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깜깜한 겨울밤, 늑대 한 마리가 동물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갔어요. 첫 번째 집, 닭네 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닭은 늑대란 걸 알고 벌벌 떨었죠. 하지만 늑대가 자기는 늙어서 이빨이 하나도 없다고 안심을 시켰어요. 그러니 돌멩이 수프나 좀 끓였으면 한다나요? 닭은 망설였어요. 한편 좀 궁금하기도 했어요. 진짜로 늑대를 본 적이 없었거든요. 돌멩이로 끓인 수프도 맛보고 싶고요. 계략과 유머가 교차하며 자유로운 해석과 독특한 결말에 대한 기대를 심어주는 그림책. 노란색과 빨간색과 검은색 계열을 이용해 대담하고 화려한 삽화를 만들어냈다.
저자

아나이스 보즐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