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오누이 (양장본 Hardcover)

원숭이 오누이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오빠만 따라다니던 원숭이 동생이 사라졌대!
채인선이 쓰고 배현주가 그린 『원숭이 오누이』. 날마다 토닥토닥 아웅다웅 다투는 형제, 자매가 있는 아이들을 위해 창작된 그림책입니다. 형제, 자매가 있는 아이들 특유의 심리를 그대로 옮겨냈습니다. 동생을 떼어내고 혼자 놀고 싶은 형의 마음뿐 아니라, 형이 싫어하더라도 함께 놀고 싶은 동생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따스하게 감싸안아줍니다.

이 그림책은 오빠 '손이'가 좋아서 모든 일을 따라하는 '온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동생 온이가 귀찮아서 떼어낼 생각만 하는 손이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손이와 온이가 다투는 모습과 화해하는 모습은 물론,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신나게 뛰어내는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낸 발랄하고 귀여운 그림이 보는 즐거움을 듬뿍 안겨줍니다. 특히 서로 꼭 닮은 손이와 온이의 얼굴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손이'는 오빠고 '온이'는 동생이에요. 온이는 손이를 좋아해요. 손이가 하는 모든 일을 따라하지요. 오빠가 책을 읽을 때, 게임을 할 때, 옷을 갈아입을 때도 따라했어요. 화장실도 따라왔답니다. 엄마가 손이에게는 새 운동화를 사주고, 온이에게는 새 구두를 사줬어요. 그러자 온이는 손이처럼 운동화가 갖고 싶다고 졸랐어요.

손이가 친구들과 놀러나가도 따라왔어요. 손이 친구들은 온이를 '원숭이 동생'이라고 놀렸어요. 어느 날 손이가 다니는 태권도 학원에서 바다에 놀러갔어요. 그런데 온이도 따라나섰어요. 손이는 버스를 타고 바다에 가는 동안 온이를 떼어낼 생각만 했어요. 바다에 도착하자 손이는 온이에게 꼼짝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고는 친구들에게로 가버렸어요. 한창 정신 없이 놀다보니 온이가 보이지 않았는데……. 양장.
저자

채인선

1962년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동화를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가족과 함께 경기도 용인에서 강아지 김깜돌을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그림책으로『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토끼와 늑대와 호랑이와 담이와』『딸은 좋다』『빨간 줄무늬 바지』『악어 우리나의 버스놀이』등이 있으며,『아름다운 가치 사전』『나의 첫 국어사전』등을 비롯해 여러 권의 동화책을 펴냈습니다. 홈페이지는 www.inseon-com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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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이 세상 모든 동생들을 위한 책 ★


1. 내용

오빠 손이를 너무나 좋아하는 원숭이 동생 온이

오빠 손이를 너무 좋아하는 동생 온이. 그래서 오빠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 따라했어요. 오빠가 책을 읽으면 자기도 읽어보고 싶어서 엉터리로 책을 읽고, 게임을 하면 옆에서 따라 하고, 심지어 자기의 새 구두보다 오빠의 새 운동화를 신고 싶어 했어요. 손이가 밖으로 나갈 때마다 같이 놀고 싶어 따라가는 온이. 매일매일 손이를 따라오는 온이를 보고 손이 친구들은 원숭이 동생이라고 놀렸고, 손이는 온이가 점점 귀찮아졌어요. 손이도 동생을 돌보는 것보다 다른 친구들처럼 신나게 놀고 싶었거든요.


엇, 그런데 내 동생 어디 갔어요?

손이가 바닷가로 놀러가는 날, 온이가 먼저 신발을 신고 나가네요. 엄마도 온이를 말리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손이는 온이와 함께 가게 되었답니다. 바다에 도착해도 뾰로통한 기분, 화가 난 손이는 온이에게 평상시처럼 “나 따라오지 말고, 여기서 꼼짝 말고 있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바다에서 신나게 놀다가 뒤를 보는데, 온이가 없어졌어요. 처음에는 하나도 걱정이 안됐는데,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원숭이 동생 온이는 과연 어디 있을까요? 손이는 온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2. 특징

토닥토닥 싸우는 형제·자매를 위한 신간 그림책

누구나 한번쯤은 형제·자매 때문에 화가 난 적이 있을 거예요. 외동이라면, 형제·자매가 가지고 싶어서 부모님에게 때를 쓰겠지만요. 나만 따라하는 동생 때문에 심통 났던 적 있나요? 아니면 나를 너무 귀찮아하고 타박하는 오빠·언니·형·누나 때문에 삐진 적은요? 근데 정말 이상하죠? 아무리 미워해도, 또 금방 화해하고 같이 놀게 되거든요.
부모님에게 혼나더라도 혼자 놀고 싶은 첫째의 기분, 어떻게라도 같이 있고 싶은 동생의 기분을 모두 말해주는 형제·자매를 위한 그림책. 아이들의 기분을 콕 집어 묘사하는 채인선 작가의 신작입니다.


발랄하고 귀여운 일러스트

원숭이 오누이, 손이 온이가 배현주 작가의 손에서 이렇게나 귀엽게 탄생했어요. 서로 꼭 닮은 손이 온이의 얼굴이 자연스럽게 웃음을 자아냅니다.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 손이가 온이에게 화를 내는 모습, 화해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어요. 정말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아이들의 모습은 책을 읽는 아이들이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