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필재 김종직 시선

점필재 김종직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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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점필재 김종직의 시에는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기를 돌아보는 마음, 항상 정치와 학문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자연으로 돌아가 한가롭게 살고 싶어하는 마음 등이 잘 나타나 있다. 특히 〈퇴계선생언행록〉에 “점필재는 학문한 사람이 아니다. 평생 힘쓴 것은 화려한 문장이다.”라고 할 만큼 그는 문장에도 힘쓴 성리학자라고 해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도 점필재의 시는 더욱 남다른 점이 있다.
…… 그의 이름이 역사에 오르내리게 된 것은 그의 학문과 문장 때문이었지만, 무오사화를 일으킨 〈조의제문(弔義帝文)〉 때문이기도 하다.
- 머리말 중에서
저자

김종직

김종직(金宗直,1431~1492)의생애를언급하면서늘빠지지않고언급되는글은그가27세(세조3년,1457년)에썼다고하는〈조의제문〉이다.이때김종직은아직벼슬길에들어서지않았는데,의제를죽인항우에단종을죽인세조를비유하여세조의찬탈행위를비난한것이다.그가죽은뒤인1498년(연산군4년)에그의제자인김일손(金馹孫)이사관으로있으면서이글을사초(史草)에적어넣은것이화근이되어비극적인무오사화가일어나게되었다.이때문에김종직은부관참시를당하였고문집도불에타버리는일을겪게되었다.이렇게〈조의제문〉은정말로커다란파문을일으켰고,후대의사람들에게서로다른평가를내리게하였다.-〈김종직의삶과문학〉에서

