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기독교

이라크의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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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책의 구성은, 제1장에서는 메소포타미아에 초점을 두면서 중동 지역의 변화에 대해서, 그리고 예수 시대에 이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종교적 배경을 언급하고 있다. 그것에 더해서 아주 쉽게 중동의 기독교 상황, 특히 기독교 사회를 분열로 이끌게 한 공의회와의 관련을 언급했고, 또한 메소포타미아의 2개 교파, 즉 동방교회와 시리아 정교회가 어떻게 출현해 갔는지를 서술하고 있다.

제2장부터 제6장에 있어서는 이 지역이 몇 세기의 시간을 통해 오늘의 현대 이라크 국가까지, 메소포타미아 땅에 이식된 기독교 공동체가 어떻게 탄생하고 어떻게 발전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변화되어 갔는지에 관해 서술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라크의 기독교 현황을 간단하게 언급하고 전한다. 그런데 각 교파의 통계 자료가 부족하고 이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어서 숫자는 이러한 종파를 지원하는 영국 내 단체의 사제로부터 받은 근사치이며, 다른 것은 참고로 올린 다양한 자료에서 얻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

수하랏삼

1941년이라크모술에서의료계가족사이에서태어났다.바그다드대학교의학부교수이다.그녀는더많은연구를하기위해1990년에영국으로왔다.그이후로그녀는런던의병원에서일했고,런던대학교동양?아프리카연구소석사과정과동방기독교학을공부했으며,지금은은퇴했다.

목차

추천서문_에릭카헌터/추천사_미하일알쟈밀/추천사_정필도/추천사_심창섭/추천사_카와구치카즈히코/한국어판서문_수하랏삼/감사의글_수하랏삼/한국어번역을시작함에있어서_황석천/사진

서장

1장중동에있어서기독교의모체
이라크와메소포타미아/역사적배경/문화적맥락/신학의특징?최초5세기간의공의회

2장최초의4세기
초기시대/2세기?메소포타미아에있어초기기독교의존재/이라크교회의출현/4세기?대박해

3장5세기와6세기
1.동방교회
독립교회로서동방교회의설립/동방교회의확대/동방교회의신학/동방교회의문화/금욕주의와신비주의

2.시리아정교회
서문/독립교회로서시리아정교회의설립/이라크에서시리아정교회/시리아정교회의특징

4장7세기부터16세기까지
이슬람교도아랍지배하에서?7세기부터13세기까지/몽골,투르크멘,사파비의지배?2세기부터16세기까지

5장16세기에서20세기까지?오스만지배하에서
오스만제국/오스만제국지배하의이라크/오스만제국하에서의기독교도/로마가톨릭(천주교)과의접촉/앵글리컨교회(성공회)와미국개신교선교단과의접촉/오스만지배하의변화와제1차세계대전이기독교사회에미친영향

6장20세기?현대이라크국가
1918-1932년영국지배와위임통치시대/이라크의기독교도/군주제아래에서독립국이라크(이라크왕국)/이라크공화국/사학교육의폐지/국내이동과국외이주/기독교도들과이슬람교도들의관계

7장21세기
1.21세기초이라크의각교회
시리아정교회/칼데아교회/시리아가톨릭교회/아르메니아교회/개신교교회/라틴교회/그리스정교회와가톨릭교회/앵글리컨교회/콥트교회

2.점령하의잠정정권시대의이라크
보충

[표1]서로다른기독교용어/[표2]중요한사건연대기/[표3]이라크교회중요연표/[표4]최초4번의공의회/[표5]칼케돈의회이후의교회들/[표6]동방교회의중요한총의회/[표7]동방교회에부여된다른이름들/[표8]시리아정교회에주어진별명

[지도1]서기1세기중동지역/[지도2]/[지도3]20세기초현대이라크

출판사 서평

“동방기독교2천년역사를다이제스트하여소개하다”

―이라크에서기독교는2천년전에존재했다.
―이라크의기독교인동방교회와시리아정교회는431년에페소공의회와451년칼케돈공의회의결정결과로생겼다.
―9세기부터13세기까지5백년간동방교회의교구는라틴교회와어깨를나란하게할정도의규모를가졌었다.
―현대에들어와이라크의기독교도들은이슬람극단주의자들의공격목표가되었다.
―이책은시리아기독교의이러한새로운지평에서직접태어난산물이다.

