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녕합니다 (교회에게 교회 밖 성도가)

저는 안녕합니다 (교회에게 교회 밖 성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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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교회 밖 성도가 자신과 교회에 대해 직접 말하는 최초의 책!
요즘 교회는 안녕하신가요?
이 편지의 발신인은 교회 밖 성도입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는 오히려 교회를 떠나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기까지 품었던 질문과 그렇게 찾아낸 답변을 교회에게 쓴 편지글에 담았습니다. 각각의 편지는 주일 성수, 목사의 권위, 교회의 언어 등 교회를 관통하는 필수 주제를 다루며, 교회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고찰합니다.

교회와 연관된 부조리한 일의 숫자만큼이나 교회 밖 성도는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그냥 교회 밖 성도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 편지가 ‘여기에도 그리스도인이 있어요.’라는 표시가 되어, 누군가의 ‘나도 여기 있어요.’라는 공명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저는 안녕합니다.

“누군가는 그래요. 그러다 길을 잃을 수도 있다고요. 정말로 그렇다면 차라리 저는 길을 잃겠어요. 원래 진리가 있는 곳은 언제나 위험하다고 소문난 성문 밖이었잖아요. 성도들은 바보가 아니고, 그리스도교는 빈약하지 않아요.”

“제가 교회 밖 성도가 된 건 순전히 구원을 찾아 나온 거예요. 마음속에는 지금의 교회가 교회 되지 못한 이유에 대해 하나님이 정상참작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 마세요. 교회에도 분명 구원이 있을 거예요.”
-〈본문〉 중에서
저자

조명준

20년차회사원이다.모태신앙으로사십대중반까지교회중심적인삶을살다가4년전교회밖성도가되었다.어릴때는재밌어서,청년때는습관을좇아,장년이되어선교회의성장이하나님을위한일이라믿으며교회를다녔다.어느날세월호가잠겼고,교회가보인냉담한반응에놀랐다.이는‘교회가다그런건아니야’,‘내가다니는교회는안그래’하며덮을수있었던개별교회의기존일탈하고는달랐다.이때부터교회와그리스도교신앙이불가분의관계가아닐지도모른다는의심이생겼고,그의심을좇아도달한결론은교회가구조적으로그리스도교신앙을정면으로위반하고있으며,신앙을지키기위해선교회를떠나야한다는것이었다.지금은일요일의잉여시간을온전히즐기며교회밖성도로살고있다.

블로그:https://blog.naver.com/baebss

목차

추천의글…박총
서문/교회에게편지를쓰며

1부/이유없이당연했던
저는안녕합니다
목사님은목사님을누구라고생각하세요?(1)
목사님은목사님을누구라고생각하세요?(2)
오늘의성경을들려주세요
저도한번해보겠습니다,설교
나의하나님말고우리의하나님이요
이웃을하나님으로대하기로해요
주일은움직이는거예요

2부/크리스천증후군
여러분의종교개혁은언제였나요?
그런말은안써요
‘아멘’을아끼세요
너무확신에거하진말자고요
기도대신봉투를드렸어야했어요
신뒤에숨은그리스도인
부를수없는찬양
차마죄가주홍같다하기전에
3부/교회안성도로사는것에대하여
교회안성도로사는것에대하여
신앙은실전이에요
바보가되느니길을잃겠어요
헌금의무게
변화산위의교회
감당못할시험을당한사람들

4부/교회에도구원이있을거예요
지속가능한교회를위해제안합니다
교회밖에서말씀을들어요
티보우의추억
더이상집사는아닙니다만
교회의두망령
교회에도구원이있을거예요
그래서어쩌자는거냐는질문에대해

5부/교회가미워한법이교회를보호할거예요
오늘자신앙고백
있지만없는사람들
교회가미워한법이교회를보호할거예요
말씀의서열
3월24일

부록
J형에게
문권사님에게
후기/편지를쓰는마음
감사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