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바이올라
지은이:조지바나세계적인교회컨설팅기관바나그룹의설립자인조지바나는문화를해석하는통역사로서시대의현주소를명확히파악하여그리스도인에게필요한통찰을제시하고,세상의빛과소금이되도록하는데에앞장서왔다.리더십,트렌드,교회성장,영적성장분야에서다수의책을집필했으며,특히바나그룹홈페이지를통해꾸준히연구보고서를게재하여연간수백만의독자들에게신앙과사역에있어신뢰할만한자료를제공해오고있다.그가공개한자료들은가장공신력있는자료로자주언급된다.이와같이다수의집필활동뿐아니라전세계곳곳에서활발히강연활동을하며그리스도인의영적성장에적극기여하는그는미국에서가장영향력있는기독교지도자중한명으로알려져있다.보스턴대학교수석졸업후러트거스대학교에서두개의석사학위를취득하고이글턴펠로우십을받았으며댈러스침례대학교에서박사학위를취득했다.저서로는《이교에물든기독교》(공저,대장간),《레볼루션교회혁명》(베이스캠프),《얘들아세상의빛이되어라》(다윗의장막미디어),《예수처럼생각하라》(사랑플러스)등이있다. 지은이:프랭크바이올라(FrankViola)'유기적선교교회운동‘(OrganicMissionalChurchMovement)의영향력있는대변자이며Present-DayMinistryofChrist를이끌고있다.그는널리알려진컨퍼런스강사이자,새로운경향의교회운동에서자타가공인하는권위자이다.그의세미나와책의주제는주로교회의혁신적회복과깊은영성이다.그의블로그는오늘날가장인기있는기독교블로그중하나이다.저자블로그http://frankviola.org 옮긴이:이남하오하이오주립대학교수학과졸업,골든게이트침례신학대학원졸업,전통교회목회,제자훈련사역,셀교회운동을뒤로하고현재유기적교회를위한순회사역자로활동하고있다.가족과함께WashingtonDC근교에서살고있다.저서:『거품빼고보는요한계시록』,『예수님짜리』,『예수님자리』,『사망에서생명으로』,『생명에서생명으로』등역서:『영원에서지상으로』,『유기적교회세우기』,『다시그려보는교회』,『이교에물든기독교』등
발행인서문11추천의글-배덕만13추천의글-진에드워즈17옮긴이의글-이남하19감사의글-프랭크바이올라23프랭크바이올라의증보판서문27프랭크바이올라의초판서문30조지바나의서론:“교회에무슨일이일어났는가?”37몇가지정의441장.우리는진정성서대로해왔는가?512장.교회건물613장.예배순서1014장.설교1415장.목사1636장.주일예배의상2037장.음악사역자들2158장.십일조와성직자사례비2299장.침례(세례)와주의만찬24710장.기독교교육25911장.신약성서에의재접근28112장.다시봐야할구세주307맺는말:그다음단계319질문과답변327전통이생긴유래의요약342교회사의주요인물들349관련서적목록(Bibliography)354후주371
발행자서문상처를치료하기위해드러내는마음으로…이책의초판은9년전에『교회가없다』라는도발적인제목으로출판된프랭크바이올라의대표적인저서이다.이번에『이교에물든기독교』라는원제<PaganChristianity?>를살려개정증보판을내는것은매우뜻깊은일이다.이책은대장간에서출판한자끄엘륄의『뒤틀려진기독교』와함께왜곡된현대교회의일그러진얼굴속에서원형을찾고자갈망하는그리스도인들에게좋은연구자료가될것이다.먼저한글개정증보판은기독교갤럽연구의대표격인조지바나(GeorgeBarna)가공저자로참여한때문이기도하지만,원서에는없는추가적인원고와부록등을저자와번역자의협조로한국에먼저소개한다.이부분은당연히최신자료이면서저자들이수정하려고준비해둔원고를제공받아한국어판에먼저적용한것으로적지않은분량에최신연구자료가포함되어있으니발행인으로서얼마나설레는일인가.또한개정증보판에는천여개가넘는주를그대로옮기고필요한경우에옮긴이주와편집자주를추가하였다.많은자료를다루고있지만,더깊은연구를원하는독자들이그깊이를더하는데매우유익할것으로생각한다.사실그간기독교가숨겨온(?)역사나교회사의어두운부분들을드러내는몫은일반출판사나유사기독교출판사에서다루는주제중하나였다.따라서본디기독교에대한충정에서쓰여진여러책들이비기독교인들을독자로하거나신앙적배경이없는편집자나출판사들에의해서오해되어왜곡되거나편집되었고자극적인형태로전해질수밖에없었다.분명지금의한국교회가위기가운데있는것이교회내부의문제가주원인임에는틀림없지만,고치기위해상처를드러내는것과다른목적을가지고아픈곳을후비는것은어떤형태로든그결과가다르게나타나리라생각한다.이책은저자들도서문에서밝히듯이바른교회를세우기위해지금의전통이라는것들의기원과의미에직면할필요가있다는충정에서기획된것이다.외부의적(?)이아닌내부의소리에도귀를닫는다면잔치가끝났다는한국교회의앞날은더앞당겨지지않을까?이책이가시방석에앉은것처럼마음을불편하게하고때론날카로운가시로모른채외면했던신앙의양심을찔러댈지모르지만회피하지말고끝까지일독을권한다.감히.이책은어쩌면영어권보다한국교회에더필요한책이다.한국의독자들은이책의출판으로흑백논리에직면할수밖에없을것이다.이러한책이그간의전통에길든어떤독자들에게는불편할것이고심하면도발로느껴질수도있다.그럼에도,다만드러난역사적사실이개혁이건대안이건바른역사와정확한자료를바탕으로한국교회에서열매를맺기시작한작은교회운동과교회개혁에창과방패가되기를바라는마음으로이책을한국교회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