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당선시집(2017)

신춘문예 당선시집(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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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신춘문예 당선시집(2017)』은 시단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시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축된 시적 긴장, 새로운 상상력과 역량을 한눈에 가늠해볼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시집에는 각 신문사의 신춘문예 당선시와 함께 신작시 5편, 심사평, 당선소감, 당선시인의 약력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당선시와 함께 5편의 신작시들을 수록함으로써 갓 등단한 시인들의 역량과 작품세계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

김기형

목차

시詩부문

김기형|동아일보
<당선작>손의에세이ㆍ12
<신작시>말할수있는것이다까마귀다ㆍ15/사람에게생기는질병ㆍ16/같은신발을신었던건지도모른다ㆍ18/수프통의사람ㆍ20/봐,까만벌레를낳았어ㆍ22
<당선소감>우리가희미하지만함께있다는사실…ㆍ24
<심사평>손을매개로한전개‘시적사유’확장돋보여ㆍ25
김낙호|부산일보
<당선작>허공에서더깊어지는추위ㆍ28
<신작시>진주가되기위해ㆍ30/생각의거미ㆍ32/물의유전ㆍ34/뱀의유혹이기생하는혀ㆍ36/그늘에잡혀있는발목들ㆍ38
<당선소감>“갈림길서손잡아준분들께감사”ㆍ40
<심사평>“노동자삶따뜻한시선으로보듬어”ㆍ41
문보영|중앙일보
<당선작>막판이된다는것ㆍ44
<신작시>벽ㆍ45/불면ㆍ46/끝ㆍ48/분실ㆍ50/위주의삶ㆍ52
<당선소감>시는상처난인간에게붙이는거즈ㆍ53
<심사평>능숙한언어구사,단단한사유의힘갖춰ㆍ54
석민재|세계일보
<당선작>빅풋ㆍ56
<신작시>라이프오브파이ㆍ57/줄줄이비엔나ㆍ58/눈물은옆구리에서나와,비내리는도시를걷고ㆍ60/계통ㆍ62/갈치,여인ㆍ64
<당선소감>“꿈꾸던성탄선물…투병중모친께바친다”ㆍ66
<심사평>“해학ㆍ역설의묘미살려삶의애환잘갈무리”ㆍ67
신동혁|서울신문
<당선작>진단ㆍ70
<신작시>실종ㆍ71/설계ㆍ72/창문에게ㆍ74/소문ㆍ75/흑백ㆍ76
<당선소감>문학은상상의세계로나를인도해주는길잡이ㆍ78
<심사평>새로운에너지로가득찬시편…ㆍ80
유수연|조선일보
<당선작>애인ㆍ82
<신작시>괴물의의회ㆍ84/교대ㆍ88/목하目下ㆍ89/윙컷ㆍ92/나는오발탄ㆍ94
<당선소감>답장없는편지…첫답장을받았습니다ㆍ95
<심사평>‘무엇이우리삶의진실인가’질문을던지다ㆍ96
윤지양|한국일보
<당선작>전원미풍약풍강풍ㆍ100
<신작시>슈니발렌캔디가게ㆍ102/누군가의모자ㆍ104/취침전복용ㆍ106/ㅂㆍ108/모서리놀이ㆍ110
<당선소감>내가나를믿기전…내안의느낌이진짜…ㆍ111
<심사평>무심하고당돌한시…앞으로가더기대돼ㆍ113
이다희|경향신문
<당선작>백색소음ㆍ116
<신작시>곡선의이유ㆍ118/플랫폼ㆍ120/초가타는시간ㆍ122/개구리와독수리ㆍ124/희극ㆍ126
<당선소감>기록할힘,다른이에게도위로되길ㆍ128
<심사평>‘나’와사물의의미탐구하는자세믿음직ㆍ130
주민현|한국경제
<당선작>전쟁의시간ㆍ134
<신작시>사건과갈등ㆍ137/우리는,하지ㆍ139/절반은커튼,절반은창문ㆍ141/버찌의일ㆍ143/선악과맛ㆍ145
<당선소감>“빚갚아나가는마음으로시쓸것”ㆍ147
<심사평>끝난듯끝나지않은전쟁,역동적인서사전개돋보여ㆍ148
진창윤|문화일보
<당선작>목판화ㆍ150
<신작시>버드나무세탁소ㆍ151/강물학교ㆍ152/달칼라현상소ㆍ154/사과ㆍ156/나비꽃통조림ㆍ157
<당선소감>그냥습관처럼시쓰며무지렁이처럼살터ㆍ158
<심사평>조각칼끝따라삶의고단함담아내…ㆍ159
추프랑카|매일신문
<당선작>두꺼운부재不在ㆍ162
<신작시>그림엽서ㆍ164/불타는숨바꼭질ㆍ166/가을,푸딩ㆍ167/성서54쪽의밤ㆍ168/매미,매미ㆍ170
<당선소감>“시가있어힘든세상견뎌…도움주신분께감사”ㆍ171
<심사평>모호한화법이지만‘여섯’리듬의변주뛰어나ㆍ172
시조時調부문
김상규|조선일보
<당선작>쌍둥이-양보의대가ㆍ178
<신작시조>출정기ㆍ179/수상가옥ㆍ180/배꼽의탄생ㆍ181/서른살ㆍ182/EPILOGUE:YoungForeverㆍ183
<당선소감>제이야기지금부터시작합니다ㆍ184
<심사평>고투의과정으로끌어낸…‘양보’없는새로움ㆍ185
김태경|매일신문
<당선작>동강할미꽃의재봉틀ㆍ188
<신작시조>야호!ㆍ189/리히터9.9의아침ㆍ190/개와늑대의시간ㆍ191/오답노트ㆍ192/정방폭포무지개ㆍ193
<당선소감>“말과행동이아름다운새로운길걸어가겠다”ㆍ194
<심사평>재봉틀에담긴신선한시상ㆍ치밀한결구돋보여ㆍ196
송가영|서울신문
<당선작>막사발을읽다ㆍ200
<신작시조>다비茶毘의계절ㆍ201/버찌의도시ㆍ202/칡꽃아가씨ㆍ203/반짇고리은유ㆍ204/아들의젖을물다ㆍ206
<당선소감>10여년인내의보상…명품한복짓듯명품시조짓겠다ㆍ207
<심사평>새로운발화…표현밀도높고대상ㆍ심상결속력뛰어나ㆍ208
이가은|중앙일보
<당선작>구두도구두를ㆍ210
<신작시조>시소ㆍ211/떠오르는저녁ㆍ212/산수유달물릴때ㆍ213/일몰日沒ㆍ214/이미있습니다,덮어쓸까요?ㆍ215
<당선소감>나는불완전한돌멩이,따뜻한자세되고싶어ㆍ216
<심사평>이미지중심의결속력돋보여ㆍ217
정진희|동아일보
<당선작>자반고등어ㆍ220
<신작시조>군산ㆍ221/잘늙은호박ㆍ222/박대일기ㆍ223/증도에서ㆍ224/꽃샘ㆍ225
<당선소감>한수에사랑,한수의그리움ㆍ226
<심사평>개정석시각으로푼시적미학ㆍ227

