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출발, 제국을 넘어서 (바울서신)

교회의 출발, 제국을 넘어서 (바울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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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바울, 교회의 출발, 제국을 넘어서
십자가형은 단순히 외형적인 십자가에 그치지 않는다. 누구나 제국의 체제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심겨져 알아서 굴종하고 무릎 꿇게 만드는 내면의 십자가, 죽음의 공포이기도 했다. 바울은 이를 ‘죽음의 쏘는 힘’, '죽음의 독침’ 이라 했고, 이는 죽은 자들에게 미치는 무기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악의 세력 앞에 무릎 꿇게 하는 최후의 적으로 ‘사망권세’와 ‘죽음의 세력’이다. 바울은 이를 극복한 삶을 부활의 삶으로 제시한다. 바울은 예수의 십자가의 현장에는 함께 할 수 없었지만, 그의 평생을 통해서 십자가만 알기로 하였으며, 철저하게 십자가를 따르는 삶을 살았다, 바울은 무력으로 로마라는 제국에 맞설 수 없었으나 차별과 특권으로 점철된 제국의 체제에 맞서서, 교회라는 대안적인 공동체로 제국을 넘어서고자 했다. 그리고 마침내 바울이 세운 교회는 제국을 굴복시키고 교회의 시대, 새역사를 출발케 했다.
저자

김경호

목사

연세대학교신과대학졸업및연합신학대학원졸업.
한국민중신학회운영위원,서기역임.
강동송파시민단체협의회,위례시민연대상임대표역임.
기독교연대회의평화통일위원장역임.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교회갱신위원장역임
한국기독교장로회서울동노회장역임
기장총회목회신학대학,대학원외래교수(구약학)역임
촛불교회설립,운영위원장역임
박근혜퇴진기독교운동본부공동대표역임
2017기독교대선행동상임공동대표역임
전국예수살기총무및상임대표역임
민주주의국민행동공동대표역임
들꽃향린교회담임목사역임
강동시민연대회의상임대표역임
한국기독교장로회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역임
희년함께공동대표역임
송파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공동상임대표역임
현)평통사평화통일연구소이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인권센터이사
주권자전국회의공동대표
송파평화의소녀상시민모임상임대표
현)강남향린교회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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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평화의눈으로읽는성서시리즈]

『오경-야훼신앙의맥』,
『역사서-새역사를향한순례』,
『왕국시대예언자-시대의아픔을넘어서』,
『포로기와그이후예언자-위기속에서대안을찾다』,
『지혜문학-신앙의새로운패러다임』,
『복음서(상)-역사적예수와그의운동』,
『복음서(하)-몸의부활,산자들의부활』,
『교회의출발,제국을넘어서-바울서신』

목차

|시작하는말|
|“바울서신:교회의출발,제국을넘어서”를내면서|

1장로마의역사를통해본교회의시작
2장바울운동-새로운차원의하나님나라운동
3장차별없는공동체
4장그리스도안에
5장바울과묵시문학
6장그리스도의몸,몸(소마)의신학
7장바울,교회의신학
8장의인론,선택,하나님의주권
9장바울과권력
10장바울의체포,옥중생활,죽음

출판사 서평

성서,생명과평화의눈으로읽다

성서는긴역사를통해일어난삶의치열하고다양한역사를담고있습니다.또한시대를살아가는사람들의호소와외침들이녹아있습니다.그하나하나가갖는다양한패러다임과역동성은오늘우리들이살아가는사회의문제를예시하고또조명해줍니다.그러한예시와조명을통해오늘우리가처한역사에서야훼하나님의분명하신섭리와경륜의방향을볼수있게해줍니다.

지배자적관점으로오염된성서바로잡기
이책은지배자적관점에서왜곡된성서이해의틀을제거하고민중의눈으로성서를읽어내는강좌를담았습니다.이강좌를통해우리는바른성서신앙,성서속야훼하나님과예수님을새로운눈으로만나게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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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바울은역사적예수가누구인지를밝히고파고들어가는것보다지금현존하는존재인우리가예수와어떤관계를맺는가에초점을맞추었다.바울의고백을통해서예수의역사적십자가가내면적이고신앙적인자기혁신의십자가가된다.예수께서행하신역사적사건이바울의고백을통해서시간과공간적으로멀리떨어져있더라도그사람을예수의삶과실천가운데로끌어온다.그런의미에서이바울의고백은역사적예수를종교화하고신앙화할수있는중요업적이다.예수의삶과실천이이천년과지구반바퀴의시공을초월해서나의문제로다가오게만든것이다.

〈“바울서신:교회의출발,제국을넘어서”를내면서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