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혼자 (양장본 Hardcover)

사자 혼자 (양장본 Hardcover)

$12.70
Description
젊은 사자가 가족을 떠나 혼자 살게 되었다. 아빠를 만날 수 없고 엄마가 잡은 사냥감을 받아먹지도 못하는 사자는 배가 고프지만 쉽게 사냥에 나서지 못한다. 아직 두려운 게 많은 사자지만, ‘그래도 나는 사자야!’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 잡는다. 그때 저기 새끼 얼룩말이 보인다. 엄마 아빠의 도움 없이 혼자 사냥을 나선 젊은 사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의사소통 -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1-1 국어 나 ⑦ 생각을 나타내요 / 1-2 국어 ㉯ ⑩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저자

나쓰메요시카즈

1954년일본가나가와현에서태어나니혼대학예술학부를졸업했습니다.동물그림을중심으로자연과학분야의책을많이만들었습니다.동물을그리기위해2년동안홋카이도에살기도했습니다.일본예술가협회와미국동물예술가협회회원입니다.각지에서개인전을열었으며니가타현미술전람회에서붉은따오기그림으로당선되었습니다.미국리요키우드슨미술관주체콘테스트에서당선되었고,작품은미국과중국,영국,네덜란드등의미술관에소장되어있습니다.『달팽이』『공룡을발굴하다』『새의조상을찾아나서다』등의책에그림을그렸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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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혼자사냥에나선사자에게무슨일이생겼을까?

가족을떠나혼자살게된사자는이제아빠를만날수없고엄마가잡은사냥감을받아먹을수도없다.배가고픈사자는주위를둘러본다.나무위에사바나원숭이가앉아있다.하지만원숭이가앉아있는나무는너무높다.다시주위를본다.타조가지나간다.그러나타조는너무빠르다.코끼리와기린은몸집이커서잡을엄두도나지않는다.배는점점더고파오고사자는앞으로어떻게살아가야할지막막하기만하다.젊은사자는갈기의빛도연하고코끝도까맣지않다.아직은아빠만큼힘이세지않다.그래도사자는사자다!혼자힘으로살아가야한다고사자는마음을다잡는다.그때저멀리새끼얼룩말이보인다.사자는일단풀숲사이로몸을숨긴다.그런데어느새엄마얼룩말이뒤따라와서새끼얼룩말곁에선다.그리고이어서아빠얼룩말,이모얼룩말,삼촌얼룩말……얼룩말이자꾸자꾸모여든다.수많은얼룩말사이에서작은새끼얼룩말은이제보이지도않는다.이를어째야하나.그래도사자는사자,나는사자다!사자는얼룩말들을향해달리기시작한다.사자와얼룩말들에게무슨일이생길까?

성장하는아이들을위한그림책

『사자혼자』는엄마아빠의도움없이처음으로혼자사냥에나선사자의이야기이다.겉모습은그어떤동물보다강해보이지만,경험도없고힘도약한사자는아직어리고미숙할뿐이다.배가고픈사자는사냥을시도하지만마음대로되지않는다.혼자살아가기위해고군분투하는사자의모습을보고있으면성장하면서한발한발무언가혼자시도해나가는아이들의모습이떠오른다.어른들이하던것을따라해보아도마음대로되지않고,무엇하나쉬운일은없다.세상은정글처럼냉정하고앞에놓인어려움들은누군가에겐작은돌멩이처럼보일지라도당사자에게는큰바위처럼느껴진다.사자뿐이랴,이야기에나오는새끼얼룩말도사자를만나어려움에부딪치고극복하고주위에도움을받는다.우리는모두이렇게살아가면서조금씩조금씩성장해나간다.

큰판형에펼쳐지는유머가득한이야기

커다란판형의이그램책은푸른초원을배경으로이야기가펼쳐진다.동물그림에강점을지닌나쓰메요시카즈작가는동물들의동작과표정을생생하게살려표현했다.자연관찰그림책만큼섬세하면서도이야기그림책의따뜻함과부드러움을잃지않고있다.진지한그림으로가득한것같지만,수많은얼룩말속에서작은얼룩말을찾지못해의아해하는사자의표정이나얼룩말에게얻어맞거나물어뜯길때의모습,사냥에실패하고돌아서는모습등이유머러스하게표현되었다.초원위를달리는여러동물들의생생한모습과함께재미있는이야기와표현이인상적인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