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는 나의 날개 (양장본 Hardcover)

휠체어는 나의 날개 (양장본 Hardcover)

$13.60
Description
우리나라 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의 음악대학 교수가 된 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이 ‘넘사벽’ 앞에 서 있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두 살 때 소아마비를 앓은 뒤 휠체어 생활을 하고, 집안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지은이는 이 책에서 ‘절망적 상황에서도 자신의 삶을 예비하시고 가장 선한 곳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한다.
재활원에서 처음 바이올린을 접했을 때의 환의, 베데스다 4중주단으로서의 활동, 인생의 동반자 아내와의 만남, 미국 유학 생활의 어려움, 그리고 ‘장애인 장학재단’에 대한 비전까지 그가 걸어온 다양한 삶과 앞으로 펼쳐갈 비전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지은이는 초등 과정을 겨우 마친 자신이 미국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음대 교수가 되기까지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만남의 축복’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 여러 만남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자신의 길을 예비하시는지를 드러낸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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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차인홍

한국장애인최초의미국음대교수이자바이올리니스트이며대학오케스트라지휘자.베토벤,슈베르트,멘델스존을지휘할때든,모차르트나찬송가를연주할때든그의음악속엔영혼을매만지는깊은울림과감성이있어‘노래하는바이올리니스트’,‘깊고섬세한지휘자’라불리기도한다.
1958년충남대전에서태어나두살때소아마비를앓은뒤재활원에서생활하다초등학교5학년때기적처럼바이올린을접했다.그후모든삶은하나님의섭리와은혜속에음악인의길로이어졌다.가난과장애,초등학교졸업장이그를둘러싼환경의전부였지만,누구보다놀라운만남의기적과경이로운삶의비밀들을경험하며청년기를보냈다.그과정에서베데스다4중주단으로연주활동을했으며,미국신시내티대학,뉴욕시립대학,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각각학사,석사,박사학위까지받게된다.이후한국오하이오주라이트주립대학의바이올린교수겸대학오케스트라지휘자가되어후학을양성하는일과전세계에서연주활동을하는일,그의생애를통해써내려왔던놀라운사랑이야기를전하고나누는일에전념하고있다.그의이야기들은각종매스컴에소개되고KBS〈수요기획〉과〈글로벌성공시대〉에서도방영되면서많은이들에게알려졌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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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악장_사랑은우리에게악기를건넨다

