 성령님을 받을 준비가 되었는가?
1장 보혜사는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실 때 임하신다 / 13
2장 보혜사는 하나님을 향한 굶주림이 있는 자에게 임하신다 / 38
3장 보혜사는 기도하고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충만히 임하신다 / 64

2부 보혜사 성령님의 뜨거운 역사를 체험하는가?
4장 보혜사는 영적, 도덕적 부패를 일소하신다 / 87
5장 보혜사는 하늘 능력의 사람으로 변화시키신다 / 109

3부 보혜사 성령님의 놀라운 은사를 받아 누리는가?
6장 세상의 재능이 아니라 성령님의 은사로 사역하라 / 137
7장 사이비 성령으로 참 성령을 대체하지 말라 / 163
8장 지금 나도 마가 다락방 오순절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 / 187

4부 보혜사 성령님과 늘 동행하는가?
9장 인간적인 지식으로 성령님을 이해하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하라 / 213
10장 성령님과 동행하는 법을 훈련하라 / 239

출판사 서평

‘성령께 배운 하나님의 사람’,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A. W. 토저의 강력한 하늘 음성이 담긴 「보혜사」가 규장에서 출간되었다. ‘보혜사’(保惠師)란 성령님에 대한 별칭(別稱)으로(요 14:26) 헬라어 ‘파라클레토스’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파라클레토스’란 직역하면 “옆으로 오도록 부름받은 사람”인데, 곁에서 격려하고 권하는 자를 말한다. 즉, 성령님이 바로 우리 곁에서 격려하고 권고하시는 분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성령님의 속성과 그분이 행하시는 일을 알 수 있으며 오순절 사건의 영속성으로 임하시는 성령님의 역사(役事), 성령님의 놀라운 은사를 받아 누리는 법 등에 대해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세상의 가치관에 희석된 오늘날 교회의 뜨뜻미지근한 세태 속에서 그에 타협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문제점을 직시할 수 있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성령 충만해야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죄 된 본성에 사로잡힌 우리는 자신 안에 있는 능력을 깨우기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위로부터 임하는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토저는 자신의 삶에 성령 충만을 원하는 갈망보다 더 큰 것이 있다면 결코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하면서,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와 능력 가운데 거하면 분명 전과 다른 차원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역설한다. 더불어 성령님을 더욱 깊이 알도록 노력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몰두하며 그분을 높이고, 의(義) 가운데 행하며 자신의 생각을 지키고 성령님의 임재를 훈련하면 성령님과 거룩한 교제를 나눌 수 있다고 말한다.
성령님은 멀리 계시지 않다. 보혜사 성령님을 받을 준비만 되어 있다면 마가의 다락방에서 펼쳐진 오순절의 은혜는 지금도 이 땅에서 일어날 수 있다. 성령님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분이시다. 참된 위로자가 되시는 그분은 우리가 뜻을 굽히고 마음을 열기를 원하신다. 그렇게 할 때 그분께서 주시는 엄청난 능력이 우리에게 임할 것이요, 우리의 삶 또한 충만해질 수 있다. 토저의 ‘불 붙는 성령론’을 접하며 메마른 심령에 하늘 불을 붙이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누리도록 하자.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A. W. TOZER Mighty Series)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이 책은 토저의 성령론 3부작 가운데(「이것이 성령님이다」,「홀리스피리트」 刊) 완결편으로서 성령님과 나의 상관관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성령님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날카로운 직설 화법을 구사하는 토저는 성령님에 대해 단계적으로 접근하여 성령님과 동행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깨닫게 해주는 힘을 발휘한다.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A. 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신앙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로 출간한다.


[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
차가워진 나의 심령에 하늘 불을 붙이는 책!
‘보혜사’(保惠師)란 성령님에 대한 별칭(別稱)이다(요 14:26). ‘보혜사’란 헬라어 ‘파라클레토스’를 우리말로 옮긴 것인데, ‘파라클레토스’란 직역하면 “옆으로 오도록 부름받은 사람”으로, 곁에서 격려하고 권하는 자를 말한다(영어성경 NIV에서는 ‘보혜사’가 ‘the Counselor’로 표기되었다). 성령님이 바로 우리 곁에서 격려하고 권고하시는 분이라는 뜻이다.
이 책 「보혜사」는 토저의 성령론 3부작 가운데 최종 결정판이다. 1권 「이것이 성령님이다」는 성령님에 대해 기본적으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2권 「홀리스피리트」는 성령님에 관한 전반적인 사실을 매일매일 묵상할 수 있도록 짧은 단문으로 구성한 책이다. 이제 그 마지막 편인 3권 「보혜사」는 성령님과 나와의 상관관계를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가운데 개인 적용을 날카롭게 하는 토저의 수작(秀作) 성령론이다.
토저의 성령론은 바깥세상과는 담을 쌓은 신학교의 철옹성 안에서 풀과 가위로 만든 것이 아니다. 그 자신이 보혜사 성령님을 체험하고, 그것을 성경으로 엄정히 검증한 후에 교회사(敎會史)의 고증과 지원을 받아 전(傳)한 것이다. 그래서 그의 성령론은 오로지 체험만을 떠받드는 반지성주의(反知性主義)에 매몰되지 않는다. 성구(聖句)나 교리(敎理)만을 무미건조하게 나열하는 ‘죽은 정통주의’에도 빠지지 않는다. 이 책 「보혜사」는 ‘불 붙는 성령론’을 보여준다. 그리하여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은 오순절 날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회중들이 보인 반응을 보이게 될 것이다.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행 2:37).
토저의 글의 매서운 적용이 우리 가슴을 치게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는 주류(主流) 사회, 주류 교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연연하는 자가 아니었다. 그는 생전에 미국에서 자가용도 없이 지냈다. 그가 출간한 책의 인세(印稅)도 대부분 구제비로 사용했다. 그는 대중의 인기를 좇는 ‘큰 목사’가 충분히 될 수 있었지만, 대중을 등지더라도 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고독한 선지자’의 자리에 섰다. 진리의 고독을 감수하는 자가 되었다. 그가 하나님의 고독을 부여안고 시온에서 애통할 때에 우리의 가슴을 치고 뜨거운 눈물을 뿌리게 만드는 메시지를 전하게 된 것이다.
토저의 「보혜사」는 메마르고 차가워진 우리의 심령에 불을 붙이는 하늘 점화제(點火劑)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