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용기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우리들의 엄마!
빨래하기를 좋아하는 엄마가 있었습니다. 엄마는 날씨가 좋은 날이면 커다란 빨래 통을 꺼낸 뒤 소매를 둘둘 걷어붙이고 빨래를 했어요. 아무리 빨래가 많아도 억센 팔로 금세 빨아 버렸지요. 엄마는 모든 빨래를 눈 깜짝할 새에 빨아 버리고는 다음 빨랫감을 찾았답니다. 빨래를 계속 하고 싶었던 엄마는 고양이도 개도 닭도 소시지도 구두도 슬리퍼도 모두 빨래 통에 넣고 깨끗이 빨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구름을 타고 지나가던 천둥번개도깨비가 눈에 띄었는데…….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는 빨리를 무척 좋아하는 엄마가 주인공입니다. 아이들에게 고양이마저 빨랫감으로 구해 오라고 말하는 막무가내 엄마에요. 엄마가 빨아 숲에 널은 빨래들에는 상상조차 못할 여러 가지 옷과 물건, 동물들과 아이들까지 빨랫줄에 걸려 있습니다. 그런 유쾌하고 상상력 풍부한 엄마 캐릭터를 보며 책을 읽는 아이들은 동질감과 해방감을 함께 느끼게 되지요.
엄마는 천둥번개도깨비가 나타나도 겁먹지 않는 용기와 무엇이든 빨아 버리는 씩씩함에다가, 건방진 도깨비에게 얼굴을 그려 주는 따뜻한 마음까지 가졌어요. 용기 있고 씩씩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 바로 우리의 진짜 엄마 같은 모습입니다.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는 빨리를 무척 좋아하는 엄마가 주인공입니다. 아이들에게 고양이마저 빨랫감으로 구해 오라고 말하는 막무가내 엄마에요. 엄마가 빨아 숲에 널은 빨래들에는 상상조차 못할 여러 가지 옷과 물건, 동물들과 아이들까지 빨랫줄에 걸려 있습니다. 그런 유쾌하고 상상력 풍부한 엄마 캐릭터를 보며 책을 읽는 아이들은 동질감과 해방감을 함께 느끼게 되지요.
엄마는 천둥번개도깨비가 나타나도 겁먹지 않는 용기와 무엇이든 빨아 버리는 씩씩함에다가, 건방진 도깨비에게 얼굴을 그려 주는 따뜻한 마음까지 가졌어요. 용기 있고 씩씩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 바로 우리의 진짜 엄마 같은 모습입니다.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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