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기독교 신앙의 정수를 논하다
이 책은 기존의 교파와 아나뱁티스트가 어떻게 서로를 배려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까 하는 현실적인 고민과 고뇌를 담고 있다. 이전에는 서로의 ‘다름’과 ‘다양성’을 옳고 그름으로 나누어 날선 논쟁을 일삼았다면, 이제는 서로의 독특한 신학의 면모를 살피는 배움과 통찰의 지혜로 바꾸어나가고 있다. 그러기에 “내 신학” “내 신앙” 혹은 “우리 신학” “우리 신앙”을 강조했던 이전과는 달리 모두가 한 하나님을 믿고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하면 서로 배우고, 돌보고, 포용하면서 함께 배울 수 있을지 두 팔을 벌린다.
시대의 흐름에 휩쓸려 내가 믿어왔던 신앙이 흔들린다면, 그리고 오랜 신앙생활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도대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는 독자들이라면 꼭 읽어보도록 추천한다. 신앙은 있다고 주장하나 신학이 없다는 말을 듣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오래 간직할 만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추천의 글〉 중에서
시대의 흐름에 휩쓸려 내가 믿어왔던 신앙이 흔들린다면, 그리고 오랜 신앙생활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도대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는 독자들이라면 꼭 읽어보도록 추천한다. 신앙은 있다고 주장하나 신학이 없다는 말을 듣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오래 간직할 만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추천의 글〉 중에서
아나뱁티스트 신앙의 정수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