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어부와 인어 (양장본 Hardcover)

장봉도 어부와 인어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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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아주 먼 옛날, 장봉도에는 인어가 산다는 소문이 돈다. 어부 부부도 이웃 섬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인어가 궁금해진다. 한편 인어 마을에서는 인어들이 하나둘 사라지자 사람들을 두려워하는데……. 장봉도에 전해 내려오는 땅과 바다의 이야기를 『장봉도 어부와 인어』 그림책에서 만날 수 있다.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듣기와 말하기 겨울 1-2 ① 여기는 우리나라
국어 1-2 가 ⑤ 알맞은 목소리로 읽어요
저자

문종훈

대학에서시각디자인을공부하고,대학원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전공했습니다.바닷속어디든연결되어있는인어들의세상을상상하며이책을만들었습니다.
쓰고그린책으로『아기곰이보내는편지』『놀이터』『밤톨이』『미래가보인다!』가있고,그린책으로는『모두를위한단풍나무집』『큰발이몰려온다!』『나무는언제나좋아』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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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인어의눈물이진주가된다고?’소문의진실을찾아서
깨끗하기로유명한장봉도에는많은사람들과깊은바다에인어가함께살았지.평화롭게각자의삶을살던어느날,사람들사이에인어의눈물이돈이된다는소문이퍼졌어.그러자사람들이인어를쫓기시작했어.하나둘인어가사라졌다는소식과함께인어마을에는흉흉한소문만돌았어.소녀인어는어른인어들의말을듣고는직접눈으로소문을확인하려고,장봉도해안가로헤엄쳐가는데…….소녀인어는무사히인어마을로돌아갈수있을까?

“여보,우리인어를놓아주어요.”
인어의눈물이어부부부에게전한진심
소녀인어는어부부부와우연히그물에서딱마주친다.그물에걸린인어는몹시당황하고겁에질려눈물만흘린다.어부부부역시인어를보자어찌할바를모른다.하지만어부부부는인어의눈물을보자,욕심을버리고인어의마음을헤아린다.인어의눈물은백마디말보다더한울림을주며어부부부의마음을움직인다.그리고어부는인어를잡으러온이웃섬사람들을쫓아낸다.소녀인어는그동안인어마을에서들어왔던사람들과는다른어부부부의행동에놀라워한다.인어마을로돌아간소녀인어는장봉도에서겪었던일을인어들에게말해주며사람들에대한오해를풀어간다.
어부부부는인어와말은통하지않지만인어의진심을느끼고함께공존하는방법을택하고,인어를생명체로여기며존중한다.어부부부의마음씨에감동한인어들은은혜를베풀고,서로를향한따뜻한마음씨는행복한결말을떠올리게한다.

바다와하늘과땅,모두의화합을꿈꾸며
옛날옛적장봉도앞바다에인어가있었다는이야기에문종훈작가의상상력이더해져새롭게만들어진『장봉도어부와인어』는외국의인어이야기와는차별화된그림책이다.작가는땅에사는인간과바다에사는인어가하늘아래서삶을나누며사는만큼공존하고화합하며살기를바라는마음을가득담았다.바닷속인어뿐아니라지구에사는모든생명과인간이함께나누며살기를바라는따뜻한마음이전해진다.
문종훈작가는『장봉도어부와인어』에서다양한모습의인어를구현해냈다.깊은바닷속에서자유롭게헤엄치는인어들의모습은아름다우며실제로바다에인어가살것같다는느낌을들게한다.이책의모티브가된인어동상은장봉도선착장에가면직접만날수있다.아름다운섬장봉도에가서인어동상과바다를만나본다면이야기가더욱선명하게다가올것이다.

-기획의도-
인천광역시는168개섬과바다가있는해양도시로서주요한자원인해양설화를활용하여지역적특색을쉽게이해할수있는그림책을기획하였다.인천해양설화는인천의역사와민속문화를포괄하면서도서와해안주민들의삶의방식을가장잘드러내는문화자원이다.〈인천해양설화이야기그림책〉을통해사람들에게잘알려지지않은인천의해양설화를많은독자가만나기를바라본다.

-줄거리-
장봉도근처바닷가에서인어를잡았다는소문이퍼지자어부부부도인어에관심을갖는다.사람들이인어를잡아서큰돈을벌려는욕심에빠져있을때,깊은바닷속인어마을은평화롭기만하다.하지만서쪽마을인어가잡혀가자,인어마을에불안감은가득해져간다.소녀인어는호기심에인간들이사는해안가로나오다가어부부부의그물에걸리고마는데….인어는다시인어마을로돌아갈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