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토요일 (양장본 Hardcover)

아빠와 토요일 (양장본 Hardcover)

$16.00
Description
엄마가 없는 토요일, 콩이는 아빠와 함께 놀면서 지낼 생각에 들뜨지만 아빠는 “십 분만”을 외치며 스마트폰만 쳐다본다. 아빠는 콩이의 성화에 못 이겨 밖으로 나와 그네도 태워 주고 놀이터에서 노는 콩이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준다. 아빠는 콩이가 노는 모습을 보며 아기였던 콩이가 부쩍 자란 모습을 발견한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가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가 담긴 가슴 따뜻한 그림책이다.
저자

최혜진

저자최혜진
대학에서조소를전공하고10년간디자이너로일하다가그림책세계에발을디뎠습니다.
일상속의소소한행복을많이많이그리는할머니작가가되는게꿈입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콩이도보다가스마트폰도보다가,아빠는바빠요!
유치원도쉬고,엄마도없는토요일.콩이는아빠와단둘이지내야한다.콩이는아빠와밖에나가고싶지만,아빠는스마트폰에푹빠져있다.콩이가옷을입고가방까지메고서야아빠는콩이손에이끌려겨우밖으로나간다.매일스마트폰으로야구,뉴스,주식밖에볼줄몰랐던아빠는콩이의모습을휴대전화속에가득담는다.놀이터,그네타기,산책,미용실놀이등으로아빠는벌써지치지만콩이는놀고싶은마음이점점커진다.콩이와아빠는토요일을무사히보낼수있을까?『아빠와토요일』은딸과아빠가1박2일을함께보내며서로를이해하는시간을갖고따뜻함과사랑을한층더돈독히하는작품이다.

엄마가없는토요일,아빠와아이는무얼하며지낼까요?
맞벌이가정이늘어나고,사회모습도변화하면서엄마와아빠가함께육아를하는시대이다.하지만여전히아빠에게아이돌보기는어려운숙제처럼느껴진다.콩이아빠도스마트폰으로‘6살아이가좋아하는체험,키즈카페,아빠육아’등을검색해보지만인터넷에나와있는이론처럼아이와놀기란쉽지만은않다.“얼마나더놀까?”라는질문에씩씩하게“100분!”이라고외치는콩이의대답은놀고놀아도끝이없는아이들의에너지를실감하게한다.
이책은아이들이어른들의생각처럼대단한놀이가아니라도부모와함께하면서충분히즐거움을느낄수있다는사실을전한다.아이들은콩이처럼보도블록에있는꽃만따라밟으면서도까르륵웃을수있으며토라졌다가도금세풀리는천진난만함이있다.아빠는아이와함께한짧은시간동안바쁜생활에쫓겨서놓쳤던아이의순수함과사랑스러움을발견한다.그리고아빠는아이와노는방법을조금씩알아가고그동안몰랐던엄마의고충도이해한다.아빠와딸이서로의품에기대어창밖을바라보며하루를마무리하는모습은보고만있어도절로가슴이포근해진다.이책을읽은뒤에아이와단둘이‘아빠와토요일’또는‘엄마와토요일’을지내보면어떨까.아이와부모모두서로의역할에대한고마움과함께일상의소중함을깨닫는시간이될것이다.

휴대전화와그림으로담은일상의따뜻함
『아빠와토요일』은실제삶과스마트폰속소통이공존하는현대가족의일상을담은생활그림책이다.잠시여행을떠난엄마의부재로아이는아빠와함께지내며재미있게놀기도하고아옹다옹하며일상을자연스럽게보여준다.이그림책은휴대전화를유용하고편리한소통의전달매체로사용하여멀리떨어져있는가족과도일상을공유할수있도록한다.또한아이의생동감넘치는일상을담을수있는기기로써스마트폰을사용하여부모들에게공감대를형성한다.콩이와아빠가머리를맞대고스마트폰사진속으로쏙들어가는것처럼,소소한일상을하나씩휴대전화에담아아이와함께이야기나눈다면또다른즐거움을느낄수있다.디지털기기와아날로그감성의만남은이책의가치를더해준다.
최혜진작가는그림에콜라주기법을사용하여입체감을더했다.그리고아파트나사물들은채색톤을낮추고콩이와아빠,꽃과구름등자연물에빛깔을부여하여생동감과따뜻함을더했다.장면마다콩이와아빠에게집중하면서콩이의움직임에따라변하는색깔을찾아보는재미도느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