기독교가이라크에들어오게된것이18세기,19세기의유럽선교사들의포교에의한것이아니라그사건보다훨씬옛날부터2천년가까이에걸쳐서이라크땅에존재하고있었다.
이라크에서기독교의기원은오래되었고,사도시대까지거슬러올라갈수있다.역사의기복은있었을지모르지만끊어지지않고2천년동안계속이어져내려오고있다.따라서이라크에다양한기독교가생겨났다는것은놀라운일이아니다.동방교회(이전‘네스토리우스파’라는이름으로알려져있었다)와시리아정교회는431년에페소공의회와451년칼케돈공의회의결정결과로생긴것이다.양자는본래적으로대립관계였음에도불구하고,이두교회는1천2백년이상이라크에서계속되어왔다.16세기에와서야이제겨우로마가톨릭교회의선교사가오면서고대교회에서분리하여귀일교회(歸一敎會)가될수있었다.바로칼데아교회와시리아가톨릭교회이다.
오늘날에도이라크에칼데아교회와시리아가톨릭교회의신도가상당수있다.양자모두이라크의기독교를로마와하나로연결해서오래된유산에새로운차원을추가하게되었다.그점에서이전에불가능하다고여겼던높은벽을극복할수있었을뿐만아니라새로운기회와전망을할수있었다.가톨릭교회가이라크에준자극은교육활동에서특히주목할만했지만,이전바트당정권하에서모든초,중등교육이국가의감독하에있었다.이러한정책에대응해서이라크의모든교회는저녁이나주말에활발한사회,교육프로그램을시작하고젊은회원들에게기독교신앙과풍부한유산에자부심을느끼도록촉구했다.
이라크에있어서기독교는신앙의표현에그치지않고,스스로정체성그자체이다.아마도이것이서구의기독교와가장구별되는점일것이다.서양에서는어느종교에속하는지보다국적이더중요하다.현재이라크에서는다양한교파가각각미묘한문화와사회적차이를반영하고그것들이복잡하게얽혀져있다.지금은귀일교회(칼데아교회와시리아가톨릭교회)의성도들중에서아랍어를말하는사람이많지만,전례(典禮)에서는시리아어를지키고있다.앗시리아교회(지금은동방교회성도들이자신들을그렇게부르고있지만)와시리아정교회도시리아어의현대방언을모국어로하고있으며,교회에서는고전시리아어를사용하고있다.동시리아어및서시리아어에서는발음과표기도다르므로그것이양자의차이가되는기준이되었다.1990년대에이라크북부가자유지역이되고나서부터는새로운시리아어가부활해오고있다.많은출판물이이언어로작성되고모든기독교공동체,그리고학교와미디어방송에서도사용되고있다.또한앗시리아교회는강한민족의식을가지고있다.반면다른교파의사람들은자신들을이라크국내의한교파로생각하고있다.
이러한눈부신새로운지평은1990년이후이라크에서일어난변화가낳은것이다.그러나동시에그지평은사회의격변과폭동으로인해서저해되고있다.특히이라크의법과질서가전체적으로붕괴하였기에,모든교파의기독교도들은불안이커지고있다.기독교도들은이슬람극단주의자들의공격목표가되어있기때문이다.여성은히잡착용이의무가되었고,그렇지않으면그대가를거두어야(죽음또는사지절단)된다.기독교도는납치되고성직자는본보기의식을통해서살해되고교회에는폭탄이장치되었다.그러나이러한위기에처할수밖에없는경향일지라도잊지말아야할것은,기독교도와이슬람교도는수세기에걸쳐서로우호적이고서로존경하며살아왔다는것이다.또한20세기에현대이라크국가가수립되고기독교도들은다른중동에서는있을수없는사회적틀을갖추게될수있었다.오랜역사의경험에서기독교공동체가이폭풍을견디어이겨낼수있도록바라지않을수없다.
오늘날이라크기독교는어느교파를막론하고국외로흩어졌고,동일한공동체가존재하게되고그것이세계각지에퍼져상당수가되었다.그들이이라크에서탈출한이유는많은사람들이말하기를종교적차이의결과가아니라1990년대에부과된경제제재의결과로많은사람들이빈곤에내몰린것때문이라고한다.역설적이지만,디아스포라(해외이주자)의출현과14세기티무르렌에의한파괴행위로이라크북부의작은지역에갇혀고립되었고,사라져버렸던이라크의기독교인동방교회와시리아정교회가국제적인시야로부터는부흥한셈이다.이매우어려운시대이전,9세기부터13세기까지5백년간동방교회의교구는라틴교회와어깨를나란하게할정도의규모를가졌었고,‘기독교3분파’라는이름을부여받았을정도였다.그결과로남겨진유산은지금도볼수있다.그하나로,몽골문자는시리아어를사용하는교회의전례어(典禮語)였던시리아문자에서생겨났다.시리아어는이란을가로질러뻗어서,아프가니스탄,중앙아시아에서중국에이르기까지,또한인도와아라비아와걸프지역에까지미쳤다.원래이질적인교구를결합한것이다.
동방교회와시리아정교회가수세기에걸쳐서언어적으로도,민족적으로도복잡한대집단의필요에따라대응해왔지만,이라크에서모든교파의기독교도들이이제는유럽,미국,캐나다,영국,호주등에서정착하게되고새로운환경에적응하고있다.필연적으로이러한공동체는많은변화를경험하게될것이다.그리고새로운차원의특성이태어날것이다.‘순응하기도하고채택하기도하고’하여원래가지고있는능력이태어나고있는것을느끼게될것이다.서적과잡지가홍수처럼출판되고최신의기술,웹사이트,전자저널등이다양한공동체에서나오므로그것을더잘알수있다.고대의유산,언어,문화를보존하려는정력적인노력이이루어지고는있지만,젊은이들의필요에부응하기위해전통적인아랍어나시리아어에서영어로옮겨가는것은불가피한것같다.이처럼새로운지평이열림으로가져다온부산물은지금까지서양인의관심밖이었고주류밖의기독교에접근할수있게된것이다.
이책은시리아기독교의이러한새로운지평에서직접태어난산물이다.저자인수하랏삼은이라크북부모술에서태어나1990년대초에영국으로건너갔다.영어권친구가많아지면서,그녀는이라크기독교인들의믿음이나유산에대한강한관심이있음에도불구하고아랍어외에는거의정보를얻을수없다는것을깨달았다.17세기이후많은중요한책들과논문이나타났다.17세기에유럽의학자들이중동의다양한기독교공동체에관해서쓰기시작했지만,그것들은학자들에게,그리고무엇보다도다양한기독교교파의언어인시리아어전문가를향해쓰인것이었다.게다가이라크의기독교를전문으로취급하고있는것이거의없었다.이러한부족을채우기위해저자인수하랏삼은일반적으로,그리고이런일에관심을가진일반대중에게이2천년에걸친이라크의기독교에대한포괄적이고학식풍부한통찰력을주는책을쓰기위해뼈가부러질정도의힘든일을맡은것이다.이책은고대기독교공동체의풍부하고귀중한유산을공개해주는것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