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보르도 태생 -1937년 슈트라스부르그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vichy)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다.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해왔다.
법학박사인 그는 수많은 책을 저술하여 사회학자, 신학자, 철학자로서 널리 알려졌다. 보르도대학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신앙과 삶' 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였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자끄 엘륄이 말한 것처럼, 인간이 자신의 ‘신심’croyance을 의지하여 절대자에게 나아가는 ‘종교’religion가 아니다. 그것은 ‘계시’와 참된 ‘믿음’foi을 통한 생명의 흐름이며, 내적 운동력이며, 자연스런 충만함이다. 이 참된 생명운동은 우리로 하여금 무의미한 각종 ‘희망’espoir을 추구하면서 사는 삶을 중단하고, 분명한 그리스도의 재림이란 참된 ‘소망’esperance을 갈망하면서 그 ‘소망’이 주는 긴장과 평안 속에서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다.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 교수 박동열 - 추천사 중에서
그리스도인은 소망하기 때문에 자유롭다. 즉“소망은 하나님의 침묵에 대한 인간의 대답이다.”인간은 소망하기로 결단하고 하나님에게 자신의 소망을 강요할 때 진정으로 자유로워진다.그것은 하나님에 대항하여 하나님에게 하는 호소이다. 하나님으로 하여금 침묵을 깨고 약속을 지키라고 강요하기 위한 인간의 투쟁이다. 그래서 소망은 하나님의 말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고발하는 것으로서 울려 퍼진다.
보르도 4대학 교수, 세계 자끄 엘륄 협회 회장, 자끄 엘륄 평론집 편집장 빠트릭 트루드 샤스뜨네 Patrick Troude-Chastenet - 추천사 중에서
잊혀진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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