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와 경신

여가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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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여가와 경신』은 요셉 피퍼의 거의 쉰 권에 이르는 책들 가운데 하나이며, 대략 15개국 언어로 번역된 책이다. 이 책은 바쁜 일상사에 묻혀 사는 독자들에게 현대인이 잊고 지내느 '참된 여가'를 일깨워준다.
저자

요셉 피퍼

1904년 5월 4일 독일 뮌스터란트(Munsterland)의 작은 마을 엘테(Elte bei Rhein)에서 태어났다. 베를린대학교와 뮌스터대학교에서 철학, 법학, 사회학을 공부했다. 사회학자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다가 뮌스터대학교 ‘철학적 인간학’ 정교수가 되어 1972년 은퇴하기까지 교편을 잡았다. 미국 노트르담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활발하게 강의 활동을 하였고, 은퇴 후에도 1996년까지 강의를 계속하였다. 그는 60년 동안 철학자와 문필가로서 서구 사상에 연연히 흐르는 전통적 지혜를 우리 시대의 사람들에게 인상적으로 전해 주었으며, 우리 시대 가장 유명한 그리스도교 철학자 가운데 하나였다. 1997년 11월 6일 뮌스터에서 사망했다.

목차

영문판에 붙인 엘리엇T.S.Eliot의 추천사
영문판에 붙인 저자의 서문

Ⅰ
서양 문화의 기초인 여가
"우리는 여가를 가지기 위해 여가 업이 지낸다"(아리스토텔레스)
총체적 노동세계의 요구

Ⅱ
"정신노동과 정신노동자"
논증적 사고와 "지적 관조"
중세 인식론에서 라치오와 인텔렉투스
"관상의 초인간성"
"노동"인 인식: 이 견해의 양면성
"무조건적 활동"
수고와 무수고
수고가 선이다(안티스테네스)
토마스 아퀴나스: 어려움이 결정적인 것은 아니다
관상과 놀이
관계성 없는 고통당할 자세
첫째가는 것은 받은 것이다
사회적 기능으로서 "정신노동"

Ⅲ
나태와 무여가
비활동성으로서 여가
축제를 벌이는 마음의 태도로서 여가
여가와 노동휴식. 일체의 기능너머에 있는 여가
"본래 인간적인 것"의 영역을 거듭 떠남

Ⅳ
여가라는 표준상이 실현될 수 있는 힘
"인본주의"는 충분한 구호인가

부언: 무산계급과 탈무산계급화에 대해
철학자와 속된 사람
노동과정에 묶여 있음
재산을 소유하지 못함, 국가의 독재, 내적 빈곤
무산계급적 특징은 소위 무산계급이라는 사회적 영역에 제한되지 않는다
자유인의 기예와 노예의 기예
일요일과 관련된 프루동의 글
탈무산계급화는 여가의 영역이 열리는 것

Ⅴ
경신을 통해 열리는 여가의 내적 가능성
축제와 경신
원칙적으로 이용과 무관한 공간
노동세계 안에서 "축제"
축제의 시간과 공간
경신과 분리되면 여가는 게으름이 된다
여가 영역의 기반을 새로 놓는 작업은 경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경신행위를 함께 거행할 때 세계의 중심에 온통 사로잡힌다

요셉 피퍼 서거 10주년을 맞아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 칼 레만 추기경
진정한 사상가
배경, 탄생과 지속적 영향력
시대에 대한 진단 한가운데서
경신의 역할
일요일의 예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는 의미

주
색인
옮기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