모든인생은선물이다
넘을수없는장벽앞에서/광야를지나더깊은골짜기로/누구나가야하는길이라면/
누군가있을지도모른다/내게주어진악기

기다리는자에게찾아오는것
자신에게충실하는것이먼저다/너는눈빛이다른아이였다/내게음악성이있다면

때론에돌아가는듯해도
바이올린을그만두고일본으로/그늘에서나와양지로/휠체어,날개가되다/
훈련3개월만에이룬쾌거!/하나님의인도하심에는이유가있다

2악장_사랑은슬픔마저도함께하는것이다

가장비천한곳에서가장깊은은총을
내가할수있는것/중요한것은감동이다/주님은나의목자?연탄광에서의전투/
절박한환경은축복이다

만남의기적,하나님의타이밍
낮과밤이반복되듯이/정립회관,김남윤교수님/최고의매니저김태경선생님/
하나님의타이밍

동행의신비를보여준한사람
내게도찾아온연애/때론사랑이아플지라도/더사랑하는자에게더큰용기가생긴다

3악장_사랑은우리의길이된다

나의유학생활보고서
작은순종,큰은혜/악보안보는지휘자/나를위해싸움도불사했던사람들

고통이깊을때아침이온다
가슴한쪽이고통스러울지라도/가난한날들의행복/한번의외면과한번의수용?
또한번건너야할강

마침내반환점을돌다
마른하늘의구름한조각/풍족한실업자/하나님,한번만도우소서/
사람이무엇이관대

4악장_사랑은우리를꿈꾸게한다

처음처럼마지막까지
약함의축복으로/세가지분야의평가/교수심사위원만장일치로

어메이징마에스트로
음악은훈련이다/음악은관계다/음악은핸디캡을뛰어넘는다

음악의절정은앙상블이다
좋은단원이되려면/중국재활원을시발점으로/나의꿈,하나님의꿈

출판사 서평

하나님은가장절박한상황에서가장깊은은총을경험하게하신다!
‘노래하는바이올리니스트’,‘깊고섬세한지휘자’차인홍교수가들려주는사랑과희망이야기절망의상황에서희망을연주하는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교수는절망을온몸으로끌어안고산사람이다.소아마비로두살때부터걷지못하고휠체어에서생활했으며,집안사정도어려워아홉살때는재활원에맡겨져성장했다.
장애인인데다가정규학교의문턱에도가보지못하고,초등학교졸업이전부였던그는스물네살때하나님의인도하심에따라검정고시로모든과정을마치고미국유학을떠나게된다.당시로서는능력있고부유한사람들도유학을하는것이쉽지않은상황이었음에도하나님께서주신만남의축복을통해유학을할수있었다.
그리고신시내티대학,뉴욕시립대학,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학사,석사,박사학위를차례로받고우리나라장애인으로서는최초로미국음악대학의교수가되었다.
이런극적인변신뒤에는연탄광에서하루10~15시간씩바이올린연습에몰입했던고통의시간들과졸린눈을비벼가며독학으로검정고시를위해이를악물었던눈물의시간들이있었다.그리고무엇보다도그어떤역경에도굴하지않는강인한정신력과희망에대한끝없는갈구가밑바탕이되었다.
하지만지은이는자신의성공이,자신의능력이나노력때문이아니라단지하나님께받은사랑이많았기때문이라고고백한다.그래서그는“나는내생애의어느한부분도고생담으로여겨지길원하지않는다.나는고생한사람이아니라사랑받은사람일뿐이다.그래서이책은고생한이야기가아니라사랑받은이야기이자,한편의러브스토리인것이다”라고말한다.

‘넘사벽’앞에서있는청춘에게들려주는희망과위로의메시지
‘넘을수없는사차원의벽’이라는의미를가진신조어넘사벽은우리시대청춘들의상황을가장잘드러내주는표현중하나다.대학의넘사벽,취업의넘사벽,가난의넘사벽등우리청춘들은너무많은넘사벽앞에서좌절하고눈물을흘리고있다.
차교수는‘인생의장벽앞에한없이작아지는청춘들’에게자신이살아온삶을통해희망을전해준다.그리고그장벽을뛰어넘는방법으로‘하나님에대한전적인신뢰’를제시한다.자신이노력했을때는이룰수있는것이없었으나,모든것을전적으로하나님께맡긴순간하나님께서불가능한일들을이루어주셨다는것이지은이의고백이다.
“나는목표를향해가다가잠시다른길로돌아와버린것은아닌지염려하는청춘들을만날때면그렇게이야기를하곤합니다.때론곁길로돌아가는것같을지라도그분의인도하심속에있다면,돌아서가는그길이나중에는가장효과적인길이었음을알게될거라고.그분이인도하시는인생이라면우리가경험하는것중에버릴것은하나도없노라고…….”
차교수의이러한고백은수많은‘넘사벽’앞에서있는우리사회의청춘들에게큰위로가될것이다.

하나님이주신새로운비전‘장애인장학재단’
그의삶을이끌어주신분은분명하나님이시다.하지만그에게실질적으로손을내밀어준사람들이없었다면,그는지금의삶을살아가지못했을것이다.그런의미에서그가이책에서계속해서강조해온‘만남의축복’은하나님께받은은혜이자여러사람들에게받은사랑의빚이다.
그렇기때문에지은이는그사랑의빚을갚기위해새로운비전을갖게되었다.바로장애인들을위한장학재단을만드는것이다.2001년중국의한장애인재활원에다녀온뒤하나님께서주신비전이었지만그동안재단의기금마련을비롯한여러상황때문에차일피일미루어오던일이다.그러다가‘찰리할머니’라는익명의독지가에게‘어려운학생들을위해사용해달라’며보내온편지와수표두장을받고나서야장학재단을시작하는데는많은돈이필요한것이아니라,여러사람들의작은관심이필요하다는사실을깨달았다.
그때부터지은이가꿈꾸는비전은‘장애인을위한장학재단’이되었다.그리고이책《휠체어는나의날개》의지은이인세수익을그‘장애인장학재단’에사용하기로했다.차교수는이제제2,제3의‘찰리할머니’들이나타나길기도하고있다.그리고그꿈을위해자신의달란트와노력을헌신하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