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피퍼
지은이:요셉피퍼(JosefPieper)
1904년5월4일독일뮌스터란트의작은마을엘테에서태어났다.베를린대학교와뮌스터대학교에서철학,법학,사회학을공부했다.사회학자와자유기고가로활동하다가뮌스터대학교'철학적인간학'정교수가되어1972년은퇴하기까지교편을잡았다.미국노트르담대학교등여러대학교에서활발하게강의활동을하였고은퇴후에도1996년까지강의를계속하였다.그는60년동안철학자와문필가로서서구사상에연연히흐르는전통적지혜를우리시대의사람들에게인상적으로전해주었으며,우리시대가장유명한그리스도교철학자가운데하나였다.1997년11월6일뮌스터에서사망했다.
옮긴이:김진태
서울대교구소속사제로오스트리아인스브루크대학교에서신학과철학을공부하였고,현재가톨릭대학교신학대학철학교수겸가톨릭교리신학원원장으로재직하고있다.
저서로『성서와함께하는밤에대한묵상』등,번역서로『세계위에서드리는미사』『사물들의진리성』『실재와선』『그리스도교철학』『그리스도교신비체험』『여가와경신』『우울한마음의의미』『중세스콜라철학』『현존하시는하느님』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