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제멋대로 움직여!

내 몸이 제멋대로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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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소문난 말썽쟁이 민하는 하루도 조용히 넘어 가는 날이 없다. 아침에는 황당무계한 편지를 잔뜩 써서 우체통에 넣어서 우체부 아저씨를 골려 주었고, 오후에는 빵집에 들러서 빵에 적힌 이름표를 잔뜩 바꿔 놓아 빵집 아저씨를 골려 주었다. 게다가 학교에서는 수업 시간에 껌을 씹고 아닌 척 시치미까지 뗀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민하의 눈과 혀, 그리고 손과 발은 민하의 꿈에 나타나 못된 버릇을 고쳐 주기로 한다. 다음 날 민하는 일어나자마자 맛있는 쿠키를 맛보다가 이상한 맛에 놀란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몰래 먹던 껌에서 쓰레기 맛이 나자 얼른 뱉어 버린다. 민하는 단순히 꿈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데……. 손과 발, 그리고 혀와 눈은 천방지축 말썽쟁이 민하의 버릇을 고칠 수 있을까?
초등 교과 연계
1-1 국어 5. 느낌이 솔솔 1-2 국어 6. 이야기꽃을 피워요
2-1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2-2 국어 5. 이야기를 꾸며요
저자

박광진

수원에서태어나춘천교육대학교를졸업하고초등학교교사로일하고있습니다.현재는사과로유명한예산에서아이들에게티없이맑은웃음을주기위해노력하고있습니다.『내몸이제멋대로움직여!』는소중한첫작품으로앞으로도좋은작품을쓰기위해매일최선을다하고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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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동네에서소문난말썽쟁이민하.엄마부터우체부아저씨,문방구아주머니까지민하의장난에안당해본사람이없다.학교에서도수업시간에선생님몰래껌이나초콜릿을먹고는즐거워한다.매일장난치고컴퓨터게임만하고,먹고싶은것만먹던민하는갑자기몸의이상한변화를느낀다.민하의몸에서무슨일이일어났을까?

“쉿,민하를조심해!”
언제어디서든툭툭튀어나오는민하의장난,오늘은또무슨일일까?
사고뭉치민하는오늘도손과발이간질간질하다.어떤장난을칠까이리기웃저리기웃하다가우체통을보고는좋은생각을떠올린다.그러고는용궁에사는인어공주,부자흥부,심지어나무까지떠오르는모든것에편지를마구쓰기시작한다.우체통가득편지를넣고는신이난듯우체부아저씨가오기만을숨어서기다린다.아저씨는우체통을열어보고는우르르쏟아지는편지에깜짝놀라,민하의장난임을알아챈다.하지만민하가얼마나날쌔게도망가던지잡지는못한다.매일매일민하가하고싶은것만하고먹고싶은것만먹자민하의몸도점점지쳐간다.하지만민하의장난과말썽은지칠줄모르고심해지는데…….

본때를보여주기로결심한손과발,그리고혀와눈!
착한아이만들기대소동
게임만하는민하때문에쉬지못하는눈,매일단것만먹고양치를하지않아냄새나는혀,쓰레기통만차고다녀서아픈발,닦지않아더러운손은꿈속에서민하를골탕먹이기로계획한다.다음날민하는일어나자마자소시지를맛보고는상한맛에화들짝놀란다.그리고평소처럼등굣길에쓰레기통을차려다가단단한가로수를차버리자,이상함을느낀다.전날밤꿈속에서들었던손과발,혀와눈의이야기를떠올린민하는한번더시험을해보기로한다.쓰레기통에조심히발을대던민하는자기도모르게나무에발을뻗었다는것을알고깜짝놀란다.민하는몸이말을듣지않자,두려움에큰결심을한다.

어디나있을법한사고뭉치아이들에게권해주면좋을책
박광진작가는초등학교선생님으로아이들을가르치며,민하같은말썽쟁이들도읽을수있는이야기를꼭써보고싶었다고한다.책을잘안보는아이들도‘어,내이야기같네?’하며재미있게책을읽을수있도록요즘아이들의실제모습에풍부한상상력을더했다.모든지마음대로만하는민하를보며아이들은스스로를돌아볼수있다.김고은그림작가의코믹하고유쾌한그림이이야기를한층더풍부하게만들며아이들이책을신나게읽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