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다섯 번

이별 다섯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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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설원

저자 김설원은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대학 졸업 후 대전 소재의 신문사와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2000년 봄 허점투성이의 이십 대를 뒤로하고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아무런 기대없이 그저 향기로운 축제에 휩쓸려 투고한 단편소설 '은빛 지렁이' 가 200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등단의 기쁨은 한순간이었다. 그 후 최소한의 경제활동에 만족하며 스스로 쌓아 놀린 동굴 안에서 습작에 매달렸다. 문학과 가까워지면서 귀감으로 삼은 작가는, 소설의 공장을 차리기보다 소설의 수도원을 세우려 했다던 귀스타브 플로베르다. 현재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의 속살을 다듬고 있다.

목차

1. 가갸거겨고교구규
2. 아버지의 퍼즐
3. 말 좀 해봐
4. 염소치즈
5. 렘브란트를 만나다
6. 어떤 경험 후에 우리는 이름을 바꿔야 할 것이다
7. 두 개의 그늘
8. 문칸방 처녀
9. 한로(寒露)의 아침식사
10. 고향이 어디지?
11. 물냉면
12. 섹스는 보험이야
13. 지문(指紋)밟기
14. 달섬에서의 특별한 점심식사
15. 권총 한 자루
16. 구멍
17. 제비들은 달력 속에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