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꿈틀이

안녕, 꿈틀이

$11.00
Description
어느 순간, 한 마리의 꿈틀이가 되어 버린 아이의 이야기『안녕, 꿈틀이』. 세상에서 꿈틀거리는 모든 것들이 가장 무서운 지오. 가뜩이나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 때문에 지오는 가끔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게다가 꿈틀이 때문에 한바탕 소동을 치른 뒤로 아이들의 놀림은 점점 심해진다. 방학을 맞아 지오는 섬에 사는 삼촌네 집에 놀러 가면서 또 다시 출렁거리는 파도와 마주친다. 뒤집어지는 속을 겨우 달래며 섬에 도착해서 지오는 바다낚시 할 생각에 잔뜩 부푼다. 하지만 낚싯대 끝에 매달린 지렁이를 보자, 지오는 개구리를 처음 손으로 잡았던 그날이 떠오르는데…….
교과서와 함께 읽어요!
- 초등학교 1-1 국어 4. 기분을 말해요 ? / 1-2 국어 5. 인상 깊었던 일
- 초등학교 2-1 국어 2. 경험을 나누어요
저자

이성아

저자이성아는밀양에서태어나서울에서자랐습니다.지금은지리산자락에서소설과어린이책을쓰면서살고있습니다.그동안쓴어린이책으로는『누가뭐래도우리언니』,『작은씨앗이꾸는꿈,숲』등이있으며『경성을쏘다』,『아파치최후의추장제로니모』등의청소년소설도썼습니다.장편소설『가마우지는왜바다로갔을까』로제11회세계문학상우수상을받았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미끌미끌,꿈틀꿈틀,팔딱팔딱.’
세상의모든두려움에인사하는법!


산책길에우연히발견한개구리때문에꿈틀거리는모든것을두려워하게된지오.방학을맞아삼촌이사는섬에놀러갈때도출렁거리는파도때문에고생을한다.삼촌과바다낚시를할수있다는설렘도잠시,미끼로사용하는지렁이때문에또두려움을느낀다.오랜기다림끝에지오는팔딱거리는커다란용치놀래기를낚게되는데….
두려움을맞닥뜨리고극복하는과정이섬세하게그려져아이와어른모두에게위안과용기를주는작품이다.제11회세계문학상우수상을수상한이성아작가가어린이를위해쓴심리성장동화다.

‘꿈틀아,꿈틀이를무서워하는꿈틀아.’
어느순간,한마리의꿈틀이가되어버린아이의이야기

꿈틀꿈틀,미끌미끌한느낌을싫어하는지오는심지어미끌거리는느낌이드는반찬도먹지않는다.문방구나마트에서파는꿈틀이를먹는친구들만봐도소름이쫙끼친다.하지만꿈틀거리는모든것을피할수는없다.세상에는꿈틀거리는것이너무많았다.결국꿈틀이때문에지오는학교급식시간에곤란한일을겪고만다.그때부터시작된아이들의놀림은지오머릿속을더욱더꿈틀이로가득차게한다.지오는아이들이꿈틀이라고놀릴때마다귀를틀어막아보지만아무소용이없었다.
촉촉이젖은연못가바위위에예쁘게앉아있던그녀석,‘개구리’만잡지않았어도어쩌면지오에게이런두려움이생기지않았을것이다.개구리때문에한순간에꿈틀이를무서워하는겁쟁이가된지오.친구들의놀림처럼‘거대한한마리의꿈틀이’가되어버린지오는과연두려움을극복할수있을까?

꿈틀거리는생명과마주하는순간에느끼는두려움과놀라움!
누구나두려움은있다.지오처럼꿈틀거리는모든것을싫어하는어른들도있고,높은곳을무서워하는아이들도있다.하지만대부분자신의두려움을다른사람에게들킬까봐아닌척한다.지오도우연히만난개구리한마리때문에생긴두려움을누구에게도말하지못한다.방학을맞아놀러간삼촌네집에서지오는또한번두려움과만나게되는데…….
지오는삼촌과의낚시를손꼽아기다렸지만미끼로지렁이를쓴다는사실을잊고있었다.낚싯대바늘끝에걸린지렁이를보자지오는또다시온몸이떨린다.그때물고기가낚싯대를‘톡톡’살짝노크하는느낌을받는다.지오는낚싯대끝에서팔딱거리며꿈틀거리는물고기를보자머리털이쭈뼛선다.하지만물고기를가만히손에쥐는순간두려움에가려져보지못했던물고기의아름다움을느낀다.‘자세히보아야예쁘다’는어느시의한구절처럼,지오는두려움의대상과마주하며천천히대상의새로운이면을발견한다.자신이만든생각의틀을깨고지오는두려움에감춰졌던생명의본질을바라보며아름다움과경이로움을깨닫는다.

“이젠괜찮아,겁낼것없다니까.”
두려움에조금씩다가가는지오의심리성장동화

처음개구리를만졌을때느꼈던팔딱거림은지오에게꽤큰충격이자두려움이었다.그랬던지오가물고기에게먼저다가가입을맞추는장면은앞으로두려움에대처하는지오의결심을엿보게한다.두려움을피하려고만했던지오는바다에서낚시를하면서조금씩두려움과가까워진다.지오가용기를발휘하는순간,생명의소중함과놀라움을깨닫는다.
어쩌다마주친두려움은지오에게끝나지않을것같은걱정거리였다.하지만물고기를손에품는순간,지오는자신을옭아매었던두려움에서벗어나고한뼘성장한다.
“이젠괜찮아,겁낼것없다니까.”물고기를향한지오의외침은세상모든이들에게용기를북돋아줄것이다.

-줄거리-
세상에서꿈틀거리는모든것들이가장무서운지오.가뜩이나소심하고조용한성격때문에지오는가끔아이들에게놀림을받는다.게다가꿈틀이때문에한바탕소동을치른뒤로아이들의놀림은점점심해진다.방학을맞아지오는섬에사는삼촌네집에놀러가면서또다시출렁거리는파도와마주친다.뒤집어지는속을겨우달래며섬에도착해서지오는바다낚시할생각에잔뜩부푼다.하지만낚싯대끝에매달린지렁이를보자,지오는개구리를처음손으로잡았던그날이떠오르는데…….지오는꿈틀거리는것에대한두려움을극복하고무사히낚시를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