출판사 서평

유행과시류를넘는참신한신인들의새로운목소리

국내주요일간지의신춘문예시,시조당선자들의당선작과신작시5편씩을함께묶은『2017신춘문예당선시집』이출간되었다.1990년부터문학세계사에서출간되기시작한『신춘문예당선시집』은문단,평론가,시인지망생들은물론우리사회일반에이르기까지꾸준한관심을받아오고있다.

올해도역시많은예비시인들이신춘문예에응모하여시에대한높은관심과열정을보여주었다.전통적인서정과시적성취를뛰어넘어‘개성적독법과화법’을찾으려하는문청들의활달한상상력이기존문단에충분한활력과참신한자극을전할수있을때에야,신춘문예의순기능적의미는살아날수있다.

『2017신춘문예당선시집』은시단에첫발을내딛는새내기시인들의뜨거운열정과응축된시적긴장,새로운상상력과역량을한눈에가늠해볼수있게해준다.이번시집에는각신문사의신춘문예당선시와함께신작시5편,심사평,당선소감,당선시인의약력등이수록되어있다.특히당선시와함께5편의신작시들을수록함으로써갓등단한시인들의역량과작품세계를확인할수있게해준다.

또한우리시의전통과운율의맛을간직하고있는시조부문의신춘문예당선작과신작시조등도함께실려있어한국현대시조의정서를공감하며고유한형식과맛을새롭게느낄수있다.이것은기성문단이나시의꿈을실현하려는예비시조시인들에게신선한자극제가될것이며,시조를우리문학의전위로끌어들이는의미있는작업임과동시에시인과독자의상상력을통시적으로넓히는계기를제공할것으로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