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집 놀이터 (박서현 그림책)

오늘은 우리집 놀이터 (박서현 그림책)

$15.00
Description
하루하루 똑같은 집콕 생활이 지루하다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집에만 있어 심심하지 않냐고? 나는 집에만 있어도 재미있게 놀 수 있다. 우산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고, 널어놓은 이불 빨래 아래에서 정글을 지키는 숲의 요정이 된다. 소파를 밀고 나만의 보물 창고를 열어 비밀 쪽지도 숨기고, 러닝머신 위 의상실에서 나만의 패션쇼를 열기도 한다. 하루하루 똑같은 집콕 생활이 지루하다면 『오늘은 우리 집 놀이터』와 함께 구석구석 재미있는 집콕 놀이터를 찾아보자.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의사소통-책과 이야기 즐기기, 예술경험-창의적으로 표현하기
1-1 국어 ㉯ ⑨ 그림일기를 써요, 2-1 국어 ㉯ ⑪ 상상의 날개를 펴요
저자

박서현

“집에만있어도,새로운장난감이없어도우리는얼마든지재미있게놀수있어요!”
어렸을때는집안의모든것들로놀이를할수있었습니다.신문지로옷을만들어입고,책상밑아지트에들어가그림도그리고,숙제도하고,인형놀이도하며온종일놀았습니다.그때의놀이들을떠올리며이책을만들었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시각디자인학을,국민대학교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습니다.어린시절의행복한추억과정서를담은따뜻한그림을그리고있으며‘몽지네언니’라는작가명으로도활동하고있습니다.『오늘은우리집놀이터』는작가가쓰고그린첫그림책입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오늘은우리집놀이터』로놀러와!
“심심하지?조금있으면나가놀수있을거야.”계속집에서만노는요즘,엄마는나에게이렇게말하지만,집에만있어도재미있게놀수있어.내이야기들어볼래?
나는우산텐트를치고캠핑을해.누가오면어떡하냐고?걱정마.내텐트는암호를대야들어올수있어.엄마를도와이불빨래를널어야할때도있지만괜찮아.다널면이불빨래아래축축하고향기로운정글숲에서요정이될수있거든.소파뒤에는나만의보물창고도있어.발로힘껏밀어야열리는곳이지.우리식구들은먼지가무서워오지도못해.그래서비밀쪽지를꼭꼭숨겨두기도좋아.러닝머신위에주렁주렁열린옷들은곧열릴내패션쇼를위한것들이야.앗,지금이야.거실창문으로내키만큼바람이불어오면마법세계로들어가는문이열려.이때를놓치면마법넝쿨에돌돌감겨버리고말지.그래도괜찮아.멍멍마법사가주문을걸어풀어줄테니까.이렇게놀다보면어느새하루가다지나.아,오늘도재미있었다!이제네이야기도들려줄래?오늘너희집놀이터는어때?

바깥보다자유로운집콕놀이터
거리두기와언택트시대,집에서보내는시간이길어질수록부모는아이가집안에만갇혀소중한어린시절을허비하게되는것은아닐까걱정이깊어진다.허투루시간을보내지않게할일을정해주어야겠다고생각하기도한다.그런데꼭바깥에나가야만,여럿이함께해야만,이루어야하는목적이있어야만알차고의미있는시간을보낼수있는것일까?
눈에보이는벽이나울타리만없으면언제나자유로울수있을것같지만,항상그런것은아니다.우리는마음껏상상하고표현할수있을때진짜자유를느낀다.소소하지만스스로생각한일들을해내었을때오늘하루잘보냈다며만족할수있다.이런보람차고자유로운집콕생활을위해서는서로의공간에대한존중이필요하다.『오늘은우리집놀이터』는아이의공간을존중하는엄마의이해가있어가능했다.아이만의시간을오롯이인정해준엄마덕분에아이는오늘도재미있는하루를마무리할수있었다.『오늘은우리집놀이터』는새로운놀이공간을갈구하는아이뿐아니라,매일매일어떻게아이와놀아줄지고민하는부모들에게도꼭필요한책이다.책에서실마리를얻어아이와함께우리집만의근사한놀이공간을상상하고찾아볼수있다.마음껏상상하고표현해본경험은스스로자신의시간을꾸려가는방법을터득하게해주고,똑같은일상의지루함을깨주는돌파구가되어줄것이다.

익숙한우리집냄새,『오늘은우리집놀이터』
따뜻하고포근한그림이인상적인『오늘은우리집놀이터』는친숙한집안풍경을배경으로친구네집구석구석을여행하는것같은기분을들게한다.환하게웃으며반기는아이를따라문을열고책으로들어가면마치어디선가맡아본듯한익숙한냄새가감싸는듯하다.주인공의말로이야기를풀어가는『오늘은우리집놀이터』는어린시절책상밑에아지트를만들어놓고놀던박서현작가의추억에서시작된이야기인데,지금우리의일상과도맞닿아있다.주인공의소개를따라나열된작은에피소드들과함께곳곳에보이는살림살이들은독자의추억을끌어당긴다.해가저물때까지신나게논아이는이제자신의이야기를마무리하고독자에게각자의놀이터는어떤모습인지묻는다.우리아이를꼭닮은듯한아이의자유로운상상이사랑스러운『오늘은우리집놀이터』와함께저마다의집콕놀이터를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