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수리점의 비밀

골동품 수리점의 비밀

$14.00
Description
“말하는 고양이가 골동품점 사장이라고?!”
손녀 은하와 고양이 호야가 골동품점의 명예를 지키다!
할아버지가 여행 때문에 가게를 비우자 손녀 은하가 ‘가보 골동품점’과 고양이 ‘호야’ 돌본다. 그 사이에 진짜 손님이 골동품 수리점을 찾아오고 은하는 호야가 말하는 고양이라는 걸 알게 된다. 가게를 찾는 손님은 무조건 맞이한다는 가보 골동품점의 원칙에 따라 은하와 고양이 호야는 얼떨결에 골동품 수리를 맡는다. 『골동품 수리점의 비밀』은 대대로 내려오는 물건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평소에 오래되고 퀴퀴한 냄새 나는 골동품 수리점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던 은하는 손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옛것의 소중함을 느낀다. 풍족한 생활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골동품’이란 낡고 버려야 할 물건이 아니라 되새기며 살펴봐야 할 소중한 유산임을 깨닫게 해 주는 작품이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노력이 모여 골동품을 어떻게 만드는지를 전한다.

방학을 맞아 할머니 댁에 놀러간 은하. 할아버지가 여행 때문에 가게를 비우자 고양이 밥을 주기 위해 골동품 가게에 들른다. 은하가 우연히 고양이 ‘호야’의 말을 알아들으면서 지금껏 몰랐던 골동품 가게의 비밀이 밝혀진다. 할아버지가 없는 사이에 골동품을 들고 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은하와 호야는 골동품을 수리해 주기로 결심한다.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는 골동품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초등 교과 연계
3-1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3-2 사회 2. 시대마다 다른 삶의 모습
4-2 국어 4. 이야기 속 세상 5-2 사회 1. 옛사람들의 삶과 문화

선정내역
- 2019 올해의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저자

권은정

1982년푸른바다가보이는부산에서태어났습니다.대학에서문학을공부하고십여년동안기업사보작가로일했습니다.지금은아이들과함께웃고꿈을키우며두근두근신나는동화를쓰고있습니다.2015년경상일보신춘문예로등단하였고,2019년지역문화재단문학지원에선정되었습니다.쓴책으로는『민화를쫓는아이』가있습니다.『골동품수리점의비밀』은2019년우수출판콘텐츠에선정되었습니다.

목차

1.말하는고양이가골동품점사장?7쪽
2.언제나할머니와함께하는참빗17쪽
3.윤도를깬범인은?40쪽
4.부러진유기촛대의소원64쪽
5.닫힌마음을여는물고기자물쇠80쪽
6.골동품과함께오래오래100쪽
작가의말106쪽

출판사 서평

“초롱불이켜지면도깨비문이열린다!”골동품과장인을만나는특별한이야기
호야는고양이말을알아듣는은하에게도골동품점의비밀을알릴때가왔음을직감한다.은하는믿을수없는비밀을듣고는호야의도움으로골동품장인을만나러간다.처음에는손님을돌려보내자고했던은하도‘골동품에는소중한추억과마음이있다’는할아버지의말처럼손님의추억을지켜주기위해골동품수리에적극적으로나선다.또한손님의고민까지들어주고도움도준다.
이야기에나오는참빗,윤도,유기,자물쇠는은하뿐만아니라독자에게도생소한물건이라쓰임새도살펴보며장인이들려주는옛것의중요성도느낄수있다.골동품에담긴현실이야기와시간을뛰어넘어장인을찾아가는판타지가만나새로운재미를전한다.골동품을만드는장인들의모습과각골동품의내용도수록하여재미와정보를함께전한다.


추억과함께세월이지날수록더욱빛나는골동품,
오래된것의가치를느낄수있는『골동품수리점의비밀』
시대가빠르게변하고가치있는물건조차쉽게버려지는세상에서이작품은옛것과전통에대해생각해보게한다.‘전통’이고리타분하고낡은것이아니라우리의일상에서도충분히진가를발휘하고있음을느낄수있다.또한장인들의모습을그림으로보면서자동화,기계화시대에장인의의미와가치를다시한번되새겨볼수있다.골동품하나하나에깃든장인들의마음과정성을알면작은것하나도소중하게여기는마음을갖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