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단행본 울타리는 정기 간행물이 아닌 휴대 간편한 포켓 문고입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전 국민이 ‘스마트폰’에 매몰되어 책 읽는 사람을 볼 수가 없습니다.
이 실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지금 한국은 출판문화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출판문화가 무너지면 출판사와 서점과 작가들이 사라지고 서점이 사라진 터 위에서 우리도 문화선진 국민이라고 자랑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는 왜 노벨 수상작가가 안 나오느냐고 합니다. 그 책임은 작가에게도 있지만 국내 작품을 애독해주지 않는 독자의 책임이 더 크다고 봅니다.
이 「울타리」는 책을 접고 스마트 폰에 빠진 독자를 지키자는 목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런 운동은 문공부나 출협 등 유관 기관에서 해야 할 일이지만 출판인으로 일생을 살아온 나는 이렇게라도 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메마른 땅에 씨를 심는 심정으로 울타리를 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전 국민이 ‘스마트폰’에 매몰되어 책 읽는 사람을 볼 수가 없습니다.
이 실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지금 한국은 출판문화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출판문화가 무너지면 출판사와 서점과 작가들이 사라지고 서점이 사라진 터 위에서 우리도 문화선진 국민이라고 자랑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는 왜 노벨 수상작가가 안 나오느냐고 합니다. 그 책임은 작가에게도 있지만 국내 작품을 애독해주지 않는 독자의 책임이 더 크다고 봅니다.
이 「울타리」는 책을 접고 스마트 폰에 빠진 독자를 지키자는 목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런 운동은 문공부나 출협 등 유관 기관에서 해야 할 일이지만 출판인으로 일생을 살아온 나는 이렇게라도 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메마른 땅에 씨를 심는 심정으로 울타리를 치고 있습니다.
개나리 울타리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