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함과 행함 2 (기독교 윤리와 신학)

원함과 행함 2 (기독교 윤리와 신학)

$20.00
Description
33번째 자끄엘륄총서

생전 미간행 원고였던 이 책은 자끄 엘륄의 고전 『원함과 행함』의 2부에 해당한다.
엘륄은 칼 바르트, 바르트주의자들, 루터, 칼뱅, 라인홀드 니버, 폴 리쾨르와 비판적 대화를 이어가며, 자신의 윤리 사상을 다방향으로 전개한다. 예컨대,
교의학과 윤리학의 관계, 대답을 주는 책이 아닌 질문을 던지는 책으로서의 성서 이해, 성서 읽기의 관문으로서의 ‘신앙 유비’,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한 변증법적 접근, 의무와 처벌 없는 윤리, 윤리에서의 사랑의 지위, 오랜 관계와 짧은 관계의 관련성 등을 논한다.
늘 그랬듯 독설과 자극을 동시에 선사한 그의 이러한 사상 전개는 지금껏 자끄 엘륄의 것으로 알려진 작업에 풍성한 내용을 추가한다. 언제나 기독교 윤리의 생명샘으로 여겼던 성서 말씀과 그의 작업이 맺어온 독창적인 관계가 새롭게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새로운 사항들을 제공한다.
ㆍ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한 변증법적 접근.
ㆍ 의무나 제약이 없는 윤리의 주장.
ㆍ 윤리를 수립하기 위한 성서 본문들의 해석도구로서 ‘믿음의 유비’를 제시.
ㆍ 다른 걸출한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에 대한 비판:
- 장기적 관계와 단기적 관계의 관계에 대해서는 폴 리쾨르
-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해서는 루터와 칼뱅
- 윤리에서 사랑의 위상에 대해서는 라인홀드 니버
- 결의론, 순응주의, 교리와 윤리의 관계, 그리스도인과 국가와의 관계, 존재의 유비 등에 대해서는 칼 바르트와 바르트주의자들
저자

자끄엘륄

1912년보르도태생.
1937년스트라스부르대학교의연구부장으로지명되었으나비시(Vichy)정부에의해해임되었다.
1936~1939년사이에프랑스정계에투신하여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레지스탕스운동에열렬히가담했으며,
1953년부터는프랑스개혁교회의총회임원으로일해왔다.
법학박사인그는수많은책을저술하여사회학자,신학자,철학자로서널리알려졌다.
보르도대학에서오랫동안교수로근무하였으며『신앙과삶』(FoietVie)의편집주간으로활동하였다.
그가죽은후2002년에이스라엘얏바셈(YadVashem)재단에의해나치치하의유대인가족들을위험을무릅쓰고도와준것이밝혀져“열방가운데의인”이라는칭호를받았다.

목차

발간사_프레데릭호뇽
-집필당시의정황과미간행의이유/엘륄의신학적·윤리적저서들의구조와큰맥락들/『원함과행함2』의새로운내용들/편집상의유의점

4부ㆍ기독교윤리의조건과성격
1장ㆍ옵션과길잡이-성서/기독교영성주의/인간/철학/현실성
2장ㆍ개인을위한윤리-개별적인인격체/기독교사회윤리/총체적인간
3장ㆍ공동의윤리-개인과공동체/교회공동체
4장ㆍ직접적윤리-중간계의부재/창조의질서들과중간적공리들/규범론과가치론/가치신학에대한반론
5장ㆍ특별한윤리세상에대한순응주의/가치들의선택/중생과새로운삶/신앙과그리스도와의관계/그리스도인의삶의특성
6장ㆍ모순의윤리-신앙의모순과역설/세상과그리스도인삶/예수그리스도
7장ㆍ수단의윤리-행동과윤리/사회적상황과현실의진단/수단들의선택과책임
8장ㆍ종말론적윤리-중간시대의윤리/장래/천국과하나님나라/그리스도의대사

5부ㆍ기독교윤리의내용
I.기독교윤리와율법
1장ㆍ복음과율법-성서의계시와윤리의내용/율법과복음의일체성/하나의율법
2장ㆍ율법의완성-예수그리스도에의한율법의성취/율법폐기론/율법의보편성/율법주의의경계
3장ㆍ기독교윤리와율법의기능-구체적인삶과율법/새로운삶의헌장/하나님과의관계성/언약과계명에내재된가치와규범

II.기독교윤리와신학
1장ㆍ기독교윤리와교의학-윤리와교의학의일체성/교의학과윤리를동일시하는위험/교의학과윤리의적절한관계
2장ㆍ기독교윤리와기독교원칙-사랑의계명과윤리/케리그마와가치들
3장ㆍ윤리적인성서본문들에관한해석-예언의주관성과‘믿음의유비’의객관성/‘믿음의유비’와교회의신앙/믿음의유비와상관관계/예수그리스도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