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깜깜이

$13.58
Description
아이가 잠든 깊은 밤, 이제 깜깜이가 나올 시간이다. 깜깜이는 아침에는 쏘옥 줄어들고 밤에는 쑤욱 커지는 이상한 친구다. 밤거리를 신나게 돌아다니던 깜깜이는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트럭 위에서 잠시 쉬어 가려는데 부릉! 갑자기 트럭이 움직인다. 깜깜이의 여행은 또 어디로 이어질까? 깜깜이와 함께 아름다운 밤 산책을 하며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잠자리 그림책이다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의사소통 -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자연탐구 - 자연과 더불어 살기
저자

이영림

아직도그림책을펼칠때면어린시절그림책을보며나만의이미지를상상하고그림으로옮기던때가생각납니다.그림을공부한뒤,열심히그림을그리고이야기를만들고있습니다.그린책으로『용기란뭘까?』『몽골에맞선나라고려』『떡이요,떡!내동생돌떡이요!』『아드님,진지드세요』『제비따라강남여행』『베개애기』등이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담당:기획편집부그림책팀이규민,임주희/독자감동팀이명천,장재혁,윤재영
깜깜이가나올시간이야!
별이총총빛나는밤엄마와함께그림책을보던아이가잠들면어김없이등장하는친구가있다.바로깜깜이다.아침이면쏘옥줄어들고밤이면쑤욱커지는이상한친구깜깜이는침대밑에서단잠을자고깨어나밖으로빠져나온다.마당으로나와기지개를켜듯몸을있는힘껏부풀린깜깜이는집만큼커다래진몸으로담벼락을넘어밤산책에나선다.좁은골목길도높은고층아파트도깜깜이가가지못하는곳은없다.하루를마무리하는이웃들에게인사를건네던깜깜이는신나는음악에맞춰춤을추며동네를누빈다.한껏즐긴깜깜이가주차장에세워진트럭위에누워잠시쉬어가려는데갑자기부르릉소리가난다.트럭은깜깜이를태운줄도모르고부릉부릉달린다.트럭은어디로가는걸까?깜깜이는또어떤풍경을만나게될까?『깜깜이』와함께멋진밤의여행을떠나보자.

밤은무섭지않아,『깜깜이』와함께라면!
어둠은모든걸집어삼키는것만같다.불도모두꺼진깜깜한방에서눈을감고잠을청하는건무서운것이당연하다.『깜깜이』를그리고쓴이영림작가는밤에아이를재우면서깜깜이를만들어냈다.어둠을무서워하며잠이드는아이가행복하게잠들수있도록엄마작가가탄생시킨깜깜이는함께꿈나라여행을떠나는친구가되어그림책으로이어졌다.깜깜이는사람들에게먼저인사를건네고춤추는것을좋아하는호기심많은친구다.마치아이들의모습을보는것만같다.아름다운그림과흥미로운이야기로우리의밤을차분하고편안하게만들어주는『깜깜이』는따뜻한잠자리그림책이다.깜깜이와친구가된아이는밤이되면먼저엄마아빠를이끌며깜깜이를만나러가자고나설지도모른다.

깜깜아,왜어두울때노는게더즐거울까?
깜깜이의대답은이렇다.“해가지고어두워지면친구들과헤어져집에가야하고,잠자리에들시간이가까워질수록놀수있는시간이얼마남지않아.남아있는시간동안더재미있게놀아야해.그래서더최선을다해열심히놀게될거야,그렇지?나도그마음은충분히이해해.나도그렇거든.하지만밤은내일더재미있는시간을보내기위해잠을자며쉬어야하는시간이야.나도다음날밤산책을위해아침이오면집으로돌아가잠을청하는것처럼말이야.편안히자고일어나면오늘보다더즐거운하루를보낼수있을거야.아쉬운마음잠시접고나랑같이편안히자고일어나즐거운하루보내보자!”

상상하는재미가가득한『깜깜이』
『깜깜이』는우리의상상을더욱크게키워준다.깜깜이는손에잡히지않는어둠의실체를보여준다.밤이막시작되는때의깜깜이는뒤의배경이어렴풋이보일만큼어스레하다.밤이깊어질수록깜깜이의몸은점점짙은검은색이되어간다.별이타닥타닥소리를내며반짝반짝타오르는짙은새벽이되면깜깜이는밤하늘을모두덮어버리는커다란어둠이된다.그리고아침이밝아오면침대밑으로들어갈정도로다시쏘옥줄어들어잠을청한다.우리는『깜깜이』를보며어둠에대해,깜깜이에대해무한히상상할수있다.그리고어둠속에서깜깜이라는친구를발견한것처럼아이들은빛,공기,바람도자신만의방식으로새롭게바라보게될것이다.잠자는동안키가자라듯깜깜이와여행하며상상하는힘도한뼘더자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