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은 못 말려!

우리 반은 못 말려!

$11.00
Description
구구단을 거꾸로 외우는 봉주, 요술봉과 레이스를 좋아하는 공주,
단짝 친구 송이와 바람이, 호기심 많은 기탁이.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생길까?
친구 때문에 재밌기도 하고, 때로는 화도 나지만 친구들과 함께라면 학교생활이 즐겁다. 유쾌하고 별난 다섯 친구들의 신나는 이야기를 만나 보자!

[줄거리]
거꾸로 하는 것은 뭐든 잘하는 천봉주, 요술봉으로 공주가 되고 싶은 노공주, 오랜 친구 신바람과 구피를 구출하기 위해 힘쓰는 차송이, 송이가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 해 주고 싶은 신바람, 대책 없이 긍정적인 변기탁까지 다섯 아이들의 유쾌하고 신나는 동화집이다. 같은 반 다섯 아이들이 각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재미있는 사건들을 만날 수 있다.
초등 교과 연계
3-1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3-2 국어 9. 작품 속 인물이 되어
4-1 국어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4-2 국어 1. 이어질 장면을 생각해요
저자

문성희

숙명여대한국사학과를졸업했습니다.2009년「푸른목각인형」으로제7회푸른문학상새로운작가상을수상했습니다.펴낸책으로는『날좀내버려둬』(공저)『무덤가의비밀』이있습니다.하늘의빛과풍경인아이만의천진한동심을찬찬히동화로쓰고싶습니다.

목차

거꾸로아이-천봉주이야기
수리수리마수리!-노공주이야기
구피구출작전-차송이이야기
신라면,달려라!-신바람이야기
변기통은못말려!-변기탁이야기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수리수리마수리,오늘은또무슨일이일어날까?”
웃음이끊이지않는다섯아이들
창작동화집『우리반은못말려!』는같은반아이들이학교안팎에서겪는생활모습을생생하게보여준다.문성희작가는우리주변에있을법한봉주,공주,송이,바람,기탁이다섯아이들의이야기를현실감있게그려냈다.선생님앞에만서면자기도모르게구구단을거꾸로외우는봉주,선생님께혼나도기죽지않은기탁이까지아이들의왁자지껄한모습과넘치는에너지를문장속에고스란히담았다.아이들은부모님이나선생님의도움대신스스로문제를해결하며즐거움을얻고뿌듯함을느낀다.틀에맞춘학교에서아이들은각양각색을만들며조금씩성장한다.딱딱한규율과통제가아닌유머와즐거움속에서긍정적으로커나가길바라는작가의따스함이듬뿍담긴동화집이다.

못말리는아이들의유쾌발랄한학교이야기
「거꾸로아이」는뭐든거꾸로하는것을좋아하는봉주의이야기다.구구단도거꾸로외우고심지어가만히서서벌을받는것보다물구나무서기가더편한봉주의이유를만날수있다.「수리수리마수리」는‘진짜공주’가되어서짝사랑하는친구와함께다정하게지내고싶은공주의수줍은마음이담겼다.「구피구출작전」,「신라면,달려라」는유치원때부터단짝이었던송이와바람이의오해와화해를다룬다.눈치없는바람이가미운송이와그런송이마음을도무지모르는바람이의밀고당기는모습이웃음을자아낸다.「변기통은못말려!」는놀때도혼이날때도항상즐거운기탁이의이야기다.기탁이는매번엉뚱한생각때문에말썽을부리지만친구들에게도움을주기때문에미워할수없는아이다.『우리반은못말려!』는우리주변에있는친구들과비슷한아이들이주인공이다.그런이유로이책이더욱친근하고재미있게느껴진다.어디로튈지모르는아이들의유쾌발랄한학교이야기가펼쳐진다.

아이들이저마다만들어내는모양과빛깔이담긴이야기
생김새와성격,생각이다른아이들은서로다르기때문에때로는티격태격하고토라지고싸우기도한다.하지만또언제그랬냐는듯장난을치며웃는다.어른들이었다면자기만옳다고우겼겠지만아이들만의동심과너그러움이빛을발하며금세잘지낸다.봉주를비롯한송이,기탁이등은친구들과함께지내며그안에서자신만의모양과색깔을만들어간다.봉주가거꾸로세상을보자,똑바로보았을때보이지않았던것을발견한것처럼매일같아보이는일상에서도새로움을찾을수있다.
지나고나면아쉬운것이학창시절이라는말처럼친구들과신나게놀고만드는추억만큼소중한것도없다.넘치는호기심과엉뚱함,걱정없는웃음소리가득한아이들의이야기는유쾌한기운을전한다.이책을읽는아이들모두가자신만의빛깔을차근히만들어가길바라는작가의마음이따뜻하게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