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기다리고 만들며 단련이 되고 나니, 비로소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렷해졌다!
디자인하는 사람, 요리후지 분페이가 20년 넘게 일하며 얻은 경험을 가감 없이 정리한『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재치 넘치는 발상으로 책을 디자인하고, 광고를 구상하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어린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느끼고 생각한 것을 솔직하게 전하고자 했다.
저자가 복기하는 자전적 이야기는 생생한 날것이다. 텔레비전도 마음대로 보지 못한 유년기, 치열한 경쟁 속에 보낸 학창 시절, 밤낮으로 로봇처럼 일만 하던 회사 생활, 디자이너로서 독립하여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기까지의 노력, 여러 사람과 의견을 조율해가는 과정,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방법 등 진솔하고 신랄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저자가 복기하는 자전적 이야기는 생생한 날것이다. 텔레비전도 마음대로 보지 못한 유년기, 치열한 경쟁 속에 보낸 학창 시절, 밤낮으로 로봇처럼 일만 하던 회사 생활, 디자이너로서 독립하여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기까지의 노력, 여러 사람과 의견을 조율해가는 과정,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방법 등 진솔하고 신랄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자연스러운 태도로 세상과 대면하며 인간적이고 유쾌하며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업을 해온 저자가 전하는 디자인이라는 일에 대해 담은 이 책은 어떤 일에 성실하게 몰두하고 있다면 공감할 만한 한 사람의 삶이 담긴 성찰의 기록이자 체험적 직업론이다. 일하는 방법이나 직업에 관한 조언이 아니라 연식이나 경험에 상관없이 다시 각자의 꿈을 꾸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우며 잠시 걸음을 멈추어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나아갈지 가늠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