목차

ㆍ응천죽지곡9장을써서양씨여인에게주다_13
ㆍ매포루에올라쌍매당의시에차운하다_18
ㆍ칠원동헌에걸린시에차운하여동년인최현감에게주다_19
ㆍ기생을물리치다_20
ㆍ옥금이밤에소금을불다_21
ㆍ신한짝을물에떨어뜨리고_22
ㆍ임군이두아들에게이름을지어달라고하기에_24
ㆍ성환역에서묵으며제주도이야기를듣고〈탁라가〉를짓다_26
ㆍ2월30일에서울로들어가려고_33
ㆍ흥을붙이다_34
ㆍ사월초파일관등놀이_35
ㆍ태백의악부에비겨〈동무음〉을짓다_36
ㆍ술빚으라고쌀을보냈기에_42
ㆍ종김삼이달아나다_43
ㆍ동성의참새들_44
ㆍ중양절에국화가없다_45
ㆍ성지어머님의죽음을슬퍼하며_46
ㆍ어자경을대신하여멀리있는여인에게부치다_49
ㆍ금강산에올라해뜨는것을구경하다_51
ㆍ눈온뒤에범을쏘다_54
ㆍ경주의한식날_58
ㆍ동래현온천_59
ㆍ경주효소왕의묘_61
ㆍ도요저_62
ㆍ정월초닷새날안강현동산에서사냥을마치다_63
ㆍ장현아래인가에서_64
ㆍ회소곡_65
ㆍ우식곡_67
ㆍ치술령_69
ㆍ달도가_70
ㆍ양산가_72
ㆍ황창랑_74
ㆍ사방지_76
ㆍ미인을대신해서세번에게화답하다_78
ㆍ가흥참_79
ㆍ돼지를잡고술을마시다_82
ㆍ가야의옛집으로돌아가는선원을배웅하다_84
ㆍ수군이금산으로가다_87
ㆍ촉석루시를지어조교수에게드리다_88
ㆍ말위에서지리산을바라보다_90
ㆍ낙동요_92
ㆍ길가에있는소나무껍질이다벗겨지다_95
ㆍ전은의사계절_96
ㆍ성주가황어열마리를우리어머님께보내왔기에시를지어사례하다_97
ㆍ청주에서남계도사를방문하고그이튿날부치다_98
ㆍ송춘시에화답하다_99
ㆍ말에서떨어졌기에_101
ㆍ세조혜장대왕악장_102
ㆍ생원유호인이낙제하여고향으로돌아온다는소식을듣고시를부치다_103
ㆍ광릉군이남원동헌에서지은시에다화운하여종사관정가정을대신하여짓다_104
ㆍ또국화와영숙에게답하다_106
ㆍ지겨운비_107
ㆍ비를기뻐하다_108
ㆍ두류산기행시_110
ㆍ다섯살에죽은목아를슬퍼하다_112
ㆍ목아를임시로묻다_113
ㆍ태보에게답하다_115
ㆍ고열승에게지어주다_117
ㆍ다원2수_118
ㆍ휴가를받아고향으로돌아가는선원에게_120
ㆍ진산군을모시고화장사에서자다_122
ㆍ정월초열흘날아내가금산에서돌아오다_123
ㆍ남을대신하여의영고계축에쓰다_125
ㆍ동년인이천군수이유인의시권에두수를쓰다_127
ㆍ칠월일일에병이심해졌다가다시깨어났는데삼일에야열기가물러갔다_129
ㆍ청심루에올라갔다가주인은만나지도않고돌아와_130
ㆍ신륵사아래에배를대놓고_131
ㆍ낙원촌집에묵으면서오체를본따서짓다_133
ㆍ호랑이를쏘았건만닭이울자달아나다_134
ㆍ고문좌에게화답하다_136
ㆍ고풍_137
ㆍ장난삼아길직장에게지어주다_139
ㆍ돼지머리를글배우러온제자들에게주다_140
ㆍ윤료가〈선산지리도〉를만들었으므로그위에절구열수를쓰다_141
ㆍ섣달그믐밤_143
ㆍ조신을보내면서본자를얻어짓다_144
ㆍ강수에게답하다_148
ㆍ구파헌의운에화답하면서선원극기와함께짓다_149
ㆍ무릉교_150
ㆍ고운의시운을빌려시석에쓰다_151
ㆍ나승의시운을빌려비구니도원의시권에쓰다_152
ㆍ아이가이미죽었다기에_153
ㆍ시월십일일에곤이죽어십오일에일현에임시로장사지내다_154
ㆍ사월십일일에비가오다_158
ㆍ유씨여인에게노래다섯장을부치다_159
ㆍ수재양준과공생홍유손에게지어주다_162
ㆍ십일일이곤의소상이다_166
ㆍ노수재가또양씨스님을위해시를지어달라고하다_167
ㆍ금산군수이인형에게치하하다_169
ㆍ취옹정에서선원의원옹운에화답하다_171
ㆍ전지로말미를얻어십일월이십일에숙인을미곡에이장하다_173
ㆍ섣달그믐밤_174
ㆍ선원이병가를내서침상에누워있다는말을듣고장난삼아지어주다_175
ㆍ사옹원정정영통의시에차운하다_177
ㆍ정정이사옹원에서나막신을신고걸어와이야기를나누고또시를지었으므로이에차운하다_178
ㆍ귀인이십여명이비를맞고대궐로돌아오는데_179
ㆍ성은으로직제학을제수하다_180
ㆍ의상인이화답하였으므로다시답하다_181
ㆍ의금부의회음도에쓰다_182
ㆍ한식날촌집에서_183
ㆍ보천탄_184
ㆍ아내가국화주석잔을권하기에_186
ㆍ심한추위_187
ㆍ우물이마르다_188
ㆍ서재에있는책을훔쳐갔다기에_189
ㆍ쉰여섯에아들을낳고기뻐서_191
ㆍ늘그막의꽃구경은안개속에보는것같아_193
ㆍ천안선화루에오르다_196
ㆍ태인의연지가에서최치원을생각하다_197
ㆍ법성포서봉_198
ㆍ추강에게화답하다_199
ㆍ전주에서삼월삼일에향음례와향사례를행하다_201
ㆍ고부민락정에서조운선을바라보다_203
ㆍ병중에절구열수를읊다_205
[부록]
ㆍ김종직의삶과문학/최우영_211
ㆍ연보_218
ㆍ原詩題目찾아보기_222