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에 옆 사람처럼 고마운 사람도 없습니다. 집에서는 가족이, 길에서는 이웃이, 차에서는 승객이 바로 옆 사람이지요. 우리나라 사람은 남자는 무뚝뚝하고 여자는 새촘하지만 내가 먼저 인사하면 금방 친절해지고 정다운 옆 사람이 됩니다.
그럴 때는 사랑도 주고 무엇이든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나는 다행히 내가 발행하는 「울타리」를 가지고 이렇게 합니다.
“책읽기 좋아하세요?”하면 “아니오, 스마트 폰이 있어서”합니다. 그럴 때 나는 스마트 북 「울타리」를 보이면서
“스마트 폰을 보다가 지루할 때나 시간 짬이 날 때 보시면 좋은 읽을거리가 있습니다.”하고 드립니다.
책을 안 좋아한다고 하면서도 99%가 받아들고 고마워합니다.
이 책은 서울서 이사한 후 3년간 수원과 서울을 무궁화호로 출퇴근하며 옆 좌석 승객을 통하여 받은 느낌과 일상에서 마음다듬기를 한 소박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독서인구가 줄어서 책 발행하기가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내가 겪은 소중한 이야기를 누군가와 나누고 싶어서 한정판 소량을 발행하여 내놓습니다.(지은이 심혁창)
그럴 때는 사랑도 주고 무엇이든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나는 다행히 내가 발행하는 「울타리」를 가지고 이렇게 합니다.
“책읽기 좋아하세요?”하면 “아니오, 스마트 폰이 있어서”합니다. 그럴 때 나는 스마트 북 「울타리」를 보이면서
“스마트 폰을 보다가 지루할 때나 시간 짬이 날 때 보시면 좋은 읽을거리가 있습니다.”하고 드립니다.
책을 안 좋아한다고 하면서도 99%가 받아들고 고마워합니다.
이 책은 서울서 이사한 후 3년간 수원과 서울을 무궁화호로 출퇴근하며 옆 좌석 승객을 통하여 받은 느낌과 일상에서 마음다듬기를 한 소박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독서인구가 줄어서 책 발행하기가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내가 겪은 소중한 이야기를 누군가와 나누고 싶어서 한정판 소량을 발행하여 내놓습니다.(지은이 심혁창)
옆 사람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